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1/25 18:22:06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매일 밤 잠자리에 들 때마다 꿈 대신 막막함을 떠안고 잘 청춘들을 위해


매일 밤 잠자리에 들 때마다 꿈 대신 막막함을 떠안고 잘 청춘들을 위해..

10대, 20대에 하는 실수는 실패가 아니라 멋있어 지는 과정이고

무슨 일이 있건 절망하거나 자책하지 말고

남들이 하는 말에 흔들려서 남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말고

하고싶은 걸 하고 절대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행여 여건이 되지 않는다 해도 희망의 끊을 놓지 말기를..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테란나이트
12/01/25 19:02
수정 아이콘
너무 좋은 글이네요^^ 힘들 때 한번씩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진리는나의빛
12/01/25 19:02
수정 아이콘
고맙습니다. 딱 제가 여기에 해당하는 20대입니다.
Darwin4078
12/01/25 19:32
수정 아이콘
꿈 대신 막막함을 떠안고 자는 30대 후반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ㅠ
greensocks
12/01/25 19:47
수정 아이콘
아.. 정말 힘을 주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Paul Peel
12/01/25 19:51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댓글 남기네요. 글 읽는 잠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가을독백
12/01/25 20:36
수정 아이콘
할수 있었는데 귀찮다고, 아무 의미 없다고 등등..의 이유로 안하는 것은 자신에게 온 기회를 하나씩 저버리는 것이겠죠.
누군가에게는 그런 기회가 정말 간절할수가 있는데 말입니다.

간만에 잠시나마 꿈을 꾸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불타는눈동자
12/01/25 20:59
수정 아이콘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성소년
12/01/25 21:54
수정 아이콘
데일 카네기의 화장실 명언도 있죠.
"큰 것을 먼저 해결하라. 작은 것은 알아서 해결 될 것이다."
12/01/25 22:29
수정 아이콘
요즘따라 내 나이 스물다섯 이 청춘에 조급해지고 걱정이 그냥저냥 드는데 힘내야 겠네요.
아.. 정말 힘을 주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2) ;D
스나이퍼nz
12/01/26 01:02
수정 아이콘
말하는대로는 CF까지 나왔죠
봄바람
12/01/26 01:07
수정 아이콘
뭡니까... 이건 반칙입니다.
클로로 루실루플
12/01/26 02:01
수정 아이콘
말하는대로는 듣는 순간 눈물이 날뻔했었습니다. 무한도전의 가요제 음악의 일부로 있기엔 정말 아깝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더 잘 알려지기도 했겠지만요. 격언중에는 첫번째 글귀가 가장 마음을 후비네요. 3문장으로 이렇게 가슴을 흔들게 하다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923 [일반] 대몽항쟁 2부 - 3. 명중한 화살 [10] 눈시BBver.26512 12/01/26 6512 2
34921 [일반] 매일 밤 잠자리에 들 때마다 꿈 대신 막막함을 떠안고 잘 청춘들을 위해-두번째 [5] 김치찌개4093 12/01/26 4093 2
34920 [일반] 실수로 계좌 이체를 잘못 했을때의 대처법(현직 금융권 변호사입니다) [53] 호가든29097 12/01/26 29097 45
34919 [일반] 최고의 영화 최고의 순간 [33] 리니시아7329 12/01/26 7329 0
34918 [일반] 노인과 공공 질서 [60] 로렌스5547 12/01/26 5547 0
34917 [일반] 마눌님의 일본 사설 번역 (6) - 남자가 여자에게 확 깨는 순간 12가지 [15] 중년의 럴커5815 12/01/26 5815 1
34916 [일반] '변화와 일탈'의 '더 좀비스' 가네시로 가즈키의 신작을 읽었습니다. [13] nickyo3290 12/01/26 3290 1
34913 [일반] 지식채널e - 나는 울지 못합니다 [6] 김치찌개4574 12/01/26 4574 0
34912 [일반] 차를 사야겠는데.. 무한루프를 도네요. [64] DANKAN6832 12/01/26 6832 0
34911 [일반] 배삼룡, 이주일, 서영춘을 배출해낸 곳 [4] 파맛나2986 12/01/26 2986 0
34910 [일반] [영화이야기] Dogfight, 리버 피닉스 그리고 지독한 고독에 대한 단상 [2] Absinthe 6579 12/01/26 6579 1
34909 [일반] 한나라당 당명 변경 확정. [151] 삭제됨9418 12/01/26 9418 2
34908 [일반] 마눌님의 일본 사설 번역 (5) - 니트족이라 부르지 말자. 레이블이라 하자! [5] 중년의 럴커3692 12/01/26 3692 0
34907 [일반] [ZM] 바르셀로나 2 : 2 레알 마드리드. [42] 티티6719 12/01/26 6719 0
34906 [일반] 흔한 설날의 동네축구 수비수 [11] nickyo6972 12/01/26 6972 0
34905 [일반] 당보다 인물일까요? [16] swordfish3832 12/01/26 3832 1
34904 [일반] 카페베네의 커피는 왜 신걸까? [65] nickyo7698 12/01/26 7698 6
34903 [일반] 대몽항쟁 2부 - 2. 처인성의 우연 [12] 눈시BBver.25014 12/01/26 5014 2
34902 [일반] iBook는 과연 시장을 바꿔놓을 수 있을까? [62] Axl5544 12/01/26 5544 0
34901 [일반] [MLB]내눈으로 직접 본 외계인... [11] 옹겜엠겜5420 12/01/26 5420 0
34899 [일반] 매일 밤 잠자리에 들 때마다 꿈 대신 막막함을 떠안고 잘 청춘들을 위해 [13] 김치찌개7499 12/01/25 7499 4
34898 [일반] [급구] 헌혈증이 필요하신분을 찾습니다! [8] ChelseaFC4715 12/01/25 4715 3
34897 [일반] 창세기전4 프로모션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36] Gomdani6289 12/01/25 628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