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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13 13:04
전략의 운용에 있어서 그루비는 확실히 sky, moon과 같은 일종의 천재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준신과는 또 다른 정점의 orc죠:D
4KINGS 전성기 VS 프렌즈(POOH) 전성기는 정말 지금이라도 다시 보고 싶을 정도로 기대되네요-_-; 데드/오크/휴먼이 비등비등하다고 볼때 ZEUS나 FURY선수보단 CHECK 선수가 나을꺼 같아서 팀전으로 가면 프렌즈가 이길꺼 같은데:) 굴비의 오크는 어떤 식으로 발달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참 기대됩니다. 굴비는 파셔가 명품이지여!
09/04/14 08:46
atsuki님// 푸클랜은 어떤 언데드가 있었나요?
라이벌 웨라는 수시리아나 스타 같은 유명 언데드가 기억나지만 푸클랜은 언데드는 기억에 없네요;
09/04/14 09:48
pooh에는 언데드 선수가 저도 기억이 안납니다만. 프렌즈엔 언데드로 프레데릭 선수가 있었더랬죠:)
아마 eswc우승했었나...이중헌 선수가 불행히도 전원때문에 재경기까지 했던 ㅠ_ㅠ 프레데릭이 맞을껍니다 이름이; 아이디는 Madfrog였었구용:) 스펙으로는 세계최고급 언데드였으니까요 fov선수에게 안밀렸드랬죠
09/04/15 07:58
워3의 역사에서 엄격하게 S급을 꼽으라면 Moon과 Grubby죠. 전체적으로 봤을 때, 누가 더 강하냐라고 물어본다면 Moon을 꼽겠지만, 오크가 암울할 때부터 꾸준히 세계 정상급의 실력을 보여준 Grubby가 솔직히 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야 오크가 대세종족이지만 옛날의 오징징은 유명했죠. 그러고 보면 오징징, 경험치족, 야언X은 있는데, 나엘은 오리지날 때부터 꾸준히 강해서 그런지 관련 별명이 없네요.
09/04/16 06:03
신예ⓣerran님// 사나난을 잊어버리고 있었군요. 워낙 나머지들과는 뉘앙스가 다른 별명이라.
하만님// 오리 때부터 워3를 하다 그만두다를 반복했고, 나름대로 워3 리그를 꾸준히 챙겨봤습니다만 나엘에게 위기가 있었던 시기는 기억이 안나네요. 오리 말기 로템 휴먼들이 판칠 때 정도가 기억나지만 (사실 전 종족의 위기였죠.) 얼마 후에 나엘은 대량의 워러쉬로 극복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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