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1/27 18:10:19
Name Leeka
Subject [LOL] 라이엇에서 제공하는 2주차 파워랭킹

관련 링크 - http://na.lolesports.com/articles/power-rankings-week-2

기준의 경우

커리어 + 최근 경기력 + 예상되는 경기력 등이 모두 포함된 랭킹입니다.

(예상되는 경기력의 경우. 금주에 진행될 경기에서 이길거 같다 + 질거 같다.. 같은 부분이 포함됩니다.)


또한 아래에 표시되는 최근 성적의 경우. 파워랭킹 집계 당시 성적입니다...
(이번 파워랭킹은 23일 올라왔습니다.)



공동 10위 - Invictus Gaming (지난주 10위) - LPL 섬머 5위

PDD로 유명한 IG가, 2주째 10위에 랭크되었습니다.

공동 10위 - Najin Black Sword(신규 진입) - NLB 윈터 준우승

나진 소드가 드디어 10위에 첫 진입했습니다..

우리 이젠 멤버 교체 그만하고 고정된 5명으로 스프링 시즌 달리는게 어떨까요..


9위 - Positive Energy (지난주 7위) - 2013 LPL 섬머 우승

최근 중국 정규리그를 우승한, PE가 9위로 2계단 내려왔습니다.
내려간 이유는.. 보여준게 없어서.. (중국은 지금 휴식기입니다.)


8위 - Najin White Shield(신규 진입) - 13~14 윈터 4위

KT B에 패배했지만. OGN 윈터에서 보여준 경기력으로 인해 8위에 진입했습니다.


7위 - Gambit Gaming(지난주 4위)  - EU LCS 3승 1패

겜빗 게이밍이 일격을 한번 맞으면서.. 평가가 내려갔습니다.


6위 - OMG(지난주 5위) - LPL 섬머 준우승

역시나 중국은 경기를 안보여줘서 평가를 할 게 없네요..


5위 - Fnatic(지난주 9위) - EU LCS 4승 0패

첫 LCS에서 가볍게 전승을 하면서 평가가 수직상승!!!

역시 프나틱은 롤코가 어울리는 팀이죠..


4위 - Samsung Galaxy Ozone(지난주 2위) - 롤챔스 결승 진출. (11승 2패)

나진 쉴드와의 경기에서 3:1로 이기면서..  오히려 순위가 2계단 내려갔습니다.

파워랭킹 2위 정도 팀이라면.. 당연히 나진 쉴드는 3:0으로 가볍게 이겼어야 할 팀이라고 다들 평가했는데
내부적으로도 박빙인 경기들과.. 3:1 스코어로 인해 평이 내려갔습니다.

결승에서 SKT K상대로 대패하긴 했는데.. 파워랭킹 평을 봐도 진다고 해서 - 점수가 될거 같진 않네요..
(SKT K에 질거라고 생각하는게 이미 포함되어 있습니다.)


3위 - CJ Entus Blaze(지난주 8위) - NLB 우승

블루와 나진 소드를 NLB에서 격파하면서. 점수가 쭉쭉 올라갔습니다.


2위 - KT Rolster Bullets(지난주 3위) - 롤챔스 3위

인섹 없이도 나진 쉴드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과. 특유의 강함이 +@ 평가되어. 파워랭킹 2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역시 다 붙여보니 결국 신계 SKT K와 가장 합이 맞았던건 결국 KT B였구나.. 뭐 이런거죠..
(근데 왜 가장 합이 맞았는데 3:0일까요.....ㅠㅠ)


1위 - SK Telecom T1 K(지난주 1위) - 롤챔스 결승 진출(12승 0패)

2주 연속 세계 최강의 자리를 지킨건 역시 SKT K죠..

KT B를 3:0으로 격파하고. 전무후무한 전승 결승 진출로 인해 새 역사를 쓸 걸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 뒤에 전승 우승을 해냈으니..  파워랭킹 최소 몇달은 1위 유지가 확정인거 같네요..




