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6/18 04:51:42
Name 협회바보 FELIX
File #1 !!!!!.jpg (19.3 KB), Download : 18
Subject 2007년 6월. 현존 최강은 과연 누구인가?


* 아직 팬들은 감독님들의 사과를 듣지 못했습니다.

* 전동희. 재훈호. 이택수. 지봉철. 황재훈. 박명기. 윤아름. 오상직. 고용준. 남윤성. 등등의 기자님들께. 독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그리고 붕어도 아닙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쉽게 잊는 존재가 아닙니다.

*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는 것은 프로리그 자체가 아닙니다. 프로리그를 주3일에서 주5일로 확대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의 '공생'을 원하는 것 뿐입니다.

* SK와 팬택등의 기업은 통합리그가 출범하기도 전에 이판에 들어왔었고 수많은 기업들이 주3일제에서도 잘만 들어왔습니다. 팬들이 늘어나면 주2일제를 해도 기업은 참여하고 팬들?줄어들면 주7일제를 해도 기업은 떠나갑니다.

*수많은 협회 관계자들에게. 팬들이 시위를 한 것은 중계권 협상때문이 아니라 개인리그예선을 보이콧 했기 때문입니다. 바보인 겁니까? 아니면 바보인척 하는 겁니까?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초고수들만의 격돌로만 바라본다면 사실 굳이 티비로 볼 것도 없이 리플만 봐도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명경기만을 위해 본다면 굳이 양대리그가 아니라 이벤트 전이나 프로리그만 봐도 그런 명경기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선수들이 격돌하는 무대라도 이벤트전이나 프로리그가 아닌 양대리그에서의 격돌을 더 원하는 것은 시청자들에게는 이런 원초적인 의문이 있기 때문입니다.

"누가 최강인가."

이 원초적 질문.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얻기 위해 우리는 양대리그에 열광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수백명의 게이머들이 예선을 치르고 그 예선을 뚫고 올라와도 또 쟁쟁한 게이머들과 본선진출을 위한 듀얼을 하고 거기서 고르고 골라진 최고의 선수들이 다시 맞붙습니다. 8강, 4강이 진행되면서 수많은 선수들이 좌절하고 마침내 최강이라 불리는 두 선수의 격돌. 역사가 진행된 이래 이것만큼 간단한 방식이 어디 있을까요.


  '현존 최강은 마재윤.' 5월달까지만 해도 아무도 의심하지 못했던 이 절대명제가 이제는 위협받고 있습니다. 바로 그를 정상의 위치에서 추락시켰던, 그래서 마막장으로 마들어 버렸던 프로토스의 혁명가, 천적 김택용 선수에 의해서 말입니다.

랭킹      이름        WP    소속
1 22주   마재윤(Z) 1523.0  CJ
2    =    김택용(P)  1485.0  MBC게임

  마에스트로. 마틀러. 마본좌. 철권을 휘두르며 wp포인트1950이라는 하늘 위의 하늘에서 놀던 마재윤 선수가 4월 마막장 시절을 겪으며 이제 천적 김택용 선수에게 최강자의 자리를 위협받고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양대리그 8강에 진출한 상황이며 프로리그에서의 포스도 나름 회복중이라서 그 치열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듯 합니다. 과연 랭킹1위 자리를 내 줄 것인가? 아니면 역시 최강은 마재윤 선수라고 만 천하에 공표할 것인가? 기대됩니다.

  일단 다음주는 랭킹1위자리는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마재윤 선수의 신한결승의 4개월 가중치가 빠질 뿐 아니라 마재윤 선수의 일정은 OSL8강 대 변형태 전 단 하나 뿐이지만 김택용 선수는 OSL 대 이영호 전 뿐 아니라 서열4위의 초고랩 몬스터, 진영수 선수와의 5전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1,2주 랭킹1위를 한다고 해서 최강자라 불러주긴 힘들겠죠. 결국 승부는 이번 양대리그에서 누가 더 높이 올라가느냐에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계속 올라간다면 결국 두 선수는 양대리그 결승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고 양대 결승에서 격돌한다면 당연하게도 그 전쟁의 승자가 바로 당대 최강의 영예를 안을 것입니다.


이번주 두 선수의 경기 일정.
마재윤(저) <파이썬> 변형태(테)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김택용(프) <히치하이커> 이영호(테)

엠비시게임 스타리그 8강
진영수-김택용
1경기 (데스페라도) 2경기 (파이썬) 3경기 (로키) 4경기 (몬티홀) 5경기 (데스페라도)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
2세트 신희승T-김택용P(몬티홀)











4대저그, 4대테란, 4대토스.


4대저그. 치열한 no2의 다툼.

