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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30 15:16
이건 약간 짤방으로 일어나는 왜곡이 아닌가 싶네요. 방송으로 봤을 때에 넉넉하게 넓은 좋은 집이라는걸 알 수 있지만, 무도에서는 외롭게 사는 한물간 개그맨이란 기믹하에 놀리는 장면이니까요.
집은 내부 인테리어나 평수보단 집의 위치, 아파트 종류가 집가격에 영향을 주는 훨씬 큰 요인이고, 저 집과 미우새 초기에 살던 집이 같은지는 모르지만 제가 볼 땐 본인 사시는 곳은 좋은 곳에 괜찮게 사셨을겁니다. 뭐 아래집에 부모님이 와서 살앗다 이런 얘긴 별개구요.
21/03/30 15:18
박수홍 이야기 들으니까 예전에 본 '편애하는 부모의 속마음' 글이 생각나더군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74629 박수홍의 경우도 부모의 뜻이 들어가 있지 않다면 큰아들이 그렇게까지 엇나가지 않았을 거라 봅니다.
21/03/30 16:27
저도 아이 셋을 키우고 있긴 한데, 애들이 아직 어려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저 글을 보면서 아니 어떻게 다 내 새끼인데 한 명만 그렇게 특별히 차이가 나게 예쁠수가 있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21/03/30 16:30
이 영상이 박수홍 최근 사건들 때문에 이런 말 하긴 좀 그렇지만...
무한도전 응원단 특집 중에 가장 웃긴 장면이고 레전드 중에 하나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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