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6/02/04 16:48:13
Name 닭템
Subject 프로토스의 가을의 전설, 그 이유는?
프리챌       ?명진출  김동수 우승  (8월~11월 : 여름~가을)        *      +
한빛소프트 4명진출                    (3월~5월 : 봄)
코카콜라    2명진출                    (7월~9월 : 여름)                          -
SKY 2001   4명진출  김동수 우승  (10월~12월 : 가을)               *      +
네이트       3명진출                    (4월~6월 : 봄~여름)                    -  
SKY2002    2명진출  박정석 우승  (7월~10월 : 여름 ~ 가을)      *      
파나소닉    2명진출                    (11월~2월 : 가을 ~ 겨울)             -
올림푸스    3명진출                    (4월~7월 : 봄 ~ 여름)                 -
마이큐브    4명진출  박용욱 우승  (8월~10월 : 여름 ~ 가을)      *      +
한게임       5명진출  강민 우승     (12월~3월 : 겨울 ~ 봄)                 +
질레트       5명진출                    (4월~7월 : 봄 ~ 여름)                  
2004에버    3명진출                    (9월~11월 : 가을)                *       -
아이옵스    1명진출                    (12월~2월 : 겨울)                        -
2005에버    4명진출                    (4월~6월 : 봄 ~ 여름)
SO1          5명진출  오영종 우승  (8월~10월 : 여름 ~ 가을)      *      +


*는 가을인 해를 말하고 +는 프로토스가 우승한해 -는 프로토스가 몰락한 해를 말합니다. 6번의 가을중 프로토스는 5번을 우승했습니다. 가히 가을의 종족 답습니다. 가을의 전설이라는 말이 나올만도 합니다.

근데 사람들은 왜 가을에 플토가 우승할까라는 질문에 운때문에 가을의 신이 도우셔서라는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하더군요. 과연 그럴까요? 알수없는 신의 가호가 하필 가을에만 플토에게 주어진 것일까요?

재미있는게 있습니다. 플토가 가을에 우승한 사이사이에는 플토가 몰락한 해가 한번씩 꼭 껴있다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플토가 가을에 우승하고 꼭 한번씩 사이에 몰락을 겪었다는겁니다.

한게임배때는 유일하게 겨울에 우승했는데 결국 그다음 가을엔 그 여파인지 플토는 우승을 못했죠. 그리고 플토는 그사이에 최악의 시련을 겪었죠(일명 아이옵스 대참사)

왜 이런일이 벌어질까요? 바로 맵때문입니다.

맵으로 밸런스를 맞추다보니 가을에 항상 프로토스가 우세한 그런 상황이 벌어지는겁니다. 그것도 일년을 주기로요.

겨울 봄 여름은 플토가 부진합니다. 그러자 온겜 맵 제작자들은 머리를 싸매고 생각하죠. 플토가 좋게 맵을 만들자고... 그래서 가을시즌에 플토에게 좋은 맵들이 나오니 가을에 플토가 펄펄 날으는 겁니다. 하지만 가을이 지나고 이제는 맵 제작자들이 플토위주의 맵을 만들지 않죠. 그러니 다시 겨울부터 플토는 무너집니다. 그러다 다시한번 플토가 극심한 몰락기를 겪고 온겜 맵제작자들은 이거 안되겠다 하고 플토위주의 맵을 만듭니다. 그래서 다시 가을에 플토가 승승장구 하는것입니다.

대개는 가을에 플토의 전성기가 있으면 그다음시즌 온겜맵제작자들은 맵구성을 플토위주로 하려고 하지않죠. 하지만 유일한 예외가 있으니 마이큐브와 한게임배때입니다. 이때 온겜맵제작자들은 문제가 많았던 파라독스와 기요틴을 그대로 한게임에 가져갔죠. 그래서 플토는 최초의 2시즌연속우승을 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에 깜짝 놀란 온겜 맵제작자들은 서둘러 플토중심의 맵제작을 중단하고 플토는 그뒤 정말 오랜시간 몰락의 길을 걷습니다.

온겜맵제작자들은 2시즌 플플 결승전이 나오자 깜짝놀라 그뒤 오랜기간 플토위주의 맵제작을 하려고 하지않습니다. 그결과 아이옵스 플토 1명 진출이라는 대참사가 나오게 된거죠. 즉 플토의 최대번영이 결과적으로 플토의 최대몰락을 가져왔다는 겁니다. 2004년은 가을도 플토의 계절이 아니었죠.

