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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7/13 20:06:16
Name 큭큭나당
Subject [일반]  추억의 애니메이션 오프닝(3)
추억의 로봇물입니다.흐흐






[슈퍼 그랑죠]

말이 별로 필요없는 작품이죠.
저는 세명의 주인공중 제롬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전설의 용사 다간 오프닝]




[다간 비디오 오프닝]

오프닝이 굉장히 기억에 남는 작품입니다.(다깡~ 다깡~)
명절되면 TV에서 많이 방송해줬던 걸로 기억하구요.
친절하게 영어 번역한걸 지금 보니 왠지 웃기네요.흐흐
비디오 오프닝에는 의미불명의 장면도 나오네요-_-;;














[지구용사 선가드 오프닝]

티비에서 끝까지 본 기억은 나는데 결말 내용은 기억 안나네요..
여러 로봇물 중 제가 가장 좋아했던 작품입니다.흐흐
출동하는데 같이 얻어타는(?) 꼬맹이를 부러워했었죠..;;










[로봇수사대 K캅스 오프닝]

주인공인 순찰차 로봇에 새겨진 게 일본 경시청 마크인가요..?
어릴적엔 그 위에 태극마크로 어설프게 덧칠한 장면이 인상깊었습니다.-_-;
로봇 성격이 굉장히 다양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가오가이거 오프닝]

파이널 퓨전 변신장면을 윈도우 에러나는 화면으로 패러디한 유머도 있었죠.
왠지 열혈물의 느낌이 나서 좋아했습니다.



이런 느낌..?-_-;








골드런은 제 블로그에 정리를 못해서 못 올렸네요.
이런 로봇물들을 보면 항상 변신 때 기차 승객들의 안전이 걱정됐습니다.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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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GARDEN
10/07/13 20:23
수정 아이콘
재밌게잘봤습니다..근데 닉네임을보니 예전에 했던 판타지마스터즈란 게임에서 압도적으로 랭킹1위를 지키셨던 그 큭큭나당 님이맞으신가요?; 갑자기 궁금해서
10/07/13 20:41
수정 아이콘
다간은 sbs오프닝이 좋더군요.
http://blog.naver.com/arunas85?Redirect=Log&logNo=50015182437
에위니아
10/07/13 20:59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제 주변 여자애들은 딴 건 다 몰라도 선가드 오프닝은 알고있더군요. 막상 물어보면 선가드가 뭔 내용인지도 모르고 보지도 않았는데

노래만 알고있는게 뭔가 이상하기는 한데..
실비아스
10/07/13 21:40
수정 아이콘
그랑죠를 보고나서 성인이 된 지금에도 가끔 '달공동설' 학설을 접할때마다 '달의 안쪽엔 큰귀부족이 살고있을지도...' 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크크
지금봐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스토리가 참 잘 짜여있죠. 후반부로 갈수록 진짜 주인공은 제롬이고 민호는 그저 싸움기계.
장군보살
10/07/13 22:23
수정 아이콘
이 나이에도 그랑죠 한국판 노래는 다 외우고 있죠.. 글자 하나 안틀리고 부를 수 있는게 자랑...
10/07/13 22:43
수정 아이콘
선가드 결말은 보스랑 싸우다가 로봇형이 죽고나서

꼬맹이 남주 여주가 잘 지냅니다 그러던 어느날 꼬맹이 남주가 소방차타고 불끄러갔다가 위험에 빠지자 갑자기 구해주는

어떤 남자가 나타나는데 알고보니 로봇형 웃으면서 엔딩 =_=;;

P.S. 학교가 통채로 로봇으로 변신하는건 뭐죠? 로봇에 들어갈때 청소함 같은데 들어가던데
서재영
10/07/13 22:48
수정 아이콘
Askesis님// 라이징오?시리즈일겁니다. 공룡캡틴사우루스?이런게 시리즈로 있었던 기억이..
마이트가인이 안 나온게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마이트가인 메카닉이 가장 이뻤던..
남자의로망은
10/07/13 22:48
수정 아이콘
K-캅스는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전 중학교에 올라오고 나서야 우리나라 만화가 아니란걸 알고 엄청난 충격에 빠졌더랬죠;;

닌자로봇은 포스가 좀 있고... 슛돌이 로봇은 푼수에... 인간을 사랑하는 로봇도 있고...

각 케릭터들의 성격이 정말 뚜렷했었죠...

혹시 결말 아시는분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Eric Cantona
10/07/14 08:37
수정 아이콘
모든 작품 다 생각나네요 흐흐, 매일 6시반? 그 시각만 되면 만화 보려고 앉아있던 기억이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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