1 22주  마재윤(Z) 1523.0  CJ
6   ↑1  김준영(Z)  997.0  한빛
9   ↑8  박태민(Z)  898.5  SK텔레콤
19   =   박명수(Z)  710.0  온게임넷

  박태민 선수의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이로서 1년간 저그전 10승 3패 77%에 무려 8연승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마재윤 선수는 1900점대의 마본좌 시절에 비해 무려 400점이나 하락한 상태. 대 위기입니다. 김준영 선수는 여전히 저그 no.2를 지키고 있고 박태민 김준영 선수는 각자 엠겜과 온겜 8강에 진출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후 성적에 따른 순위다툼이 치열해 보입니다. 박명수, 티성준, 박찬수, 이제동 선수들도 프로리그 성적을 잘 낸다면 좋은 성과를 낼 것 같습니다.


4대테란. 테란의 수장이 바뀌는 가?

3    =   이윤열(T) 1316.0  팬택
4    =   진영수(T) 1151.5  STX
5    =   전상욱(T) 1045.0  SK텔레콤
11  ↑5  염보성(T)  859.0  MBC게임

  현재 진영수선수가 양대리그에 진출한 상황이기 때문에 양대리그중 하나만 올라가더라도 순위가 역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다만 이윤열 선수역시 프로리그 2전카드이기 때문에 쉽사리 자리를 내 주지는 않을 듯. 프로리그에서 부지한 변형태 선수를 대신해서 염보성 선수가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와서 4대테란의 말석을 차지했습니다. 다만 전상욱, 염보성선수 모두 양대리그 탈락이기 때문에 기세를 잃은 상태입니다. 테란5위는 이성은 선수인데 점수차가 염보성과는 거의 안나기 때문에 MSL강에서 1승이라도 거둔다면 염보성 선수를 제칠 것으로 보입니다.

4대토스. 비상하는 송병구.

2    =   김택용(P) 1485.0  MBC게임
7   ↑6  송병구(P)  989.5  삼성
8    =   박영민(P)  948.0  CJ
10  ↓1  강   민(P)  877.5  KTF

  김택용 선수는 랭킹1위를 향해 거침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송병구 선수는 양대리그와 프로리그에서 동시에 맹 활약하더니 토스랭킹2위까지 치고 올라왔습니다. 아직 토스 수장의 자리를 위협할 정도는 아니지만 김택용, 송병구 두 선수모두 양대리거이기 때문에 이번 시즌 양대리그에서의 활약 여부에 따라 두달안에는 바뀔 수도 있습니다. 가을의 정기를 모두 소모한 오영종 선수는 하락세이고 윤용태 선수의 활약도 놀랍지만 고랩 몬스터들이 즐비한 양대리그를 탈락하는 바람에 그 기세를 이어가지 못합니다.


1  0위권 저그3, 테란3, 토스4. 10위권에 무려 7명을 올려놓던 시즌초반과는 달리 맵이 바뀌면서 테란진영 선수들은 대거 하락세를 겪고 있고 반면 저그와 토스의 상승세는 놀랍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동네노는아이
07/06/18 06:27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는 마재윤의 시대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약해진 중앙 집권력으로 지방 거대 호족들이 반란을 일으키는 쿨럭
이뿌니사과
07/06/18 07:3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점수차가 많이 줄어들기는 했네요.
07/06/18 08:31
수정 아이콘
이제 슬슬 재미있어지는 시기죠 :)
마재윤이 그동안 해놓은게 있어서 이렇게 당했어도 안무너졌지만 이제부터는 저번처럼 연패하면 순위도 떨어지겠죠.
선수들하고 팬분들은 속타겠지만 저는 그저 재미있군요. 다들 너무 잘해주니..
힙훕퍼
07/06/18 08:58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가 조만간 역전 할지도 모르겠네요. 역전 되더라도 다시 뒤짚힐수도 있을 것 같고, 재밌네요. 양대리그가 끝난 시점에서 어떻게 순위가 정해질지 기대됩니다.
07/06/18 09:21
수정 아이콘
정독을 안해서 푸른고니님 댓글보고 다시봤지만
'가을의 정기를 모두 소모한 오영종 선수는 하락세이고 윤용태 선수의 활약도 놀랍지만 고랩 몬스터들...'
이부분 표현이 정말 재미있네요 :)
가나다
07/06/18 09:4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래서 wp 포인트를 좋아합니다.

1년간 가시적인 포스가 그대로 드러나니까 말이죠.

더구나 경험치로 표현된 부분은 적극 공감이 갑니다 흐흐

전 저그빠로서 마재윤선수를 응원하지만(선수빠라기보다는 종족을 좋아해서요) 김택용선수와의 복수전도 기대됩니다.

