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4/11 09:01:40
Name 이홍기
Subject [일반] [야구] 2016프로야구 2주차 감상
4월1일 개막 3연전 이후 2주차 경기가 끝났습니다.

리뷰라고 하기에는 거창하니 그저 야알못의 감상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네요.

1. 넥센 5승1무3패 .625 주간성적 3승1무2패

벤헤켄, 손승락, 한현희, 조상우가 빠져나가고
박병호, 유한준이 빠져나가는 역대급 전력손실로 시즌을 시작한 넥센은
개막 3연전 위닝시리즈에 이어서
2주차에도 준수한성적을 거두며 현재 리그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주중 한화전에서 윤석민까지 사구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타선에서 빠져나갔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당 평균 6득점의 성적을 보여주고있습니다.

하늘에서 떨어진듯한 신재영, 박주현 등 신인선발투수들의 활약도 돋보입니다.

주중3연전 vs kt(홈)
주말3연전 vs KIA(원정)

예상선발로테이션
신재영-피어밴드-코엘로-박주현-양훈-신재영

2. 두산 4승1무3패 .571 주간성적 3승1무 2패

디펜딩 챔피언 두산
니느님, 보처님, 에수님 그동안 속 썩였던 외국인 선수 역사를 청산할 세 선수
OB때부터 이어진 우승 후 폭망 징크스 역시 세 선수와 함께 없어질 전망입니다.
아쉬운 점은 유희관, 노경은의 부진인데
유희관의 경우에는 이제는 타자들이 익숙해진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중3연전 vs 한화(원정)
주말3연전 vs 삼성(홈)

예상선발로테이션
보우덴-노경은-니퍼트-유희관-장원준-보우덴

3. SK 5승4패 .556 주간성적 4승2패

2015년 5월5일-8일까지 기록한것이 마지막인 팀 4연승을 약 1년만에 달성한 SK와이번스
드디어 최정의 홈런포까지 터지면서
2016 프로야구 최초 3경기 스윕을 가져간 팀이 됐습니다.
리그에서 가장 작은 구장이된 인천행복드림구장 답게 팀홈런10개로 팀홈런1위를 기록하게됐고
정의윤은 홈런 3개로 현재 양의지, 히메네스와 공동선두를 달리고있습니다.

김광현-켈리-세든-박종훈으로 이어지는 4선발은 이제 안정권에 든것으로 보이는데
대만캠프 마지막경기에서 8이닝 10탈삼진 무실점으로 부활신호를 보냈던 윤희상의 부진이 참 안타깝습니다.

이게 다 부모님좀그만찾아 님의 역레발 덕이 아닌가 싶습니다.
역레발 넘나 좋은것

주중3연전 vs KIA(홈)
주말3연전 vs kt(원정)

예상선발로테이션
( )-김광현-켈리-박종훈-세든-( )

4. 롯데 5승4패 .556 주간성적 4승2패

홈 사직6연전에서 4승2패의 높은 성적을 거둔 롯데
믿었던 외국인 투수 둘의 부진이 아쉽지만 방망이와 불펜의 위력으로 이겨나가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등장한 안경낀 우완 선발투수의 호투는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하락세 아니냐는 의문을 갖게하던 손승락은 벌써 세이브를 3개나 올리면서 부문 1위를 기록중입니다.

팀평균자책 3.11로 1위를 기록중입니다.

주중3연전 vs LG(원정)
주말3연전 vs NC(원정)

예상선발로테이션
( )-린드블럼-레일리-송승준-박세웅-( )

5. kt 5승4패 .556 주간성적 3승3패

전력보강을 했다지만 사건사고로 주전포수와 준수한 외야수를 잃었던 kt
개막에 이어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수 3명에 국내투수3명으로 구성된 6인 로테이션으로
외국인 선수들은 6일 휴식을 보장받고있는데요.
정성곤, 엄상백 등 어린선발투수들의 등판때는 어려운경기를 하고있지만
그만큼 외국인선수들 등판때는 승리를 이어가고있습니다.(피노는 약간불안한 모습)

50경기 출장정지가 끝나고 장성우가 돌아왔을때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가 되는 현재의 kt입니다.

주중3연전 vs 넥센(원정)
주말3연전 vs SK(홈)

예상선발로테이션
밴와트-정성곤-엄상백-마리몬-정대현-피노

6. 삼성 4승4패 .500 주간성적 3승3패

윤성환 안지만이 성공적으로 복귀했지만
새 외국인 벨레스터와 5선발자리가 불안한 모습입니다.
벨레스터는 삼성기준에서 불안하다는거지 일요일에는 꾸역꾸역 막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흥련의 중견수앞 송구만 아니었다면 모르지 않았을까요.

