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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3 22:48
전에도 댓글 달앗지만 아마 일반적인 상법 상으로는 친형이 승산있다고 보는거겠죠 모. 7:3계약 등등은 다 구두일거 같고 문서상으로는 다 친형거 일거 같아요.
21/04/03 22:53
사실상 절연비나 다름없고 박수홍 없으면 무능력자+얼굴도 팔림+뭘해보려해도 사람들한테 욕먹고 추적당함 콤보인데
향후 수익 완전히 끊기는거 뻔한 상황이니 악착같이 지키려 들겠죠. 박수홍은 워낙 호인이라 그래도 잘 대해줄거같지만... 돈 몇백 빌린것도 갚을때되면 손바닥 뒤집는게 사람 심리라지만 진짜 드럽네요.
21/04/03 22:55
진짜 가급적 감정 배제하고 팩트만 쓴다면
30년간 준비해서 뒤통수 후려치고 박수홍 쓰레기 만들려고 언플하고 있습니다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한가요 정말 수홍님 입장에선 더럽게 걸려도 너무 더럽게 걸렸어요
21/04/03 23:07
법적으로 문제없이 해놨을경우
돌려받지 못할가능성도 충분하다는 변호사들도 있더군요. 윗분말대로 30년간 준비해왔다면 쉽지않은 싸움이 될듯합니다. 심정적으로 제3자가 봐도 정말 울분이 터지는데 법적으로 문제없을수 있다는데 할말이 없네요
21/04/03 23:51
재산을 잃은 박수홍이 안타깝지만 불쌍하지는 않습니다. 유진박처럼 장애가 있다면 모를까 10여년 넘게 자신의 자산을 방치했으니까요. 사기라고 할수도 없고 그냥 돈을 버린겁니다.
21/04/04 04:09
친형한테 통수 맞았는데 안불쌍하다구요???
남한테 사기 남한것도 아니고... 오죽하면 다홍이가 자길 살렸다고 방송에서 얘기할까요. 물론 안타까움과 불쌍함의 경계가 모호하긴합니다
21/04/04 09:52
그럼 10년동안 대문 문단속도 안하고 활짝 열고 다니다 집 다털린 사람보고 불쌍하다고 해줄까요? 그것도 본인 재산이 도둑맞는줄도 몰랐던 사람에게?
21/04/04 10:06
도둑이 나쁜건 당연한거고 10년동안 도둑질 당하도록 놔둔 사람을 그럼 뭐라고 할까요? 유진박은 장애인이지만 박수홍은 인지능력 멀쩡한 일반 성인인데도 말이죠.
21/04/04 09:57
10년 넘게 등기 한번, 재산이 잘 관리되고 있나 회계 감사 한번 확인 안 한 사람이 이제 와서 나 횡령당했다, 망했어요 하면 그게 불쌍해집니까? 불가항력으로 당하면 피해자에게 뭐라 안해요.
21/04/04 11:11
보통사람들은 친형 친형제는 그렇게 빡빡하게 안따져보고 믿어요.
그거 하나하나 다 따져보고 들춰보려면 뭐하러 30% 나 주면서 관리 시킵니까.
21/04/04 00:12
처음에는 이래도 되나 하다 점점 과감하게 했겠죠 이게 당연한거다 내가 뒤봐주고 닦아주는데 내가 이정도도 못가져가나 싶다가 이제 빼돌리는데 익숙해져서 죄책감도 없었겠죠 부디 천벌받길 빕니다
21/04/04 00:23
이야 진짜 자기 동생이 일군것을 어떻게 저렇게 만들어 낼 수 있나요 진짜...
법적으로는 이미 다 먼가 문제없이 세팅되어 있지 않을까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21/04/04 00:53
아니 어떻게 친형이라는 사람이 친동생 재산을 전부다 저렇게 꿀꺽 할 생각을 하죠? 아니 지금이라도 30%준다는데도 거절하는거 보면 이미 법정 싸움가도 본인이 이길거라는걸 알고 그러는거 같네요.
솔직히 사촌도 아니고 같은 배에서 나온 친형이 자기 재산 그냥 다 꿀꺽할꺼라고 누가 쉽게 생각하겠어요. 평소에 경차 끌고다니면서 수홍이돈이라 함부러 못쓴다고 이미지 메이킹도 하던 사람이라 이렇게 크게 뒷통수 맞을거라고는 전혀생각못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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