두선수모두 잘해서 결승에서 만났으면 좋겟네요
07/06/18 10:13
수정 아이콘
고렙몬스터 재밌습니다 가중치가 빠지니깐 확실히 점수가 많이 삭감되네요 이번주 빅매치들도 많고 기대됩니다
블랙호빵
07/06/18 10:47
수정 아이콘
고렙몬스터 진영수 재밋네요 으하하
완성형폭풍저
07/06/18 10:52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놓치시고 계신데...
조만간 이 메세지를 보게 될지 모르죠.
플레이어13이 김택용님께 치명적인 상처를 입혔습니다. (다음 시즌에 부활합니다.)

아무래도 고렙 몬스터는 경험치를 많이 주는만큼 위험하니까요..
캐리건을사랑
07/06/18 10:52
수정 아이콘
저 고렙몬스터가 각성해서 초괴수가 될지도 모르는 일이죠....
김택용 마재윤 선수 이외에 주목해야 할 한명이라고 생각해요~
4드론저그
07/06/18 10:57
수정 아이콘
흠... 고렙몬스터도 양대리거죠...
마재윤 김택용이 둘다 탈락하고 고렙몬스터가 두리그중 하나를 우승한다면 역전이 가능한가요???
협회바보 FELIX
07/06/18 11:04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의 경험치는 무려 70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이번 목요일 진영수 선수가 김택용 선수를 이긴다면 최소
200점이 넘는 경험치를 획득합니다. 만약 마재윤 선수까지 잡고 우승하면
최소 500점..... 두 선수가 탈락하고 진영수 선수가 한군데서 우승하면 바로
역전, 즉 랭킹1위네요. 와우.
07/06/18 12:18
수정 아이콘
음 엠겜에서는 송병구 선수가 4강이 유력해 보이지만
준결승에서는 마본좌를 만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군요.
비수도 계속 재미있는 매치업이군요
진영수선수를 이기고 나면
포스를 찾고 있는 걸어다니는 머큐리
게다가 투신의 조언을 생각하면 쉽지 않아 보이는 군요.
다른쪽 온겜도 8강전이 이영호전도 결과가 궁금하고
우리 토수인들의 꿈 초프로토스를 토스의 본좌를 현실로 보고 싶군요.
사실 그 꿈을 이루어 준다면 어떤 선수든 상관 없으나
저번 결승에서 이미 마본좌를 3:0으로 잡은 비수라서
현재로서는 그가 가장 가까운것 같습니다. 프로토스의 끝을 보여줄 선수로

비수여 신화가 되어라.
07/06/18 12:20
수정 아이콘
테란 랭킹에서... 이성은선수는 6위네요. ^^; (5위는 변형태 선수)
두 선수가 2점 차이기때문에 거의 차이가 없긴 하지만요.^^