어쨋던 아이옵스 대참사는 또 한편으로 플토에게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온겜맵제작자들이 다시 플토를 위주로 맵제작에 몰입하고 결국 SO1가을때 다시 플토가 우승하게 됩니다.

즉 플토의 가을의 전설은 알수없는 비현상적인 일도 아니고 비과학적인 일도 아닙니다. 엄연히 그 과정에는 법칙이있고 납득할만한 근거가 있습니다. 맵으로 플토를 들였다 놨다 하는 그 주기가 바로 정확히 1년이 되고 그래서 가을에 항상 플토는 날랐던 겁니다.




이는 맵을 통한 밸런스 조절이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는겁니다. 플토가 언제나 비슷한 수준의 전력을 유지하게끔 하는게 아니라 한번 우승했다 한번 몰락했다 하며 들었다 놨다를 주기적으로 반복한다는겁니다. 맵제작자팀이 플토에게 관심을 가진 때는 플토가 웃고 맵제작자팀이 잠시 관심을 버리면 플토는 울고... 즉 맵을 통한 밸런스 조절은 프로게이머들에게 안정감을 주지 못한다는겁니다.

따라서 플토가 바이오리듬을 겪는 선수가 많은이유가 설명이 됩니다. 강민 박용욱 등 플토의 내노라하는 선수 모두 바이오리듬을겪으며 꾸준하지 못하다는 말을 듣죠. 그 이유가 바로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플토의 흥망성쇠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 주기를 잘타면 최고가 되고 주기를 못타면 몰락하는거죠. 그나마 유일하게 박정석선수가 이 주기를 무시하고 꾸준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테란이나 저그에서 바이오리듬을 겪는 선수들이 그렇게 흔치 않고 플토에만 유달리 많은게 바로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하여간 맵으로만 밸런스를 맞추는건 이러한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밸런스를 맞출수는 있습니다. 1년을 놓고 보면 플토도 우승한번 하고 대충 맞겠죠. 하지만 레퀴엠처럼 들쭉 날쭉해서 밸런스를 맞추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 hom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2-06 17:54)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신김치
06/02/04 16:52
수정 아이콘
확실히 마이큐브와 한게임배 2연속 플플전 결승전이
열린 프로토스 영광의 시대는 맵운이 확실히 있었습니다만..

So1때 플토위주의 맵이라고는 생각안하는데요-_-

815가 설마 프로토스 맵이라고 생각하시는건-_-

So1이 가장 극적인 테란제국(+황제의 재림) vs 가을의 전설
구도가 되었지만,
맵 보다 박지호 선수와 오영종 선수의 대활약 이었다고 봅니다.
사신김치
06/02/04 16:53
수정 아이콘
So1이 그렇다는거지..

다른 글들은 어느정도 수긍이 가네요.
Sulla-Felix
06/02/04 16:54
수정 아이콘
So1은 저그가 압살당하고 토스가 이득을 얻었다고나 할까요.
저플전 밸런스들은 좋은 맵들이었으니까요.
원래 토스는 저그가 무서운 법입니다.
06/02/04 16:54
수정 아이콘
그러면-박정석 선수는 뭐죠?...(플토가 흥할때 박정석 선수는 쇠하고, 플토가 쇠할 때 박정석 선수는 흥하죠. -_-)
06/02/04 16:55
수정 아이콘
OSL결승에서 징크스가 있습니다.

테란은 프로토스를 이길 수 없다... 이것이 임요환 선수만 대 프로토스를 상대로 결승에만 올라가서 이상하게 이뤄진 징크스인데... 이걸 꼭 깨트렸으면 좋겠습니다.

테란은 프로토스를 이길 수 없다는 온게임넷 결승의 징크스.