대륙별로는 한국 6팀, 중국 3팀, 유럽 2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북미는 0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지알중독자
14/01/27 18:11
수정 아이콘
라이엇 랭킹에선 블레이즈가 오존보다 높군요..
오존이랑 블레이즈랑 한판 붙는거 보고싶네요.
14/01/27 18:13
수정 아이콘
블레이즈는 블루 - 소드를 손쉽게 격파.
오존은 쉴드를 생각보다 힘들게 격파. 하면서 평이 뒤집혔습니다...

쉴드와 경기하기 전에는 오존이 2위, KT B가 3위였거든요.. (블레이즈는 8위)

덧붙이자면 파워랭킹에서 오존이 4위 된거 자체에.. SKT K에 질거 같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쩜쩜..
Eluphant Bakery
14/01/27 18:15
수정 아이콘
결승전 진행전에 매긴 랭킹이면 KT는 다음주에도 확실한 2위겠군요

애초에 오존이 더 높다가 오존이 2위, KT가 3위 했는데 순위가 뒤바뀌니까 흥미롭네요 2위 혜택이 너무 큰거같아요..도 아니고
14/01/27 18:18
수정 아이콘
나진 쉴드를 기준으로 KT가 쉴드와 펼친 경기력
오존이 쉴드랑 펼친 경기력
에서 점수가 한번 더 요동친걸로 보입니다....

블레이즈는 소드를 그냥 보내버리면서 다시 대량득점을..
Eluphant Bakery
14/01/27 18:20
수정 아이콘
확실히 전 KT 팬이라 kt가 압도적인 2등이라 믿고있지만 사실은 skt밑으론 그리 차이가 크지 않은것 같아요. 언제 순위가 바뀌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14/01/27 18:23
수정 아이콘
사실.. 국내 2위팀은.. SKT K의 연승 기록을 막는 팀이 한국 2위가........
랭킹상 2~4위에 있는KT - 블레이즈 - 오존. 모두 실신당했으니.. SKT K 의 연승기록 막으면 그팀이 2위 확정이죠..

단지 윈터시즌에서 KT는 1,3경기를 비슷하게 만들었고. 블레이즈는 2경기를 비슷하게 만들었고. 오존은 한번도 비슷한적이 없었다는거?
14/01/27 18:15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b=12&n=6845

중복인 것 같습니다. 내용도 크게 다르지 않고요.
걸스데이 덕후
14/01/27 18:1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번 주 lcs 보고 겜빗은 고평가거나 거품이거나 둘 중 하나라고 확신했습니다.

알렉스 원맨팀이었습니다.
14/01/27 18:17
수정 아이콘
겜빗은 이번주 평가 반영되는 3주차에선.. 10위 밖으로 나갈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역시 LCS는 결국 기승전 프나틱으로 가나봅니다..
걸스데이 덕후
14/01/27 18:24
수정 아이콘
맨 처음 iem의 신 겐자는 보이지 않는 허상이었고
캐리형 서포터의 에드워드는 그냥 트롤형 서포터고
탑똥의 다리엔은 명불허전이고
정글의 개척자 프록스는 죽을때까지 개척만 하다 죽을 거 같고

믿을 건 유럽 3대 미드 알렉스뿐인데 과연 내년 롤드컵에서 볼 수 있을지
Varangian Guard
14/01/27 20:35
수정 아이콘
사실 합숙 안하면서 이정도 성적 내주면 그냥저냥 믿고 보는거죠.
아리아리해
14/01/27 18:16
수정 아이콘
챔스 결승 전에 나온건가보네요. 다음에 나오는 순위표에는 순위변동이 있으려나
14/01/27 18:19
수정 아이콘
오존은 이미 SKT K에 질거라는.. 예상이 포함된 순위표긴 한데. 아마 오존과 프나틱의 자리가 바뀌고. 겜빗이 저 밑으로 내려가고.
잘하면 TSM이 10위권에 턱걸이. 하는 정도까지 변하지 않을까 싶네요.
단지날드
14/01/27 20:08
수정 아이콘
지난주꺼는 nlb는 전혀 반영 안하는거 같았는데 이번주부터는 들어갔나 보네요
14/01/27 22:19
수정 아이콘
어디서 누구와 싸웠던 자신보다 전력상 아래라고 생각되는 팀을 제대로 압살해 이기는 것도 파워 랭킹에 좋은 영향을 주는군요.
Gorekawa
14/01/28 00:41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는 세계 랭킹과 거의 일치하네요.

