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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3 16:36
다른 노래들 들어보면 랩 정말 흥겹게 잘하시는 분이 왜 맨날 섹시 컨셉으로 나와서 욕을 먹는지 모르겠던 이비아네요.
사실 이 노래도 1분 50초쯤부터 시작하는 부분은 정말 듣기 좋던데 -_-; Shake와 같은 앨범에 있는 소녀의 순정도 추천합니다. 곡제목과는 완전히 딴판이면서 안드로메다로 가는 내용이 압권이죠 -_-)b 여튼 저 곡 설명에 대한 느낌은 비난을 피해갈 구멍은 마련해놓겠다! 라는 느낌이군요. 깔 수는 있지만 크게 깔 수는 없게 -_-..
10/07/13 16:47
여자 아웃사이더라고 나왔는데 발음이 뭉개져서 욕먹고 있는 이비아네요.-_-;
첫 앨범 타이틀이 이 가수의 이미지를 완전히 박아버렸다고밖에 판단할 수가 없죠
10/07/13 16:55
이비아 후...... 저는 힙합쪽에 심취하지 않았지만 친구들 힙합에 심취한 친구들이 보면 한숨만 내쉬죠.
예전이 더 나았던것 같은데 섹시코드에만 코드를 맞추니 더 이상해 보입니다.
10/07/13 17:07
랩좋아하는 친구 앨범을 이것저것 빌려서 듣다가... 이비아 노래가 좋아서 즐겨 들었는데.. 그 이비아가 쉐이크 부른 랩퍼인줄은 최근에 알았네요.
10/07/13 18:05
전 처음에 shake 듣고 이비아가 피처링해준건가 싶었는데 그냥 이비아 노래였군요;; 제겐 Rimi가 좀 더 맞는 것 같지만...오버로 올라오기 전 이비아의 대표곡으로는 어떤게 있나요? 한 번 들어보고 싶네요.
10/07/14 07:33
곡 비슷한건 확 느껴지는데 인간적으로다가 밑에 곡 은근히 욕하는거 같아서 거슬리네요.
근 1분동엔 쉑키..쉑키... 만 반복하나....
10/07/16 11:24
랩, 힙합 장르의 곡들은 이런 방식으로 외국곡 따오는 게 너무 많네요.
힙합이란 장르가 그런 식으로 생겨나고 발전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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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하니 문득 떠오른 이비아 쉐이크(shake), 표절과 모티브는 뭐가 다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