에버 2005에서처럼 징크스를 극복하는 선수가 나오기를 희망합니다.
김성재
06/02/04 16:55
수정 아이콘
글쎄요.. 815는 플토팬들의 말이 많아서 그렇지 후반부에는 충분히 플토가 유리한 맵이었다고 봅니다. 그 해법을 찾은 이후에 (8강 이후에) 프로토스가 상당히 유리했었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그때 피크를 맞은 활약도 덧붙여져서 그러한 결과가 나왔겠지만 말이죠.
올드앤뉴
06/02/04 16:56
수정 아이콘
원래 영웅의 길은 고독한 법..난세에 영웅이 난다고 하죠.
06/02/04 16:56
수정 아이콘
815 맵의 경우에도 구 815에서도 프로토스가 테란을 상대로 오히려 전적을 뒤집고 우위에 섰었습니다.

신 815의 경우 그 격차는 더 벌어지고 있구요, 이것을 테란이 어떻게 극복할지 관심사입니다.
06/02/04 16:58
수정 아이콘
815는 플토가 테란과 할만하고 저그에겐 상당히 할만한 맵입니다.

포르테 네오프로테의 존재가 크죠. 포르테는 플토가 확실히 테란보다 우위니까요
그외 발키리는 테란대 플토가 5:5라고 보면

전체적으로 봣을때 맵은 플토우위라고 보면 됩니다.
06/02/04 17:00
수정 아이콘
815는 플토가 테란과 할만한 것이 아닙니다. 815의 경우 프로토스의 전적을 살펴보았을때 할만하다고 말하면 안되죠, 우위에 서 있습니다.
06/02/04 17:06
수정 아이콘
제가 말한건 구815를 얘기한 겁니다. so1때 사용한건 다름아닌 구815였으니까요. 구815는 플토 대 테란 5:5입니다.

지금 so1때 맵밸런스를 논하고 있는게 아니었나요?
06/02/04 17:08
수정 아이콘
구 815를 말씀하신다면 제가 잘못 짚은거네요.
You.Sin.Young.
06/02/04 17:53
수정 아이콘
개콘식으로 이야기하면.. 가을의 전설.. 그까이꺼 대충~ 플토에게 좋은 섬맵 하나 넣어주면 됩니다. 굳이 섬맵일 필요도 없습니다. 저그만 맘 편하게 상대할 수 있는 맵이면 됩니다.

스페이스 오딧세이-딥퍼플.. 크림슨 아일즈.. 포비든존.. 패러독스-기요틴 펀치.. So1의 포르테-알포인트 콤보에 815도 좋았네요.
06/02/04 18:19
수정 아이콘
sky2002배때인 신개마고원,네오비프로스트,네오버티고 는 토스가 유리한 맵은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네오포비든존은 플토맵) 마이큐브, 한게임배때는 확실히 기요틴과 패러독스의 환상(?)적인 콤보로 플토에게 맵이 웃어줬습니다만 다른 리그들은 그다지 공감이 안가네요.
06/02/04 18:41
수정 아이콘
닭템님/ 평소에 제가 생각하는바와 같네요.

구 815조차도 초반 맵의 개념을 충분히 이해못한 플토플레이어들이 패배를 했을뿐, 플토가 확실히 유리한 맵이죠 컨셉상... (오늘 오영종 선수의 신 815 플레이는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정말 대놓고 플토 밀어주기 맵은 플토유저의 입장에서도 이겨도 뭔가 찝찝하죠. 그런의미에서 박정석 선수가 가장 고른 기량을 갖췄다고 볼수는 있겠습니다. 최근의 부진은 안타깝지만서도...

밸런스를 맞추는것은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 2종족은 어찌 맞추지만 3종족간 밸런스 맞추기는 정말 힘들죠...
Kim_toss
06/02/04 20:14
수정 아이콘
부루님의 견해에 좀 동의 하고 싶군요. 포비든존이야, 반섬맵이니 프로토스에 힘을 좀 싫어주는 맵이라고 할 수 있지만, 나머지 맵들이야..전혀;;
06/02/04 20:39
수정 아이콘
The Legend of The Fall...
06/02/04 21:08
수정 아이콘
말도 안됩니다.. 프로토스한테 딱히 좋은맵은 없습니다. 딱히 나쁜맵을 만들수는 있지만요.돌려말하면 테란.저그한테 불리하게 만들기가 힘들죠
몽키매직
06/02/04 22:11
수정 아이콘
그분님//
패러독스, 네오 레퀴엠, 네오 포르테에서의 프로토스 성적을 보시면 그런 결론 내리기가 힘드실 겁니다. 특히 네오 레퀴엠은 꽤나 다전임에도 불구하고 테란 상대로 거의 더블 스코어이며, 저그에게도 앞섭니다.
06/02/04 22:28
수정 아이콘
이 의견엔 전적으로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정말루 위에서 말햇던것 처럼 대표적인예로 박정석선수가 있죠
체념토스
06/02/04 22:35
수정 아이콘
음 전 815로가 플토맵이라는 생각을 안합니다... 요즘 815에서 테란들이 새로운 전략적인 개념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변형태선수가 말했던 것 처럼... 815맵은 초반 빌드가 중요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물론 그래도 힘든 구석있다고 했지만)

