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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7 12:12
사회복지사들 일하는데서 저랑 어떤 형이 계약직 동기인데, 그형이 너무 잘난 외모인데 평소 묵묵하고 여자들이랑 친분을 안 맺고 대화도 안하는 쿨남이었죠. 그래서 전, 그 형이 여자들과 말도 안하고 애인도 따로 있고 일하는 여자들과 전혀 안친하구나...했는데 회식 2차 노래방에서 그 형과 여자들 아주 잘 놈. 술 먹으니 평소답지않게 꼭지를 찾는다며 여자들 가슴을 살짝 살짝 더듬 더듬 터치하고, 여자들은 얼굴을 붉히면서 웃고..
저는 단지 마이크 잡고 혼자 노래를 열심히 불렀죠. 맨발의 청춘과 빠라빠빠.. 곤드레 만드레..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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