국내 순위는 항상 1, SKT 2. KTB 3. CJB 4. SSO 라고 생각해왔으니

바라기는 절대 강자 SKT에 대적할 만한 팀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것과 KTB가 챔피언스에서 한번 우승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 KTB나 겜빗이나 (둘다 IEM, MLG, AIMAG같은 토너먼트 대회 우승밖에 없죠) 정규리그 준우승, 3위 하는 것도 대단한 커리어지만 챔피언스 및 LCS같은 장기전에서 우승을 해보는 것은 또다른 맛이 있기에...그들의 꿈이 이루어지길 응원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349 [기타] 해적질을 하는 재미!. 어쌔신 크리드 4 [18] Leeka8623 14/01/28 8623 0
53347 [도타2] 6.80 밸런스 업데이트 예고 [14] 저퀴10231 14/01/28 10231 0
53346 [LOL] 세계최강 SKT T1 K의 새로운 인물은 누가 될까? [71] 홍삼캔디14043 14/01/28 14043 0
53345 [LOL] 프로, 챌린저, 다야1 50인이 모여 만든 정글도감 영상 [17] JoyLuck10826 14/01/28 10826 25
53344 [LOL] SK Telecom T1 K 푸만두 선수가 밝힌 휴식 이유 [39] 비버비버22103 14/01/28 22103 2
53343 [스타2] 2014년 1월 넷째주 WP 랭킹 (2014.1.26 기준) - 새로운 랭킹 1위는? [2] Davi4ever7458 14/01/28 7458 0
53342 [기타] [스타1] 아마추어 팀리그 FTL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7] 옆집백수총각6645 14/01/27 6645 0
53341 [스타2] 테프전 테란 약세에 대한 고찰(+코드A와 프로리그의 밸런스 차이) [92] 스카이바람11494 14/01/27 11494 7
53340 [스타2] 프로리그 2014시즌 1R - 1부 팀의 종족별+맵별 성적 [36] 삼성전자홧팅9128 14/01/27 9128 8
53339 [LOL] SKT K 왕좌에. 최대의 위기가 닥쳤네요. [149] Leeka14271 14/01/27 14271 1
53338 [기타] 일본 e스포츠스퀘어 아키하바라 오픈에 관한 몇 가지 소식 [26] 라덱11140 14/01/27 11140 19
53337 [LOL] 라이엇에서 제공하는 2주차 파워랭킹 [16] Leeka8360 14/01/27 8360 1
53336 [LOL] 이번 윈터 결승 1,3경기로 보는 댄디와 뱅기의 입장정리 [128] 다이아1인데미필10722 14/01/27 10722 1
53335 [LOL] 시즌4 솔랭 이야기 [11] 영혼8950 14/01/27 8950 0
53334 [LOL] 조이럭의 정글도감 (정글챔프 가이드) [14] JoyLuck12588 14/01/27 12588 12
53333 [기타] 이제 '유료'를 논해도 되지 않을까 [71] Quelzaram10390 14/01/27 10390 6
53332 [LOL] 지도자의 중요성을 보여준 SKT K [19] 페마나도10742 14/01/27 10742 2
53331 [LOL] 오존과 같은 체제가 식스맨의 정답이 아닐까? [53] Leeka8818 14/01/27 8818 0
53330 [스타2] 고수가 됩시다 - 청크를 형성하는 방법 [39] azurespace18235 14/01/26 18235 33
53329 [스타2] 고수가 됩시다 - 멀티태스킹의 허상과 실제 [23] azurespace17129 14/01/26 17129 48
53328 [LOL] 응원글 - 코치 김정균 [52] Tad16872 14/01/26 16872 9
53327 [기타] 프로 롤 매니저 6시간만에 플레티넘 찍기 [30] 심창민7769 14/01/26 7769 0
53326 [LOL] 롤챔스의 재밌는 징크스? KT와 CJ 이야기. [17] Leeka8654 14/01/26 865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