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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7 09:21
장덕 -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 푸른하늘- 마지막 그 아쉬움은 기나긴 시간속에 묻어둔 채, 서태지와 아이들 - good bye가 생각나네요..
21/03/27 09:45
https://youtu.be/dO4qvzWuY_g
저는 이별하면 이노래와 이 장면이.. 아이오아이 막콘때, 소나기.. 순진한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5월 31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21/03/27 10:12
개인적으로 성시경 노래중에 폐 터지는 곡 갑은 연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시경의 감미로운 음색이 가리고 있지만 후렴구가 진짜 빡샙니다. 하지만 느낌 살리기는 더 어려움.
21/03/27 11:21
양파 3집은 진짜 미친듯이 들었었네요. 당시 테이프로 들었는데 하도 듣다보니 늘어져서 새거 사고, 또 늘어져서 새거 사고... 보통 다른 앨범들은 많이 들어봐야 두개 정도 샀었는데 양파 3집은 그렇게 4번이나 샀습니다.
본문에 나온 노래도 좋고 다른 노래들도 다 좋았는데 유일하게 타이틀곡 addio만 제 취향이 아니라서 별로 안좋아 했습니다. 테이프로 듣던 시절이라 스킵도 쉽지 않아 그냥 듣긴 했지만요.
21/03/27 13:23
'원더걸스 - 그려줘' 도 좋습니다. 해체 발표후에 음원을 내줘서 뭐지 했는데 들어보니까 팬들한테 보내는 마지막 메세지였던.
아직도 겨울이면 듣는 노래
21/03/27 14:57
임성은은 슈가맨에서 이유를 얘기하긴 했습니다. 본인은 정산 잘 받았는데 어렸던 나머지 멤버들이 정산못받아서 총대메고 얘기했다가 찍혀서 나갈 수 밖에 없었다고요. 그 후에 솔로 활동도 하다가 외국에서 사업한다고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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