한동욱 선수가 이긴후 부터...
염보성 선수도 강민선수 상대로 이겼습니다 ... 변형태 선수도 오영종 선수 상대로 이겼습니다.

신815 처음과 달리 이제는 테란이 토스 상대로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815는 끝까지 봐야된다고 생각하고... 또 초반 전략적인 선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815만... 이야기 했지만... 토스가 분위기 좋았던 맵선택이 좋았을적이 분명히 있었겠지만... 안그랬던 적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체념토스
06/02/04 22:40
수정 아이콘
한빛때 박정석 선수에게 맵운이 따랐었나요?
체념토스
06/02/04 22:56
수정 아이콘
신 815 지금 토스대 테란 4:6 입니다..
풀린눈
06/02/04 22:57
수정 아이콘
전 글쓴 분에게 동의합니다.
적어도 토스유저분들은 못 느끼실지라도 저그나 테란 유저분은 가을에는 다른 시즌보다는 맵이 쉽지는 않은거 같아요...평균적으로요...^^;;
06/02/04 23:31
수정 아이콘
너무 결과론적인데요? -_-
So1때 815가 토스친화적인 맵이었습니까?
SKY 2002때 개마고원이 토스친화적이었습니까?
님 논리대로라면 아이옵스 대참사 이후로 그 다음시즌인 2005에버에 새로 투입된 라오발과 오리지널포르테가 완전 토스맵이겠네요. 정말 그랬습니까? 저런 끼워맞추기식의 결과론은 참...
황제의마린
06/02/05 00:01
수정 아이콘
마이큐브, 한게임빼고 전부 동의못하겠습니다

SKY2002 비프로스트, 네오버티고, 포비든존 이런맵에서 우승한 박정석선수가 대단한거죠 다시 저런맵이 쓰이면 분명 테란 우승입니다 -_-;

SO1도 지금보면 오영종, 박지호선수가 대단히 활약한겁니다..
맵은 절때 토스에게 좋지 않죠 -_-;
황제의마린
06/02/05 00:03
수정 아이콘
2004에버 가을시즌에 맵들이 보자.. 펠렌노르에버.. 레퀴엠.. 비프로스트3.. 머큐리.. 레퀴엠말고는 토스가 이길맵이 안 보입니다 -_-?;;
charcoal
06/02/05 00:52
수정 아이콘
위에 황제의 마린님 레퀴엠 오리지날은 토스가 저그 상대로 더블 스코어로 밀리던 맵입니다.
솔로처
06/02/05 01:02
수정 아이콘
2004 EVER배는 토스가 저그 상대로 승리를 장담할수 있는 맵이 전무했습니다. 오죽했으면 3,4위전 대진표가 나오자 박정석선수 듀얼에 집중하라는 소리까지 나왔을까요. 그리고 SO1배에서 토스가 맵으로 우승을 할수 있는 근거가 어딨는지 모르겠네요. 대회 중반까지만 해도 테란 대 토스 전적이 11 대 2였던건 아십니까. 2002 SKY의 박정석선수야 두말할 나위도 없구요.
charcoal
06/02/05 01:05
수정 아이콘
2002 sky배때는 토스가 세 종족중 가장 불리했었고, 2004 Ever때는 완전 테란맵들이었죠.
2005 so1때는 테플전에 있어서 포르테가 플토한테 좋았던 만큼 알포인트가 테란한테 좋았고 발키리즈나 815는 5대5였고,
또 4개맵 중에서 플토가 저그 상대로 딱히 유리했던 맵도 없었지요.

