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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9 13:06
박봄이 부른 YOU & I 도 정말 좋아해서 자주 듣는데..
이것도 못지 않네요..! 아니 더 좋네요 크크크 PS 선리플 후감상.
11/11/29 13:34
뮤비를 보니까 감이 확 오네요.
신기하게 노래만 들었을때랑 차이가 엄청난데요.. 이곡이 이렇게 좋은곡이었나 싶을정도로.. 이미지가 아주 좋네요.
11/11/29 13:59
노래 처음 듣고는 아... 망했네 싶었는데, 3~4번 돌려보니까 아주 좋네요.
아이유양의 맑은 소리로 지르는 창법이 아주 마음에 드네요. 좋은날만큼은 아니어도, 대박치겠는데요. 게다가, 이번에는 미니앨범이 아닌 정식앨범이라 후속곡들도 나오겠죠. 대박이긴 대박이네요.
11/11/29 14:30
뭐죠? 영상이 끝나지를 않네요,, 한시간은 본거같은데....
지은아 사랑한다~ 근데 가사 중 너랑나랑은 할 때 장기하 노래가 떠오른 건 저뿐인가요? 크
11/11/29 14:55
뮤직비디오로 보고나니 도저히 견딜 수가 없네요.
감정이 복받쳐 오릅니다. 지은아 격하게 아낀다 가수 데뷔무대를 본방사수할 생각을 하는걸 보니 서태지 울트라맨이아 이후로 처음인거 같아요
11/11/29 16:20
음원자체가 좋은거 같은데요?
제가 이걸 지금 처음 들어서 그런가요? 제 취향에는 상당히 괜찮네요. 아. 그리고 전반부 소절중 몇몇 부분에서 창법이 마크로스 프론티어 쉐릴 같은 느낌이 들어 재미있었습니다. 그나저나 솔로 가수가 이정도 파급력이면 현존 젊은 가수중엔 현시점에선 No.1 같은데요? 도대체 1집에서는 온겜넷에서 방송을 꾸준히 할 정도로 한가(?)하던 가수가 갑자기 왜이렇게 떠버린 걸까요? 후덜덜 합니다.
11/11/29 16:39
아이유 미모에 물이 올랐네요. 너무너무너무 이쁩니다. 표지 사진만 나왔을때는 '왠 프란체스카?' 이랬는데 뮤비로 보니 장난 아니네요. 저런 이쁜 모습을 그렇게 찍는 것도 기술이에요. 특히 마지막 부분 단발로 나올 때 성숙한 모습은 아이유의 20대를 기대하게 만드는 군요. 제 눈에 뭐가 씌웠는지 탕웨이 비슷해 보였어요. 치마가 심하게 짧은 것만 제외하면 모두 맘에 듭니다. 특히 뮤비 때깔이 장난아니군요. 세트갯수도 그렇고 세트의 디테일한 모습도 그렇고....돈냄새가 아우~~~~
좋은 날때 율동 수준이었던 댄스도 많이 보강된 듯 싶은데 저거 춤추면서 저런 키의 노래를 계속 하려면 아우리 아이유라도 무리가 갈 것 같아서 조금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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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 크게 보세요~] 아이유의 '너랑 나' 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