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6/21 04:26:19
Name 단하루만
Subject The War 설정집 및 연재예고
The War 연재 예고 및 설정집

대륙력 320년 대륙은 테란.. 저그.. 프로토스 세 게의 제국이 모든 왕국을 제압한 상태였고... 세 게의 제국을 제외한 나라는 “랜덤” 공국만이 남아있는 형국이었다.

테란 저그 프로토스... 각 국은 서로의 나라들을 제압하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옅보고 있었고 전쟁은 끈임없이 벌어지고 있었다.

과학의 나라 테란
나라라는 것이 성립될 당시에 사막의 유목민족 저그에게 항상 약탈 당하고 배척받는 민족이었다. 그러나 황제인 박서가 지금의 저그국 족장인 옐로우와 박서에게 당한 상처로 전쟁터에 나오지 못하고 있는 진남을 연속으로 격파해내면서 테란국을 성립하였다. 그 후 불꽃의 마법사 사인이 다시한번 유목민족 저그의 포래버를 격침함으로 테란국이 대륙을 지배하나 싶었으나...박서 지금은 프로토스국의 최고장로인 가림토와 마스터중 한명인 리치에게 일침을 맞으면서 후퇴되어 간다고 생각하였으나 퍼팩트 제로스가 옐로우를 힘의 나다가 초짜를 계속하여 연파를 하여서 현재 테란제국이 성립되게 되었다. 결국 테란제국은 황제 박서를 시작으로 발전하여 지금은 대륙에서 가장 강한 장군중 하나인 우브를 배출하였고 서로의 문물을 받아 들이기 위해 3국의 가운데 랜덤공국을 성립시키기에 이른다.
황제 - 박서
테란의 공국 - 랜덤 (공왕 : 꼰)
3대 공작 - 제로스 우브 나다
후작 - 코스 얼라이브 더마린 프랜드 사일런트
백작 - 유이 클라우드 사인 아이리스 포피
남작 - 화신 카나타 패스티브 리듬 해리 신 쿠니미스 시즌 아쌤
기사 - 케이시엠 시실드 큐트보이 미다스 도끼 서니 아오테 돈그레이

문화와 마법의 나라 프로토스
프로토스국의 역사는 테란국의 황제 박서와 마찬가지로 장로원의 최고장로인 가림토로 시작하게 된다. 현재 무역상으로 변신하여있는 스캘톤을 격침시킴으로 대륙역사 최초로 프로토스가 대륙의 패권을 쥐게 되었으나 또다시 저그에게 땅덩어리들을 하나씩 뺏김에 따라 쇠퇴의 길을 걷는 듯 싶었다. 그러나 최고장로 가림토와 리치가 테란국의 황제 박서를 연다라 격퇴시킴에 따라 다시 한번 대륙의 패권을 잡을 수 있었다. 그 후... 날라와 킹덤 날라와 제우스의 대립이 커짐에 따라 의견이 사분오열 되었다 리치가 저그족의 신임장수 줄라이에게 걱퇴를 당함으로 국력이 많이 쇠퇴되었다.  
(왕이 없으며 장로원과 기사단으로 나누어진다. 표면상으로는 장로원이 더 높은 신분이지만 장로원이 무엇을 하려고해도 기사단의 동의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것은 기사계급도 마찬가지이다.)
장로원
최고장로 - 가림토
4대 장로 - 레이지 재우스 레인보우 날라
최고 장로 - 수 애니타임 후니 머치 래기온 맨사
기사단 - 애버 대장  아트 쿠피드 케토시  시아 티누
마스터 - 포유 리치 킹덤 애지 데라토
기사 - 애버 대장  아트 쿠피드 케토시 시아 티누

