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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7/09 21:42:14
Name 박지완
Subject 박명수... 이제 그를 개인리그에서 보고 싶다.
~~    개인전  7승1패!!!

~~   팀플전  10승3패!!!


팀 기여도1위의 박명수선수..

물론 다승왕 후보는 아니지만..

이렇게 꾸준히 팀의 기여를 하는선수는 아마도 박명수선수뿐일 겁니다.

거기에 팀플이든 개인전이든.. 그의 빛나는 게임센스의 그저 혀를두룰수밖에 없더군요.

신한시즌의 스타리그에서 정말 멋진 테란전을 선보여준 박명수선수..

최고의 로열로더 후보였으며.. 최연성의 뒤를 잇는 괴물이라 불리우던 염보성을 잠재운 선수..

좋은기세라 부활이라고 불리웠던 괴물 최연성을 힘한번 재대로 쓰지 못하고 무너뜨린 선수..

이제는 프로리그뿐만 아니라.. 개인리그에서 그의 멋진 테란전을 보고 싶습니다.

양념반 후라이드반 이라고 불리우는 그의 멋진 교파일러를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닥탈이라고 불리우는 그의 절정의 뮤탈리스크컨을 보고 싶습니다.

테란의 견고한 방어막을 휘젓고 다니는 그의 저글링을 보고 싶습니다.

더불어 포스트시즌에서의 그의활약도 보고 싶습니다.

어렵게 잡은 기회이니.. 손으로 꼭 잡고 쥐어서... 절때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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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09 21:45
수정 아이콘
정말 보고싶네요...찬수선수도 덤으로
마술피리
07/07/09 21:50
수정 아이콘
쪼쪼댄스, 황진이춤, 거성체조 세레모니는 박명수 선수가 제맛이죠.
여름이온다a
07/07/09 22:00
수정 아이콘
다음주를 기대합니다. 방송사 더비에서 이겨본적이없는 온게임넷....윗쪽에서 압박같은거 없을까나 모르겠네요....
不平分子 FELIX
07/07/09 22:13
수정 아이콘
저는 박영민 선수를 개인리그에서 제발 좀 보고 싶군요.

변형태 선수를 보면서 좀 반면교사를 삼았으면 합니다.
얼굴벙커
07/07/09 22:16
수정 아이콘
정말 매력적인 스타일을 가진 선수인데 최연성선수와의 경기에서 신들린듯한 닭탈을 한번 보고나서 반했습니다.
고홍석
07/07/09 22:32
수정 아이콘
거성저그!.
07/07/09 22:44
수정 아이콘
정말 호감가는 선수~~
SKY_LOVE
07/07/09 23:46
수정 아이콘
오늘 브레인이후로.. 개인리그중에서 MSL 보다는 스타리그진출을!!
07/07/10 11:04
수정 아이콘
팀 기여도 1위도 상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팀전과 개인전을 우수한 성적으로 넘나들기가 쉬운일도 아니고 ...
오소리감투
07/07/10 19:56
수정 아이콘
꼭 보고싶습니다.!!
최연성 잡아낼 때 급호감으로 돌아선 게이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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