팀타율 .296 2위
팀출루 .387 1위
팀장타 .426 2위
팀OPS .813 1위를 기록중입니다.

주중3연전 vs NC(홈)
주말3연전 vs 두산(원정)

예상선발로테이션
윤성환-차우찬-웹스터-정인욱-벨레스터-윤성환

6. NC 4승4패 .500 주간성적 3승3패

역대FA최고액을 받고 영입한 박석민은 몸값을 톡톡히하고있습니다.
수비면 수비 방망이면 방망이 어디하나 빠지는곳 없는 모습을 보이고있는데요
테임즈와 이호준이 아직까지는 기대만큼 못해주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팀 OPS .676으로 10위를 기록중입니다.

팀평균자책은 3.21로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중3연전 vs 삼성(원정)
주중3연전 vs 롯데(홈)

예상선발로테이션
이민호-해커-스튜어트-이재학-이태양-이민호

8. KIA 3승4패 .429 주간성적 2승3패

윤석민은 부상여파인지 화요일,일요일의 4일휴식후 등판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아직까지 등판하지 못한 임준혁을 올리는게 어땠을까 합니다만 야만없이죠.

개막이후 2세이브를 올리며 성공적인 복귀신고를했던 곽정철이 혈행장애로 다시 재활로 들어갔습니다.
지금은 경찰청 투수코치가 된 이한진 선수, 한화 송창식 선수 같은경우에도
손가락 혈행장애로 선수생활을 접었던 적이 있는데 참 안타깝게 됐습니다.

심동섭은 성장하지못했고 한승혁도 재활중인 상황에서 임창용이 복귀할 72경기는 아직 멀어보입니다.

주중3연전 vs SK(원정)
주말3연전 vs 넥센(홈)

예상선발로테이션
임준혁-지크-양현종-헥터-윤석민-임준혁

8. LG 3승4패 .429 주간성적 1승4패

개막3연전에서 우천취소포함 2연승으로 기분좋게 시작한 LG였지만
2주차에서는 1승4패 리그 첫 3패스윕을 당했습니다.
늦어진 외국인투수 영입, 기약없는 5선발, 주전1루수,유격수 부상등 불운이 겹치고있습니다.
거기다 어제는 유격수 방면 땅볼을 치고 1루로 뛰어가던도중
유격수 고메즈의 강한송구가 무릎을 강타하면서 이번시즌 돌풍을 일으킬것으로 예상되는 이천웅까지 부상당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투수와 계약에 성공했고
이 와중에 팀평균자책 3.70으로 3위를 기록중입니다.

주중3연전 vs 롯데(홈)
주말3연전 vs 한화(원정)

예상선발로테이션
소사-우규민-이준형-류제국-()-소사

10. 한화 2승6패 .250 주간성적 2승4패

개막2연패이후 승리를 가져가면서 반등하나 싶었지만
이후 4연패를 달렸습니다.

현재 기록중인 2승은 KBO 외국인선수 최저몸값의 마에스트리의 등판경기인데
로저스,안영명이 돌아올때까지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돌아온다고해도 반등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놀랍게도 한화 역시 달콤한인생 님의 역레발 이후 4연패를 끊는 1승을 얻었습니다.
역레발 넘나 좋은것

주중3연전 vs 두산(홈)
주말3연전 vs LG(홈)

예상선발로테이션
송은범-김민우-송창식-마에스트리-( )-송은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방과후티타임
16/04/11 09:14
수정 아이콘
마패패패패마.....
눈에 띄는건 일단 내일까지 탑센인 넥센과 팀방어율 1위(?!)인 롯데.....
김연우
16/04/11 09:21
수정 아이콘
넥센보다 순위가 낮은 팀은 무슨 팀이랬던가...?

물론 시즌 초반 순위는 아무 의미 없고 객관적으로 넥센 전력이 엄청나게 낮은건 사실이지만 표현이 참 그랬죠.
솔로11년차
16/04/11 09:22
수정 아이콘
기아의 주간성적은 2승 3패입니다.
이홍기
16/04/11 09:26
수정 아이콘
이긴경기만 세고 우취를 빼먹었네요 수정했습니다
언뜻 유재석
16/04/11 09:23
수정 아이콘
이긴 경기만 딱딱 시청한 내가 승리자(기아팬)
예루리
16/04/11 09:25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작년 기아는 상큼하게 개막 후 파죽의 6연승하고 시작한 뒤 패패패패패 승승 패패패패 했습니다. 아직 성적을 따질 때가 아니라 한 경기 한 경기가 어떤 식으로 흘러갔는지 복기하면서 즐길 시간이죠. 특히나 신인이 많은 팀은 신인들이 개막 후 한 달 내에 뭔가 보여줘야 1군 엔트리 유지한다는 절박함 때문에 일찍 몸을 끌어올려 반짝하다 결국 화광반조한 경우도 있구요. 전설의 타어강은 5월 첫 주까지였고 이후 내타내가 됐죠.