가을의 전설의 진짜 원인은 임요환 선수죠.
FreeComet
06/02/05 01:49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등장 이후 치뤄진 5번의 가을시즌중
임요환선수가 4번 결승진출했습니다. (억지를 부려보자면.. 단 한번 결승진출 못한 마이큐브때는 패러독스 815대첩으로 대신..=_=a )

문제는 저 4번 전부다 준우승했다는 점..
Angry Inch
06/02/05 09:12
수정 아이콘
charcoal님, FreeComet님 의견에 200% 동의요~
가을의전설은.. 맵탓이라기보단 우리의 요환선수때문... 요환선수가 왜
가을에 2% 모자란 막강포스를 내는지를 분석해보죠.
캐리건을사랑
06/02/06 19:00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그 당시 임요환선수는 왼손을 방향키에 투자하는 '전략&테크닉
선수였습니다 그러다 결승전에서 김동수 선수와 오영종 선수를 만났죠
김동수 선수와의 1,5경기. 날카로운 타이밍과 컨트롤으로 멀티 앞까지 진격했지만 생산력의 한계와 격전지까지의 거리가 김동수선수가 더 가깝다는 점 때문에 패배...
박정석 선수와의 경기
이 경기에서는 임요환선수 나름대로 물량으로 나가려 했지만 1경기의
신들린 뚫어내기 신공+ 압도적인 물량 으로 다시 패배
요영종 선수와의 대결
업그레이드된 임요환 선수
하지만 다크에 대한 두려움에 강요된 더블컴셋 결국 패배.
(소극적으로 나간 경기는 다 지고 적극적으로 나간 경기는 다 이겼죠)
착한밥팅z
06/02/10 13:27
수정 아이콘
전 다 필요없고 개인리그에서 윤열선수를 보고싶네요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5 이공계의 길을 가려는 후배님들에게..3 [11] OrBef20646 06/02/14 20646
53 스타 삼국지 <31> - 임요환, 새장을 벗어나다. [18] SEIJI7731 06/02/13 7731
52 [스타 추리소설] <왜 그는 임요환부터...?> -54편 [20] unipolar8846 06/02/13 8846
51 [yoRR의 토막수필.#17]내 옆에 서 있는 한 사람. [15] 윤여광7397 06/02/13 7397
49 개척시대, 그 경기양상과 밸런스 [25] 세이시로8762 06/02/12 8762
47 너 질레트부터 봤냐?... [147] SEIJI16294 06/02/11 16294
46 "G.O를 사세요" [63] 자리양보15501 06/02/09 15501
45 YANG..의 맵 시리즈 (3) - Eighteen Stars [15] Yang8972 06/02/08 8972
44 개인리그의 통합의 문제점... [28] SEIJI7251 06/02/08 7251
43 영웅이여..이제 일어나거라.. [26] sOrA9559 06/02/07 9559
42 티셔츠 왔습니다.^^ [12] 연이9955 06/02/07 9955
41 이공계의 길을 가려는 후배님들에게..2 [30] OrBef26757 06/02/07 26757
40 love myself. [23] 정용욱8868 06/02/07 8868
37 [스타 추리소설] <왜 그는 임요환부터...?> -52편(날짜수정) [22] unipolar9722 06/02/06 9722
35 YANG..의 맵 시리즈 (2) - Anguish CEO (맵 파일 수정) [36] Yang8884 06/02/06 8884
34 너무나 잘맞는 전적밸런스 그러나 무너진 절대밸런스 [123] swflying11579 06/02/05 11579
33 프로토스의 가을의 전설, 그 이유는? [34] 닭템9531 06/02/04 9531
32 테테전 바카닉의 가능성은?! [40] Attack8557 06/02/04 8557
31 The King of Fighters ...추억.. [23] Ace of Base9712 06/02/04 9712
30 [영화퀴즈-난이도 Hard버전] 영퀴 지존에 도전, 당신도 고수가 될수있습니다. [22] 럭키잭7995 06/02/03 7995
29 [영화 퀴즈] 즐거운 영화 퀴즈 20문제! 80점 이상이면 당신도 영화 고수다. [34] 럭키잭9240 06/01/26 9240
28 [스타 추리소설] <왜 그는 임요환부터...?> -51편(수정완료) [30] unipolar10080 06/02/02 10080
27 [추측] 스타2가 나온다면 과연 새로운 종족은 있을 것인가? [26] hsurs9957 06/02/02 995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