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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1/07 23:32:22
Name PokerFace
Subject [일반] 역대 한국 프로야구 최고 투수 10인
1. 무등산 폭격기 선동렬

86년 ,89년, 90년  MVP
86,88,89,90,91,93년 투수 골든글러브

◦평균자책점 1위 통산 8회 85~91년 7년연속 포함
◦다승 1위 4번 89~91 3년연속 포함
◦승률 1위 4번 89~91 3년연속 포함
◦삼진 1위 5번 88~91 4년연속 포함
◦구원 1위 2회 (93, 95)
투수 크리플 크라운 3회


더이상 설명이....   146승 40패 통산방어율 1.20 ...  한시즌 방어율이 아니라 통산방어율이 1점대인 국보급투수



2. 영원한 회장님 송골매 송진우


02년 투수부문 골든글러브

투수 최다승과 최다이닝에 빛나는 살아있는 전설.
통산 672경기 3003이닝 64완투 11완봉 210승 153패 103세이브 17홀드, 2048탈삼진, 평균자책 3.51
200승도 힘든데 200승 100세이브인데다가 3000이닝은 불멸의 기록이 될 듯하며 최다승수 2위인 정민철이 161승에 불과?한걸 생각해보면
정말 대단한 기록을 세운 투수



3. 부산 사나이 무쇠팔 최동원

84년 MVP 및 투수 골든글러브

그 선동렬과 유일하게 라이벌구도를 형성했던 롯데의 최고의 에이스. 84년 한국시리즈에서
5경기 등판 4승 1패 40이닝 투구 평균자책점 1.80 WHIP 1.08. 의 말도안되는 기록으로 롯데를 우승시킴
선동렬과 1승1무1패 를 주고받았으며 마지막 1무는 연장15회까지 가는 접전끝에 최동원이 투구수 209, 선동렬이 투구수 232개를
던지며 2-2 무승부로 끝났다.

통산  1414.2이닝  103승  74패  26세  방어율 2.46    탈삼진 1019  




4. 비운의 투수 정민철

통산다승 2위(161승)를 비롯하여 1992년부터 1999년까지 8년 연속 10승이상, 평균자책점 2.80, 평균 투구이닝 188이닝,
"퍼펙트 게임에 가장 근접했던 투수" 등의 기록을 가진 90년대를 대표하는 투수. 하지만 한번도 다승왕을 차지하지 못하였으며
물방망이 타선덕에 승리덕을 보지못한 비운의 투수

1994 시즌에는 2.15로 방어율 1위였음에도 10패, 1997 시즌에는 방어율 2.46에, OB베어스를 상대로 '퍼펙트 게임에 가까운 무사사구
노히트 노런'을 세웠음에도 11패란 패전 수를 기록. 윤석민상이 있기전에 정민철 상이 먼저 있었어야 할듯...

2009년 은퇴하여 코치로서 김혁민, 양훈등을 부활시키며 한화의 막장 투수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중




5. 한국시리즈의 사나이 정민태

98.03 MVP
98,99,03 투수 골든글러브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유일하게 5년 연속 200이닝이상 던지며 두자릿수 승수를 기록한 투수로 현대 유니콘스의 전성기와 함께 한
현대를 상징하는 투수

1999년에는 230.2이닝을 던지며 20승 7패 3세이브 평균 자책점 2.54를 찍는데 이때는 한국프로야구 최고의 타고투저 시기..
그리고 토종투수로 마지막으로 20승을 거둔 투수. 2003년에는 세계 기록인 선발 21연승을 거두었다.

특히 큰경기에 강해
포스트시즌에서는 21경기 등판, 18번 선발로 등판해 10승 1패 평균 자책점 2.11, 115.1 이닝투구,
한국시리즈 성적은 6승 1패를 거두었다.

통산 124승 96패 방어율 3.48 1268 탈삼진




6. 노송 김용수

통산 성적:
통산 세이브 1위
통산 다승     6위
통산 방어율 7위(1000이닝 기준)
통산 이닝     8위
통산 war       3위(스탯티즈 기준)

개인성적:
구원왕   3번(86,87,89년)
다승왕,승률왕  1번(98년)
한국시리즈mvp 2번(90,94년)


LG의 수호신이자 통산 최다 세이브를 가진 최고의 마무리.
통산 1831.1이닝 방어율2.98 whip1.18 126승(선발승59승,중간승67승)89패 227세이브 피안타율 0.247 피출루율0.302 탈삼진1146
김용수가 떠난이후 LG는 더이상 꾸준한 마무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7. 팔방미인 이강철

96년 한국시리즈 MVP

한국 프로야구 사상 유일한 10년 연속 두자리 승수 및 세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한 투수. 한국 언더핸드 투수중 가장 빼어난 성적을
올렸으며 굳이 언더핸드를 따지지 않더라도 엄청난 기록을 거둔 대투수임은 분명.
250경기 선발등판도 이 투수의 자랑거리.