일희일비가 팬들의 숙명이라곤 해도 요즘은 초반부터 지나치게 극성인 팬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예전엔 이런 쪽의 지분을 가진 팀은 제가 응원하는 기아를 비롯해서 한두팀 정도였는데 작년부터 한화가 가세하면서 인터넷 야구 게시물 클릭하기가 무서울 정도가 됐네요.
예쁘면다누나야
16/04/11 09:2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작년 기아가 6위싸움까지 할 수 있었던건 수비는 굉장히 안정적이었기 때문인데..올해는 수비마저도 굉장히 불안해요. 수비코치가 바뀌었는지...

펑고좀 굴려야 할거 같아요...
솔로11년차
16/04/11 09:35
수정 아이콘
김주형 유격, 이범호 3루에 나지완 좌익인데 오준혁이 중견보는 팀이라. 덕분에 득점은 은근 높아서 4,4,4,4,6,6점이죠.
곧미남
16/04/11 09:51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공감합니다. 작년 1군에 있던 김민호 수비코치가 내부문제(?)로 퓨쳐스에 있는데 김기태 감독 스타일상 올리진 않을듯요..
위원장
16/04/11 11:39
수정 아이콘
김주형이 주전유격수라 어쩔 수 없습니다.
뻐꾸기둘
16/04/11 12:30
수정 아이콘
실제로 수비코치가 바뀌긴 했을겁니다.

작년 1군 수비코치였던 김민호 코치가 스캠 전에 2군으로 내려가서 올라오지 않고 있을걸요.
최종병기캐리어
16/04/11 12:49
수정 아이콘
코치의 문제 보다는 작년 주전들(강한울 박찬호 김호령...)의 타격이 너무 안되니 울며겨자먹기로 김주형 유격, 오준혁 중견으로 세워서 그런거라고봐야할듯합니다. 거기에 이범호선수의 수비범위는 점점 좁아져서 좌익쪽으로만 노려대니..
지니팅커벨여행
16/04/11 19:45
수정 아이콘
수비를 버렸지만 김주형을 얻은 것만으로도 대만족입니다.
올시는 2할5푼에 15홈런 정도 해 주면 평생까방권 줄 생각이에요 크크크
예쁘면다누나야
16/04/11 20:25
수정 아이콘
근데 김주형 수비가 구리면 3루 좌익 유격 라인이 수비 불가지역인지라...나지완에 이범호 두고 해야하거든요...
회전목마
16/04/11 09:29
수정 아이콘
두산은 타자용병이 에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왓슨 시즌2 ㅠㅠ

유희관은 좀 더 봐야한다고 봅니다만
작년 말부터 많이 얻어맞긴 했어요
그래도 믿어봅니다
(절대 하나뿐인 제 유니폼이 유희관 이라서 그러는건 맞습니다)
임시닉네임
16/04/12 01:43
수정 아이콘
댄블랙을 데려올 수 있었는데 감독이 깠다는 기사가 있더군요.
오구오구
16/04/11 09:36
수정 아이콘
지금 팀 순위는 롯데 제외하고 대강 팀인기랑 반대로 가고 있내요
곧미남
16/04/11 09:52
수정 아이콘
그럼에도 주말 사직야구장의 풍경은 아직도 적응이 안되더군요.. 관중이 흑흑
오구오구
16/04/11 10:07
수정 아이콘
아그런가요? 그럼 롯데포함 전원 반대...
곧미남
16/04/11 10:09
수정 아이콘
아직 부산팬 마음을 돌리진 못했나보네요 다음주 주말에 타이거즈 응원하러 가는데 꽉 찬 사직이 그립네요
16/04/11 09:37
수정 아이콘
사실 엔씨는 작년도 초반에 흔들리다 차차 올라간 팀이라 느긋하게 보고 있습니다.
VinnyDaddy
16/04/11 09:40
수정 아이콘
롯데는 용병 세 명이 모두 난조인 점이 아쉽습니다.
지금의 호성적은 불펜진의 힘, 박세웅의 깜짝 활약, 그리고 김문호 등 기대하지 않았던 선수들의 타격의 힘이라고 보는데(손아섭, 최준석, 강민호, 황재균은 기대치만큼 해 주고 있으니) 저 세 가지 모두 흔들릴 수 있는 요소들이라... 얼른 살아나라, 린드블럼, 레일리, 아두치!
애패는 엄마
16/04/11 09:41
수정 아이콘
5선발을 아끼지말고 자주 투입했으면 좋겠네요. 임준혁도 충분히 뛸만한데
곧미남
16/04/11 09:52
수정 아이콘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합니다만 왠지 제가 응원하는 타이거즈가 가장 약해보이긴 한다는..
16/04/11 10:10
수정 아이콘
타이거즈는 내야가 심각하더군요. 올해는 욕심안내고
지금처럼 신인도키우고 해서 내년을 기약했으면 합니다.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제랄드
16/04/11 10:25
수정 아이콘
두산 베스트 시나리오