변형태선수는 온게임넷에서, 이성은선수는 엠비씨게임에서
마재윤선수에게 도전하고, 말씀하신대로 이번주의 이 결과로
염보성선수를 제치고 4대테란의 마지막 자리를 차지할 선수가 나올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3위의 전상욱선수는 멀찍이 떨어져 있긴하지만...
이번시즌으로 3위까지도 바라볼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질문, 마재윤선수에게 1승을 거두면 몇포인트가 올라가게 되는건가요?
The Greatest Hits
07/06/18 12:35
수정 아이콘
뜬금없는 이야기이지만
wp랭킹이란것 pgr에서 기준하고 있는 랭킹 아닌가요?
아니면 다른 공식적인 기관에서 선정하고 있는 랭킹인가요?
다른곳에서도 은근히 자주 인용되는 것 같아서요..^^
07/06/18 14:13
수정 아이콘
협회 랭킹이 공신력이 없으니 wp랭킹을 다른데서도 쓰는 거겠죠;
ShooTinG
07/06/18 15:13
수정 아이콘
테란의 경우 이성은 선수와 진영수선수의 기세가 남다르더군요.
저그는 운신 박태민 선수!!! 마재윤선수의 도발로 인해 봉인이 풀려버린 듯한 그런 기세!!
플토는 박정석선수만 믿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꿀호떡a
07/06/18 15:16
수정 아이콘
The Greatest Hits님// 엠겜 피디이신 다비님께서 만드셔서 계속 선정하고 계신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MSL에서는 이 랭킹을 사용하죠.
[임]까지마
07/06/18 15:39
수정 아이콘
가장 신뢰할 만한 랭킹이죠.^^
그레이브
07/06/18 16:22
수정 아이콘
왠지 이영호 대 김택용의 8강에서는 이영호가 일을 낼것같은 느낌이.....마본좌는 이번 양대리그 성적이 마본좌의 자리를 지킬수 있는 기회이자 위기이기도 합니다. 어쨋거나 기대되는 이번 시즌입니다.
07/06/18 17:38
수정 아이콘
요즘보면 마본좌 와 김택용 선수 양강 구도라 솔직히 테란팬이지만 이영호 선수에게 큰 기대가 안간다는 ;; 그냥 김택용 선수 응원하렵니다 으쌰으쌰 화이3~~
완성형폭풍저
07/06/18 18:26
수정 아이콘
전 이영호, 이영호 하기에 듀얼때부터 관심있게 지켜보았는데..
듀얼때 윤용태선수와 김택용선수를 잡고 진출하더군요.
게다가 김택용선수와의 경기는 알카노이드에서 펼쳐졌었는데..
드랍쉽공략까지 읽고 방비하며 캐리어를 준비하여 피해없이 모으기에 그냥 끝날줄 알았는데
침착하게 게임을 읽으며 드랍쉽병력 낭비않고 힘으로 캐리어를 제압하는 모습을 보면서 두려워했었죠.
김택용선수가 우승후 부진한건 아닌가 싶었는데...
그뒷경기인지 앞경기에선지 전상욱 선수와의 경기를 보니 실력은 변함없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이번에 이영호선수에게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박지호선수, 박찬수선수와의 대전에서 보여준 과감성과 결단성도 크게 평가하고 있고 말이죠.
The Greatest Hits
07/06/18 18:35
수정 아이콘
꿀호떡a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저그본좌
07/06/19 14:38
수정 아이콘
마재윤과 김택용 모두 양대리그 8강이라... 흥미진진하네요.
07/06/19 15:54
수정 아이콘
글과 상관 없지만 이재균 감독은 사과를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소리감투
07/06/19 18:17
수정 아이콘
마재윤과 김택용이 닥치고 이긴다면 랭킹변화는 어찌될지.
아마 상대선수의 랭킹이나 포인트가 변수가 되겠지요?
여러모로 재밌는 이번 시즌입니다.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143 또 하나의 기회, WCG 참가 추가 접수 진행중입니다 :) 구우~4153 07/06/21 4153 0
31142 김택용 VS 진영수전 전적으로 보는 예상입니다. [25] Leeka4737 07/06/21 4737 0
31141 맵퍼의 이룰 수 없는 꿈 [15] 엘런드4124 07/06/21 4124 0
31140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11주차 엔트리 [38] HesBlUe4469 07/06/21 4469 0
31138 프로리그의 맵들. [18] 협회바보 FELIX5504 07/06/21 5504 0
31137 사실 그다지 큰 기대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69] Nerion7967 07/06/20 7967 0
31135 사람들이 개념맵이라고 하는 맵들과 저그맵이라고 하는 맵들의 분석. [75] 김광훈8208 07/06/20 8208 0
31134 이기는 것. 그것이 전부. [17] 信主NISSI6000 07/06/20 6000 0
31132 여러분이 프로팀을 응원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113] 기사도5192 07/06/20 5192 0
31131 다시 보고 싶은 전술 - 스컬지 + 다크 [6] TheLordOfToss6495 07/06/20 6495 0
31130 결자해지 [8] SKY924475 07/06/20 4475 0
31129 신희승선수의 옵티컬플레어, 이건 혁신입니다. [59] Architect9925 07/06/20 9925 0
31128 티원 팬분들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53] Artstorm5675 07/06/19 5675 0
31125 t1 선택과 집중 그리고 2군 [16] 불타는부채꼴4998 07/06/19 4998 0
31123 개인적으로 생각해본 SKT1 패턴의 문제점 [38] Nerion5372 07/06/19 5372 0
31119 온게임넷 축하합니다^^ [20] 풍운재기5209 07/06/19 5209 0
31118 dmz는 퇴출됬는데 왜 지오메트리는; [28] zillantert4350 07/06/19 4350 0
31117 신희승, 테플전 또 다른 운영의 해법을 제시하다. [17] 하얀그림자4741 07/06/19 4741 0
31116 박태민 그의 선택과 집중 [47] Coolsoto6611 07/06/19 6611 0
31115 댓글잠금 주머니에 손넣고 인사를 한다.. [50] AmazingZealot10941 07/06/18 10941 0
31112 2007년 6월. 현존 최강은 과연 누구인가? [27] 협회바보 FELIX9717 07/06/18 9717 0
31111 E-Stars 2007??? WEG2007??? [4] F&S3782 07/06/18 3782 0
31110 eswc 워3 부분 본선진출 문제에 대한 끝나지 않은 의문점들 [4] NeverMind4150 07/06/18 415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