죽음과 사막의 나라 저그
저그국은 나라이기 보다는 사막에 있는 저그 족 연합체라고 할수있다. 현재는 은퇴한 스캘톤이 가림토에게 지금은 가장 친한 친구 중에 하나인 포래버가 그르르에게 지면서 패권을 프로토스국에게 넘겼고 그 후에도 옐로우와 진남 역시도 테란국의 황제 박서에게 패권을 빼앗지 못하였으며 초짜가 나다에게 옐로우가 제로스에게 다시한번 격침을 맞음으로 한참동한 저그족의 가장큰 욕심이던 대륙정복에 대한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서로 라이벌이자 든든한 친구로서 줄라이와 고러쉬가 리치와 나다를  연속으로 격파해내면서 대륙의 패권을 쥐게 되었다. 그 후에 줄라이와 고러쉬는 비록 테란국 황제 박서에게 패해 대륙의 패권을 지지는 못하였지만 연륜이 깊고 아직까지도 강한 힘과 놀라운 지략을 뿜어내는 옐로우를 족장으로 내세워 통합민족 저그를 만들게 되었다.
(저그는 나라이기 보다는 부족 연합체라고 할수 있다. 사막에 사는 여러 부족이 합심하여 대족장을 선축하고 그 아래 4대 족장이 있다.)
족장 - 옐로우
4대 족장 - 쭈 줄리 고러쉬 초짜
전사 - 세이퍼 시가마리 저그맨  메이 포에버 전위 클론 프로저렌 앨리자 오버스카이 사이올 사이드 멕스 옐로우(2) 럭셔리 민구 자쿠아 실버 시바 키주도리 신화 투스카이 브라이트 무명 럼블 시라소니 다니엘 윈드 차일드

무역의 중심 랜덤 공국
지금은 테란국의 공국으로 남아있는 랜덤국이지만 “나라“ 라는 개념이 없던 시절 대륙의 강자로서 지금은 3국의 중제자로써 아직까지도 그 영향력을 무시못하는 나라이다. 3국의 가운데에서 3국을 조율하고 서로의 문물을 가지고 무역을 하는 무역국가로 탈바꿈하고 있다.
공왕 - 꼰
백작 - 블록 사신

거대 무역상 헥사
거대 무역상 헥사는 앨키와 그르르르를 중심으로 3국을 돌아다니며 무역을 하여 현재는 대륙 최고의 무역상이 되었다. 앨키는 프로토스국과 테란국에서 굉장히 많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그르르르는 3국 모두에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었다. 현재는 두 사람 모두 어떤나라에도 속하지 않고 무역상을 키우는데 주력하고 있다.



온게임넷 평원 겜비시 산맥
대륙의 패권을 가질 수 있는데 가장 중요한 평원과 산맥이다. 그래서 이 평원과 산맥은 삼국모두가 자신들이 정복하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찾았고 현재는 삼국 모두가 산맥과 평지를 끼고있어서  전쟁이 끝날 날이 없는 지역이기도 하다.

해적단 POS
현재 POS의 대장인 리와 참모인 신지는 대륙에 있던 모든 해적 산적 도적 등 모든 범죄자들을 통합하여 해적단 POS를 만들었다. 이들이 해적단을 만들고 나서 대륙에 범죄는 급속도로 줄어갔으며 이들은 악덕 귀족과 악덕 상인들 에게 빼앗은 물품들을 모든나라의 백성들에게 전해주는 의적집단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POS 소속의 백인대장들은 모두 리와 신지의 인품에 반하여 자신 스스로 해적이 되는 경우가 많다.
대장 - 리
참모 - 신지
전사 - 주니 케이 글루미 푸산 샤크

마법사의 탑 캐스파
랜덤공국과 더불어 대륙에서 중제자의 역할을 맡고 있는 것이 바로 마법사의 탑이다. 그러나 표면상으로는 세계에 나온 적이 별로 없는 신비주의를 지향하는 것이 바로 마법사의 탑이다. 그래서 결국 중제자의 역할을 맡는다고 하면 보통 랜덤국을 떠올리지 마법사의 탑을 떠올리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족 1
갑자기 이런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무협과 SF 그리고 호러 (비타넷 연재게시판 홍차소녀님의 글 참조) 까지 나오게 되었는데 무협과 더불어 국내에서 가장많은 출판수를 기록한다는 판타지 작품이 하나도 없길래 " 그래! 내가 한번 해보는 거야!!!" 라는 생각으로 이틀전 부터 무식하게 설정집을 떠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결국 설정집은 완성시켰지만 이것이 이것 그대로 갈지는 본인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사족 2
글을 너무 못쓴다고 미워하시지 말고 그냥 이런 허접한 글도 쓰는 사람이 있구나 라고 생각하시어 용기를 내어 여러분도 글을 올리기실 바라는 마음으로 이것을 연재해 보려고 합니다.