2204.2이닝 방어율3.29 whip1.16 152승(선발승114승,중간승38승)112패 53세이브 피안타율 0.222 피출루율0.306 탈삼진1749




8. 대성불패 구대성

96년 MVP 및 투수 골든글러브

대성불패, 혹은 일본 킬러라고 불리는 역대 최고의 마무리를 논할때 꼭 언급되는 투수
탈삼진 능력 또한 매우 뛰어난 투수로서 투수의 탈삼진 능력을 측정하는 K/9(9이닝동안 삼진을 몇 개나 잡는지 측정)수치가 통산 9.75이다.
이닝 당 한 명 이상의 타자를 기본 삼진으로 잡는다는 얘기. 이 수치는 한국 프로 야구 통산 1위.

최고의 전성기는 MVP를 차지했던 1996년. 단 2경기에 선발출장 했음에도 불구하고 먹어준 이닝이 139이닝이며,
1996 시즌의 성적은 18승 3패 24세이브 방어율 1.88 WHIP 0.76로 투수4관왕을 차지하며 MVP 에 오른다.

국제 대회에서 일본에게 져본 역사가 없어서 일본 킬러라 불리우며 합법적 병역브로커라고 불리는 선수
한국프로야구 은퇴후에 호주리그로 가 18경기 12세이브 1.08의 방어율을 올리며 올해의 구원투수상에 선정되었다.

통산 569경기 1128과 2/3이닝 67승 71패 214세이브 18홀드, 1221탈삼진, 평균자책 2.85




9. 팔색조 조계현


선동열, 이강철과 함께 해태 마운드의 3인방 중 한 축 이었으며, 통산 320경기에 등판해, 126승 92패 17세이브에 평균 자책 3.17을
기록.

'변화구의 마술사', '팔색조'로 불릴만큼 다양한 구질을 연마하여 변화구+컨트롤 위주의 기교파투수로서 해태타이거즈 왕조 달성에 큰
역할을 했다.

고교시절이나 프로입단 초기엔 투 스트라이크 이후 유인구를 던지지 않고 곧바로 타자와 정면승부 했을정도로 공격적인 스타일이었으며,
이전 타석에서 홈런을 맞은 구질을 같은 타자에게 결정구로 사용할 만큼 파이팅이 넘치는 투수였다.
싸움닭이라는 별명은 이런 에피소드로 얻은것.

통산 320경기 1823⅓이닝 64완투 19완봉 126승 92패 17세이브 1100탈삼진 평균자책점 3.17




10. 창용불패 임창용

1995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하며 선발과 마무리로 활약하며, 1996년과 1997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안겨 주었다.
해태의 경영난이 심각해지자 1999년 양준혁, 황두성, 곽채진에 거액의 현금을 얹어서 임창용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로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하였다.

삼성으로 이적 충격과 공포 급의 활약을 선보이며 창용불패라고도 불렸지만  
창용불패의 신화 이면에는 애니콜이라는 달갑지 않은 또 다른 별명이 있었으니3이닝 마무리겸 중무리로서 언제든지 나와 위기를 막아내며
엄청난 혹사를 당한다.

삼성에서 99년에는 롯데에게 일격을 당했으나 02년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우승의 큰 공을 세웠고 06년 한국시리즈에서도 삼성우승에
공을 세운다.

그리고 일본으로 건너가 미스터제로라는 별명을 얻으며 최고의 마무리로 거듭나고 있다. 이제는 일본에서 선동렬의 기록을 넘어선
한국선수중 일본에 진출해 가장 성공한 선수

통산 104승 66패 168세 1455이닝 평균자책점 3.25   1171탈삼진




+ 번외 가장 아쉬운선수 한용덕


위에 10명에는 들지못했지만 가장아쉬운선수로 생각되는 투수 한용덕

역대 크보 투수중 가장 저평가를 받는 선수로
WAR 기준으로 역대 7위에 랭크되어있지만 아무도 그사실을 모른다..

WAR 랭크
1위 선동열 2위 송진우 3위 김용수 4위 정민철 5위 이강철 6위 임창용 7위 한용덕 8위 최동원 9위 조계현 10위 정민태

통산 472경기 출장,120승 118패 24세이브, 방어율 3.52, 개인통산 1341탈삼진 을 거두었으며 파이어볼러가 즐비한 탈삼진랭킹에서
제구력만으로 6위를 차지하였다.




