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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04 15:11:01
Name insane
Link #1 naver
Subject [연예] 트로트가수로 데뷔하는 강백호 아버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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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열씨의 노래 가사 중 “나이 먹고 주책이라 떠들지마. 나는 남자호랑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인생의 후반전’에 도전하는 중년의 모습을 표현했다. 강창열씨는 자식 키우며 사회인 야구에서 30년간 야구 사랑을 실천해 왔다.


지난해에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에 입단해 야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음원수익금은 전액 다원문화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재단(명예이사장 배우정보석)은 학교 밖,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야구단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727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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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4 15:40
수정 아이콘
약간 나훈아 삘 나네요
Parh of exile
21/04/04 15:45
수정 아이콘
아들도 워낙 잘나가니...인생후반전이라는 단어가 참 멋지네요
及時雨
21/04/04 15:46
수정 아이콘
풍채도 좋고 호방하게 잘생기셨네요
키스도사
21/04/04 15:48
수정 아이콘
아들이 돈 잘버니 이제 하고 싶은거 하고 사시는 거죠 크크
21/04/04 19:04
수정 아이콘
쾌남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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