사족 3
아마도... 이틀이나 삼일정도에 한편씩을 계획중이긴 합니다만... 어떻게 될지는 저 자신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사족4
짧은 스타 지식으로 만드려고 하다 보니 엉망입니다. 그냥 이쁘게 봐주셨으면..;; 스크롤의 압박이 크기 때문에 그냥 할일없을때.. 한번 씩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케미
05/06/21 07:25
수정 아이콘
연재는 어디서나 쉬운 일이 아닌데… 용기를 내셨군요. 기대하겠습니다.
CoralEyez
05/06/21 07:41
수정 아이콘
설정만 가지고는 뭐라고 할 수 없겠지만....
스크롤의 압박이 크다고 하니 기대하겠습니다..^^
05/06/21 08:57
수정 아이콘
기대할게요~
마리아
05/06/21 10:36
수정 아이콘
심형래 감독의 D-war를 생각 했다는 -_-;;
ShadowChaser
05/06/21 14:04
수정 아이콘
마리아님과 동일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912 메가패스 사용하시는 분들에게....(악독하지만 쓸만한) [9] 바알키리4624 05/06/22 4624 0
13911 거듭되는 불행의 끝에서, [9] minyuhee4544 05/06/22 4544 0
13910 [잡담]pgr여러분들의 음주량은? [46] EndLEss_MAy4710 05/06/22 4710 0
13909 PGR 게시판 돌다 이런 경험 한신 분들 여럿 봤는데... [9] Weekend4130 05/06/22 4130 0
13908 [잡담] 도우미아줌마는 아무나 쓴다(?) [33] 심장마비5069 05/06/21 5069 0
13907 바이러스 공포증... [17] 마음속의빛4481 05/06/21 4481 0
13906 PGR21 배 프로리그를 저희끼리도 개최하는건 어떨까요?? [32] 러브포보아4446 05/06/21 4446 0
13904 KTF의 팀플레이에 대한 이야기가 없네요. [27] 지나가던6130 05/06/21 6130 0
13903 김민구 무언가 조금 아쉽다. [19] 광룡4616 05/06/21 4616 0
13902 이런 경우 여러분은 어떻게 하십니까?? [17] 후추가루4555 05/06/21 4555 0
13901 제 친구중 한놈이... [8] CopyLeft4455 05/06/21 4455 0
13900 어젯밤 KIN사건에 대한 글입니다 .... [39] 56785678458645688134 05/06/21 8134 0
13899 Sweet... [8] lovehis6665 05/06/21 6665 0
13896 [잡담 겸 질문]집에 여동생이 있는데...&+알파 [45] [必 勝]무한초7289 05/06/21 7289 0
13895 [잡담] 착취가 당연시되는 한국사회... [21] 형광등™4317 05/06/21 4317 0
13894 박서의 아스트랄함이 묻어나는 SK T1 [20] 제갈량군6407 05/06/21 6407 0
13893 사랑이 과연 하나일까? [24] SuoooO4422 05/06/21 4422 0
13892 스타리그 주간 MVP (6월 셋째주) [32] DuomoFirenze4737 05/06/21 4737 0
13891 잡설 [8] 총알이 모자라.3715 05/06/21 3715 0
13890 The War 설정집 및 연재예고 [5] 단하루만5698 05/06/21 5698 0
13888 [연재] Reconquista - 어린 질럿의 見聞錄 [외전 Part I] [2] Port5379 05/06/21 5379 0
13887 3년여 만에 pgr21을 방문하지만 변하지 않았군요. [18] kai4685 05/06/21 4685 0
13886 [잡담]여러분 그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보고 싶습니다. [25] Altair~★4550 05/06/21 455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