순위는 무순이며 생각나는데로 뽑았음. 1위 선동렬, 2위 송진우는 야구팬이라면 누구에게나 공감할 순위이지만 3위부터 10위까지는
누구나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현역은 제외함.


기아 - 3명
한화 - 3명
현대 - 1명
엘지 - 1명
삼성 - 1명 (임창용은 삼성으로 분류)
롯데 -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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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7 23:33
수정 아이콘
좌완 최초 20승 이상훈...
12/01/07 23:35
수정 아이콘
뽑으신 투수 한명 한명이 다 대단하긴 하지만.
삼성 라이온스 역대 최고의 에이스이자...리그 최초의 100승 투수인 김시진 선수가 없는게 좀 아쉽군요.
철민28호
12/01/07 23:37
수정 아이콘
최초 100승 통산 124승 김시진 감독님 이 없는게 아쉬워요
짱구™
12/01/07 23:40
수정 아이콘
오늘 퍼펙트게임 보고왔는데
포풍감동이었습니다
그깟 공놀이가 뭐라고 나는 눈물을 흘리나ㅠㅠ [m]
12/01/07 23:42
수정 아이콘
조계현이 김시진보다 성적이 근소하게 우위인데 뛴 시대를 감안하면 조계현의 승리겠지만 수상기록을 감안하면 김시진의 승리가 아닐까요? 정확한 기록을 찾을 수가 없어서 확실히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만;;
기다리다
12/01/07 23:43
수정 아이콘
선동열 감독님은 이 글에는 안적혀있지만 제일 쩌는건 피홈런수죠;;;통산 30개가 안될겁니다...
김치찌개
12/01/07 23:44
수정 아이콘
역시 국보투수 선동렬감독의 위엄..+_+

싸움닭 조계현도 정말 잘했는데 말이죠

일본에서 멋진 활약을 해주고 있는 임창용선수..

일본킬러 구대성선수 96시즌은 그야말로 최고였죠!

김시진감독이 없어서 아쉽네요~
아양쓰
12/01/07 23:48
수정 아이콘
저의 우상인 박철순 선수가 없어 아쉽습니다~
12/01/07 23:51
수정 아이콘
이강철 코치는 은근히 부각이 안 되서 그렇지 사실 해태-기아 투수 최고 레전드 중 한 명이죠.
10년 연속 10승이라니 원...
매콤한맛
12/01/07 23:52
수정 아이콘
류현진도 곧 들어가겠죠
부스터온
12/01/07 23:55
수정 아이콘
배영수 선수도 5년전에는 이 이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말이죠...

크보에서 본 선발중에서 파이어볼러라고 칭할수있는

거의 유일무이한 선수여서 참 많이 좋아했는데 휴

아직도 젊은 나이니까 올해가 제2의 전성기의 시작이 되길 기원합니다
정티쳐
12/01/08 00:04
수정 아이콘
잘 정리해주셨고, 옛날생각이 나게해서 좋긴합니다.
하지만 비운의투수 정민철선수는 일정부분 동의하긴하지만 당시 90년대 빙그레의 타선은 정말 무시무시했습니다.
다이나마이트타선이라는 말이 거기서 나왔죠....(참고로 90년대는 엄청난 투고타저시절이었습니다...방어율 2점대가 많았죠)
1번 이정훈(타율), 2번 강석천(3할과 빠르고 센스), 3번 이강돈(최다안타), 4번 장종훈(홈런,타점) 5번 강정길(3할타율,타점)로 이어지는타선은 전원3할이상에 타격의 전부분을 나눠가질정도로 역대최강수준의 타선이었습니다....
비록 정민철선수가 한두해 타선지원을 못받은적은 있었지만, 다른년도에는 많은 지원을 받은적도 많아서 지금의 윤석민선수와 비교되는건 좀 그러네요.....
오히려 동기인 염종석선수가 롯데를 혼자 이끌어나가면서 온갖부상을 당하면서도 꿋꿋하게 버틴 비운의 투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제생각으로 정말 90년대의 빙그레타선이 너무나 강력해서 걍 한말씀드리는거니 태클루 받아드리진 마세여^^
화이트데이
12/01/08 00:05
수정 아이콘
단기 임팩트를 낼려면 적어도 최동원만큼 내라는건가요. 크크크.
가양역턱돌신
12/01/08 00:07
수정 아이콘
김시진 감독님이 없으니 이건 무효에요 흐흐흐흐

