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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2 15:37
저정도면 많이 과속도 아닌거 같은데 뭐가 마음에 안들어서 시비...알 뭐여 미쳤나?...222
처음 왼쪽 보고 블박이 100 이면 과속이긴 하겠지만 저정도 가지고? 싶었는데 갑자기???
19/08/22 15:28
저도 저 비슷한 경험 해봤네요. 인천공항 고속도론데 제가 100으로 달리고 있었는데 저런 느낌으로 지나가길래 놀랐습니다. 140만 넘어가도 좀 무섭던데...
19/08/22 15:35
옛날 자유로에서 아는 형님 차 탔는데 형님이 160 밟길래 이런 속도는 처음 경험해본다며 후덜덜거리고 있습니다.
근데, 저희 차 양쪽에서 거의 동시에 외제차 두 대가 저 영상처럼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 저놈들 200키로 넘는 것 같다고 다들 경악했었죠. 아마도 외제차 두대가 내기 시합하는 것 같더군요.
19/08/22 15:53
저도 사실 인천공항갈때 180까지 속도 내어본적은 있습니다 .잠깐이지만요. 목숨한개라 혹시 몰라서 오래는 못하겠더라구요 게다가 기름 떨어지는게 눈으로 보입니다 크크. 자유로나 인천공항 고속도로나 일부러 달리고 싶어서 오는차들이 좀 있는것 같더라구요.
19/08/22 15:31
저건 조금만 잘못되도 주변 차량들도 피해 엄청받은거 같은데..
과속도 문제지만 저길 저렇게 통과한다는 생각 자체가 운전을 못하게 해야 할 듯;;
19/08/22 16:55
자동차 속도가 나오지 못하게 장치를 달게 하거나 하면 돈도 들고 그거 떼겠다고 또 튜닝하고 할 거라 이래저래 비용이 들어가지 않을까요
19/08/22 17:59
속도 상한선에서 얼마 이상 초과할때마다 벌금하고 벌점이 늘어나는걸로 알고 있는데 면허 정지 위에 면허 취소까지 있으면 좋겠네요. 단위 구간에 대한 조정도 있으면 좋을것 같고요. 지금은 20km/h마다 벌금이 올라가니 이 기준으로 하면 60km/h 초과했을때 면허 영구 취소되면 좋겠네요. 고속도로라면 170km/h 넘게 달리는거니
19/08/22 15:47
대충 10여년전 예전 차량인 스포티지 끌고 용산 다녀오는 길에 예술의 전당 앞에서 포르쉐 911을 봤습니다. 젊은 처자더군요...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저 움짤을 완벽히 능가하는 상황을 보여주더군요.. 약간 오르막이었는데, 저 속도를 초월한 스피드로 지나가더니, 바로 오르막 끝나는 구간에 도착하니 차가 안보...........
19/08/23 01:30
제친구 nf소나타 새차사고 길들인다고 고속도로 나가서 230까지도 나오더라구요.부산에서 양산쪽 가는 고속도로였는데 살짝 내리막이긴했습니다.
19/08/22 16:40
몇번 호기롭게 160~170정도 놓고 달린적이 있었는데 저보다 더 빨리 가는 사람이 꼭 있더라구요
저렇게 몇번 달려보니 사고나서 죽으면 나만 손해고 빨리 가는거 다 부질없다고 느껴져서 요즘은 자유로에서도 70으로 달립니다
19/08/22 17:29
국도라 생각하면 블박차가 80km 왔다 갔다...
1차선 차가 90~100km 정도라고 생각하면... 오른쪽 지나가는 차량은 거의 150km이상은 기본이겠네요...-_-;;; 차보니까 MD 아반테 같아 보이는데... 테일 슬라이드 안일어난것만 해도 다행이겠네요;;;;
19/08/22 19:07
어릴쩍 부산 도시고속도로에서 정관가는 터널쪽에서 포르테쿠페타고 220KM 나온적 있네요. 도대체 저땐 무슨 생각이었는지..
항상 저때를 생각하며 안전운전하고 다닙니다..
19/08/22 19:43
저런차들 나름 계산하면서 다니더라구요. 그 계산이 한 번 삐끗하면 대형사고 나는데 자기는 아니라고 생각하니.. 뒤질려면 혼자 뒤지지 남한테 피해줄 가능성이 높은것들..
19/08/23 04:42
독일 아우토반에서 아우디 A7 으로 240인가 250인가에서 퓨얼컷 당해봤습니다.
퓨얼컷되면서 RPM순식간에 훅 떨어져서 깜놀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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