보우덴 - 진히어로설
유희관 - 워밍업설
노경은 - 부활설
에반스 - 우즈설
김태형 감독 '홍성흔 돌아와도 자리 없어'

VS

두산 워스트 시나리오

보우덴 - 첫 경기 잘 던졌다고? 작년에 마야라는 투수가 있었는데...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유희관 - 좋은 투수였다. 옛날엔.
노경은 - 꾸준설(?)
에반스 - 루츠설
김태형 감독 '홍성흔 전반기 중심타선 고정, 꾸준히 기회를 줘야'
16/04/11 10:45
수정 아이콘
넥펜인데 다음달에 포스트시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초반에 잘나갈수록 야구 시즌은 넘 길더군요.
메모박스
16/04/11 10:47
수정 아이콘
내일 엘지 선발은 누가 될까요? 봉중근일줄 알았는데 아직 아닌가 보네요 소사가 오나요?
이홍기
16/04/11 10:53
수정 아이콘
소사가 개막이후 4일로테로 등판하려했으나 우취로 5일로테로 등판했습니다
봉중근은 아직인거 같고 일요일 한화전에 등판하려면 내일선발은 소사가 유력합니다
16/04/11 12:57
수정 아이콘
LG 소사 vs 롯데 김원중이랍니다
Legend0fProToss
16/04/11 10:48
수정 아이콘
3,4 번타자 (그전해 까지합치면 5번까지..) 1선발, 7,8,9회 필승조 셋
이렇게 다 떼고 탑센! 뭐 얼마 못가겠지만 좀 취해있어야겠네요 크크
스테비아
16/04/11 11:00
수정 아이콘
넥팬이지만 올해는 DTD라인이라고 보는데 선수들과 감독 코치진이 너무 감동을 주잖아!ㅠㅠ 다치지만 맙시다 올해...
루크레티아
16/04/11 11:44
수정 아이콘
역레발 넘나 조흔 것..
고메즈가 헤어스타일이나 몸매는 헨리 라미레즈인데 실력도 그런 수준이었으면..
아슬란
16/04/11 12:01
수정 아이콘
한화는 다음주도 일정이 험난하네요.
6연전이 홈경기라 최소 4승 2패정도는 해야 4월 5할승부 할수 있을거라 보는데 선발진보니 기대가...
한가지 희망적인 사실은 다음주에 이용규가 돌아올수도 있다는 점인데 시범경기때도 컨디션이 영 별로였는데 얼마나 올라왔을지 의문이고..
로저스 외 선발진들 복귀할때까지 최대한 버텨봐야 하는데 쉽지 않겠네요.
오구오구
16/04/11 12:42
수정 아이콘
로저스는 본인이 괜찮다고 하니깐 되도록 언능 출전시켰으면 좋겠내요. 심수창은... fa연봉받고 첫해인데 부상이면 뭐하자는건지 한화가 이용규처럼 초반에 못뛰는거 알고도 계약한건가요?
plannedlife
16/04/11 12:03
수정 아이콘
NC는 2번타자 문제 언넝 해결해야 할텐데.. 이호준이야 나이도 있고 올해 하락세인게 예상되어서 박석민 영입에 공을 들인 것이니 기대가 낮은 것에 반해서 2번타자 자리가 영 문제네요. 이종욱은 올해 2할은 칠지 모르겠어요. 2할 5푼은 절대 못넘길 듯..
웃어른공격
16/04/11 12:05
수정 아이콘
8. 기아
8. LG
10. 한화네요...크크크

김주형을 유격으로 쓴다는 생각자체는 파격적이었는데 수비도 파격적...쿨럭....