근데 참 다 저선수들이 한팀에서 뛰면... 에휴.. 죄송해요 잘못 상상했어요
위원장
12/01/08 00:14
수정 아이콘
창용불패는 현역으로 한국에 올 가능성도 있으니 빼고 김시진 감독 넣어도 될 거 같습니다.
생선가게 고양이
12/01/08 00:15
수정 아이콘
아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조계현 선수 처음 봤을때 저 선수는 직구는 한개도 안던지네 했었는데요. 크크크
정말 모든 볼이 지저분했어요. (기아팬인 저에게는 그 궤적이 너무도 아름다웠던 크크)
애패는 엄마
12/01/08 00:26
수정 아이콘
순위 정리 잘하셨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그림자군
12/01/08 00:33
수정 아이콘
단기포스만 놓고보면
장명부 염종석도 훌륭하지 싶어요 [m]
12/01/08 00:37
수정 아이콘
재밌게 봤습니다. 이대진, 임선동 선수도 꽤...언급될법한데 ;
착한밥팅z
12/01/08 00:43
수정 아이콘
김시진감독이 없네요....
12/01/08 00:54
수정 아이콘
뭔가... 글에서 한화에 대한 애정이 물씬 풍겨나오지만, 글에 대해 반박하지는 못하는...
그런 감정이네요 지금 제가. 크크...
마루가람
12/01/08 01:21
수정 아이콘
김시진 없으니 무효
이대호
12/01/08 01:25
수정 아이콘
확실히 해태와 빙그레(한화)의 투수진에 로망이..
운차이
12/01/08 01:44
수정 아이콘
KBO로 한정할때라면

선동렬 송진우
임창용 최동원 정민철 정민태 김용수 이강철

8명은 거의 공통적일꺼라 싶네요
12/01/08 02:38
수정 아이콘
김시진
방어율 3.12 124승 73패 16세이브 1577이닝 다승왕2회 25승, 23승 시즌도 있고. 탑10에 경쟁해줘야죠. 삼성 최고의 에이슨데. 비록 포스트시즌 잔혹사가 있지만.
겟타빔
12/01/08 03:05
수정 아이콘
김시진 감독님이 빠졌으니 무효입니다(진심으로)
이퀄라이져
12/01/08 03:09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 해태는 정말 굉장한 팀이었네요. 선동열 - 이강철,조계현 - 임창용 에 단기포스 이대진까지 ....
KBO에 다시는 없을 팀일지도
12/01/08 03:12
수정 아이콘
몰랏던 사실인데 선동렬선수 피홈런 뭔가요진짜...후덜덜 통산커리어 피홈런 28개 ??
우던거친새퀴
12/01/08 04:02
수정 아이콘
거의 이견이 없는 탑10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던거친새퀴
12/01/08 04:06
수정 아이콘
여기 낄정도까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누적대비 저평가되는 투수로 김상진도 있죠.
12/01/08 05:00
수정 아이콘
아 꼴뚜기 감독님이 없다니 ㅜㅜ
번외로 1년 단기 임팩트면 장명부가 甲이죠.(프로야구 역사상 다시 나와서도 안되는 기록이지만.)
착한밥팅z
12/01/08 10:25
수정 아이콘
단기임팩트로 따지자면 김일융도 빠지면 섭섭한데...
울트라머린
12/01/08 15:26
수정 아이콘
해태빠로서 90년대 추억으로 빠져보자면.. 누적스탯은 제외하고 선발로 조계현선수, 이강철선수 둘중에 한선수 나온다 그러면 이상하게 조계현선수가 나오면 질것 같지가 않아서 좋았고 이강철선수도 든든한데 뭔가가 불안했었던;; 제일 좋아했던 구도가 해태vsLG였네요. 조계현vs이상훈, 선동렬vs김용수, 이종범vs유지현
지니-_-V
12/01/08 15:59
수정 아이콘
1년단기 임팩트는 염종석코치라고 생각합니다.

롯데팬이라서 이런말 하는건 아닙니다.... (ㅠㅠ)
불꽃매딕
12/01/08 17:26
수정 아이콘
고독한 황태자가 없네요.... 윤학길.... 100완투...ㅠ.ㅠ

● 통산기록(1986~1997) 308경기 1,863.2이닝 117승 94패 10세이브, 탈삼진 916, 평균자책점 3.33
● 1988 다승왕(18승)
● 1987~1989, 1991~1993 200이닝 이상 투구
● 개인통산 100완투(통산 1위), 20완봉승(통산 2위), 74완투승, 26완투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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