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8/28 23:21:15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임재범 라이브 영상 몇가지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다크슈나이더
11/08/28 23:55
수정 아이콘
맹장과 독감 걸렸던 게 컸죠...

아내분의 암때문에 스트레스나 마음고생도 심했을거고...

지금은 거의 제 기량 회복하셨습니다..(당장 카페라떼 CF만 봐도 CD보다 출중한 음색이 나오죠..)
성스러운분노
11/08/29 00:04
수정 아이콘
옛날 수요예술무대에서 인터뷰영상보면
"제가 지금 몸상태가 정상이 아닙니다." 라고 인터뷰를 하시는데
나가수 인터뷰랑 오버랩 되면서 괜히 웃음이 크크

사실 이분 무대보면 빠가 안될수가 없어요.
사실 흔히 리즈시절이라고 말하던 시절도 대단하지만
지금의 음색이라던가 곡 소화력 등이 농익으며 점점 더 먼치킨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릴리러쉬^^
11/08/29 01:02
수정 아이콘
나가수때는 목관리를 잘못했다기 보다는 컨디션이 안 좋을수 밖에 없는 상태였죠.
위에 영상의 초콜릿때가 고작 1년전이었는데 임재범 정도의 가수가 1년만에 목이 그렇게 간다는게 거의 있을수가 없는 일이죠.
맹장,독감,아내분의 상황..그리고 방송에 대한 스트레스..
여러가지 악재가 겹쳤던 거지요.
그럼에도 많은 감동을 주었구요.
저는 오히려 빈잔의 1절 샤우팅을 보면서 목관리 정말 잘하고 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2절때는 몸 상태때문에 힘이 딸리는 모습이 보였지만..1절에서의 샤우팅은 정말 무편집영상으로 봐야 그 진가를 알수 있더군요.
이분이 목상태까지 회복하시면 정말 사기캐릭이죠.
11/08/29 01:36
수정 아이콘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백육십근
11/08/29 05:29
수정 아이콘
재범형님 감동입니다
11/08/29 09:06
수정 아이콘
나가수 나오실 때까지 여태 왜 이런 분을 몰랐을까요.. ㅠ_ㅠ
全民鐵
11/08/29 11:18
수정 아이콘
너를위해 라이브는 언제 들어도 잔잔한 감동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396 [일반] [ZM] 맨유 8 : 2 아스날, 벵거의 커리어 상 최대 완패. [16] 티티8433 11/08/29 8433 2
31395 [일반] 피우지도 못한 아이들의 불꽃을 꺼버리게 누가 허락했는가 [15] VKRKO 8320 11/08/29 8320 2
31394 [일반] 개인적으로 이번 육상선수권에서 가장 기대되는 경기. [5] 은하수군단3844 11/08/29 3844 0
31392 [일반] 어제저녁 단대오거리 사고 [7] 샨티엔아메이7535 11/08/29 7535 0
31391 [일반] 잡담 (부제: 출근 첫 주) [24] OrBef5363 11/08/29 5363 0
31390 [일반] 방금 벌레와의 사투를 끝내고 왔습니다. [2] 화이트데이4078 11/08/29 4078 0
31388 [일반] [야구] E위는 누가 될 것인가? 발로 계산해보자. 1편 [22] 강동원4741 11/08/29 4741 0
31385 [일반] 임재범 라이브 영상 몇가지 [7] 삭제됨4392 11/08/28 4392 2
31384 [일반] 아빠, 사랑해요 [7] 재이님3581 11/08/28 3581 1
31383 [일반] [야구] 김성근 감독 귀국 [7] 信主6650 11/08/28 6650 0
31382 [일반] [대구세계육상선수권] 우사인볼트, 100m 결승 부정출발 로 실격 [38] 낭천7969 11/08/28 7969 0
31381 [일반] [픽세이] 나 너를 사랑하지 않았어 [12] youngwon3575 11/08/28 3575 0
31380 [일반] [EPL] 아스날의 현재 상황과 박주영의 전망(스크롤 압박) [12] pioren7000 11/08/28 7000 0
31379 [일반] 나가수를 시청하고... [66] 페일퓨리8558 11/08/28 8558 0
31378 [일반] 제 친구의 밴드 '삶송'을 소개합니다. [8] Toby3850 11/08/28 3850 0
31377 [일반] 곽노현 "박명기 교수에 선의로 2억원 건네, 대가성은 없었다"(1보) [250] 뜨거운눈물10340 11/08/28 10340 0
31376 [일반] [K리그]2011 K리그 23라운드 FC 서울 VS 강원 FC 하이라이트 [9] VKRKO 3408 11/08/28 3408 0
31375 [일반] [해외축구]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박주영이 아스날에서 성공하는 현실적인 시나리오. [22] 베컴7078 11/08/28 7078 0
31373 [일반] [EPL]비교적 깔끔하고 훌륭한 경기를 펼친 리버풀 [16] 슬러거3964 11/08/28 3964 0
31372 [일반] 작업공지 : 웹표준화 작업중입니다. [15] Toby4408 11/08/28 4408 0
30645 [일반] (8/27일에 이 공지 내립니다) [퍼플레인] 사과문입니다. [585] 항즐이40276 11/07/29 40276 5
31371 [일반] 단종애사 - 0. 성군의 그림자 [12] 눈시BB7317 11/08/28 7317 0
31370 [일반]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의 손흥민!!! 시즌 2호골!!!!!! [26] 7987 11/08/28 798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