내년에 선빈이 오면 김주형은 어디로 돌릴지....;;;

김주형 에러는 세금으로 생각하려고 하는데 나비 이시키는....후..
예쁘면다누나야
16/04/11 12:13
수정 아이콘
지타슬롯에 김주찬 고정이라 참....나지완이 계륵이죠
지니팅커벨여행
16/04/11 19:54
수정 아이콘
수비요정 김주형 3루로 돌려야죠.
현재 팀에서 3루 수비가 가장 좋으니 이범호는 1루로 옮기고,
필이 올해 30홈런 100타점을 올리지 않는 한 외야 용병으로 가고요.
16/04/11 12:20
수정 아이콘
테임즈 부활좀.. 나테박이 시너지좀 받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타격감이 다 따로놀아서 이겨도 좀 심심하네요. 시즌전에 잔뜩 기대감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후...
토모리 나오
16/04/11 12:26
수정 아이콘
내려갈 땐 내려가도 내일 6시 29분까지는 탑센을 즐길 수 있군요
톰슨가젤연탄구이
16/04/11 16:16
수정 아이콘
기대했던 외인이 못던지고, 기대 안했던 하위선발들이 잘 던져주고.... 특히 린드는 작년 혹사 여파인지 좀 불안하네요
사이버포뮬러
16/04/11 18:19
수정 아이콘
올해 탈꼴 가능할까요 케이티.. 제발..
부모님좀그만찾아
16/04/11 22:58
수정 아이콘
팀이 또 막장테크 타면 혼신의 역레발을 시전하겟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552 [일반] 폐결핵 조심하세요. [19] 세츠나6827 16/04/11 6827 2
64551 [일반] 출사 :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40 (7. 불타오르는 적벽, 뒤흔들리는 형주) [21] 글곰4320 16/04/11 4320 36
64550 [일반] [야구] 2016프로야구 2주차 감상 [44] 이홍기7071 16/04/11 7071 0
64549 [일반] [K팝스타] 결승전이 끝이 났습니다. [18] 공룡7141 16/04/11 7141 3
64548 [일반] [I.O.I] 주간 떡밥들.. [32] Leeka7496 16/04/11 7496 0
64546 [일반] 고기 잘 굽는 남자 [18] Eternity10304 16/04/10 10304 48
64545 [일반] 그리운건 그대인지, 그때인지 [14] 김긍정쌤4985 16/04/10 4985 8
64544 [일반] 인간의 지능과 인공지능의 비교... [49] Neanderthal11290 16/04/10 11290 6
64543 [일반] 남미를 뒤흔든 어떤 전쟁 이야기: 루쏘에서 니체의 여동생까지 [16] santacroce8589 16/04/10 8589 29
64542 [일반] 드라이브나 갈까? [39] 영혼의공원7471 16/04/10 7471 30
64540 [일반] 김성근 감독 이대로 괜찮을까요? [174] 달콤한인생16976 16/04/10 16976 10
64539 [일반] 한달간 세계증시 이야기 - 미국 금리와 영국의 Brexit [6] Elvenblood5423 16/04/10 5423 10
64537 [일반] 가온 월간 스트리밍차트 탑 3 정리 및 이야기 [7] Leeka4575 16/04/10 4575 0
64536 [일반] [4.9]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박병호,이대호 MLB 데뷔 시즌 1호 솔로 홈런) [4] 김치찌개5177 16/04/09 5177 0
64535 [일반] [스포츠] 오승택 부상 소식/프랭크 미어 도핑 양성 반응 소식 [9] The xian6005 16/04/09 6005 0
64534 [일반] [연애가 필요한 시간] 그녀를 놀리지 말아요 [12] Eternity7342 16/04/09 7342 27
64533 [일반] 바운티 호의 반란과 뒷 이야기...문명의 의미 [15] santacroce8590 16/04/09 8590 41
64531 [일반] [NBA] 올해도 험난한 서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 티켓전쟁 [17] SKY925923 16/04/09 5923 0
64530 [일반] 토요일 오전의 소소한 일상. [7] 라덱5702 16/04/09 5702 17
64529 [일반] 스페이스X, 인류 최초로 바다 위에 로켓을 착륙시키다. [28] Quarterback6891 16/04/09 6891 2
64528 [일반] (픽션) 내가 해봤더니 로맨스로 착각되는 [12] 삭제됨5504 16/04/09 5504 2
64527 [일반] LG G5의 밝기 강제 제한 문제 [71] 에버그린14996 16/04/09 14996 1
64526 [일반] 남을 위한 단 한 번의 생각 [4] 캇카4561 16/04/08 4561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