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9/10/12 03:11:37
Name 감별사
File #1 mania_done_1570811081_Coc3p5b6_1570808209164.jpg (318.3 KB), Download : 46
File #2 mania_done_1570811106_RnP2xwph_1570808210720.jpg (55.0 KB), Download : 28
출처 https://serie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7709073
Subject [서브컬쳐] 기생충 미국 개봉 첫날 반응.jpg







인기가 장난 아닌가보네요 덜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Naked Star
19/10/12 03:12
수정 아이콘
와우
요슈아
19/10/12 03:19
수정 아이콘
워우
덴드로븀
19/10/12 03:19
수정 아이콘
1000점 만점도 아니고...
그런데 이게 외국에서도 먹힌다는게 좀 신기하다면 신기하긴 합니다. 자막만으로 저 뉘앙스들이 다 전달된다는게 크크
19/10/12 03:44
수정 아이콘
일단 한국사람도 미국에 많아서...
덴드로븀
19/10/12 10:26
수정 아이콘
음. 일단 평론가들이 한국인은 아닌것 같고, 밑에 솔드아웃도 제한상영관 같은걸테니 거기에 한국인만 보러갔다고 볼수도 없겠죠...?
19/10/12 12:26
수정 아이콘
와 메타크리틱을 미국에 사는 한국인들이 다 점령해버렸네요 대단합니다
19/10/12 13:51
수정 아이콘
말도 안되는 소리를.
Rorschach
19/10/12 03:4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생각해보면 조커도 한국에서 먹히고 있잖아요 크크
덴드로븀
19/10/12 10:26
수정 아이콘
부라를탁치고 갑니다! 크크크크
티모대위
19/10/12 09:57
수정 아이콘
자막 제작에 상당히 심혈을 기울였다고 하더라고요.
어떤 나라는 '반지하' 라는 단어가 없어서 이걸 적절히 표현하는 방법도 찾고
19/10/12 10:28
수정 아이콘
번역하신분이 한국영화 번역 오래하신 외국인분이셔요.
https://youtu.be/YDQL_8x4D5w
Cazellnu
19/10/12 03:35
수정 아이콘
어딜가도 자본주의기반 계급사회니까요
리스펙으로 대변되는 하층민의 지도자사랑도 비슷하고
박수영
19/10/12 03:38
수정 아이콘
다 영어라서 해석이 안되네요(...)
韩国留学生
19/10/12 03:50
수정 아이콘
해석 없이 붙어넣기만 한 쓰니 잘못이져
감별사
19/10/12 03:56
수정 아이콘
저도 뭔말인지 모릅...근데 100점인 거 보면 좋은 거 아닐까요? 크흠...
40년모솔탈출
19/10/12 04:26
수정 아이콘
원본
TIME
"Parasite won the top prize at Cannes, and it's South Korea's entry for the Best International Feature Film Oscar. There are good reasons why it's poised to resonate worldwide. It tells a story you could probably follow without subtitles, or any dialogue at all: the faces of these actors show with piercing clarity how it feels to be outsiders in a world of wealth and privilege."

SLATE
"Parasite, maybe the best film Bong has yet made, begins as a social-realist drama about a poor family struggling to find work in modernday Seoul. By the end of its brisk two hours and 11 minutes, it will have cycled through black comedy, social satire, suspense, and slapstick."

THE WALL STREET JOURNAL
"The story begins as a social satire of rich and poor, as witty and sophisticated in its fashion as vintage Preston Sturges or Ernst Lubitsch. Remarkably, though, it gets funnier as it grows more serious, then savagely funny and finally... but we mustn't get ahead of a movie that stays ahead of its audience every frame of the way."

The New York Times
"Bong's command of the medium is thrilling. He likes to move the camera, sometimes just to nudge your attention from where you think it should be, but always in concert with his restlessly inventive staging."

AP Associated Press
"This dark, socially conscious film about the intertwining of two families is an intricately plotted, adult thriller. We can go up, for sure, but Bong can also take us deeper down. There's always an extra floor somewhere in this masterpiece."

Atlantic
"Few filmmakers can manage such a dizzying blend of tones, but for Bong, one of South Korea's finest directors, it's a trademark. With Parasite he's crafted his best movie yet."
40년모솔탈출
19/10/12 04:27
수정 아이콘
구글번역입니다.
TIME
"Parasite는 칸 국제 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한국 최고의 국제 장편 영화 오스카상을 수상했습니다. 전 세계가 공명 할 이유가 있습니다. 자막이나 대화없이 할 수있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 배우들의 얼굴은 부와 특권의 세계에서 외부인이 된 느낌을 날카로운 선명도로 보여줍니다. "

SLATE
"봉은 아직 최고의 영화인 기생충은 아마도 현대 서울에서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애 쓰고있는 가난한 가족에 대한 사회적 현실주의 드라마로 시작한다. 활발한 시간이 끝나고 2 분 11 분이 지나면 검은 코미디를 겪게 될 것이다. 사회 풍자, 서스펜스 및 엽기. "

THE WALL STREET JOURNAL
"이 이야기는 빈티지 프레스턴 스터 지 (Preston Sturges) 또는 에른스트 루 비치 (Ernst Lubitsch)와 같은 방식으로 재치 있고 정교하고 부자 나 빈민층의 사회적 풍자로 시작합니다. 모든 프레임에서 시청자보다 앞서있는 영화보다 앞서서는 안됩니다. "

The New York Times
"Bong의 매체에 대한 명령은 스릴입니다. 그는 카메라를 옮기는 것을 좋아합니다. 때로는 자신이 생각해야 할 곳에서 관심을 끌기 위해 항상 자신의 독창적 인 스테이징과 함께합니다."

AP Associated Press
"두 가족의 얽힘에 관한이 어둡고 사회적으로 의식적인 영화는 복잡한 음모를 꾸미는 성인 스릴러입니다. 우리는 확실히 올라갈 수 있지만 봉은 우리를 더 깊이 데려 갈 수 있습니다.이 걸작의 어딘가에 항상 여유가 있습니다."

Atlantic
"그와 같은 어지러운 색조의 혼합을 관리 할 수있는 영화 제작자는 거의 없지만 한국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인 봉에게는 상표입니다. 기생충으로 그는 최고의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40년모솔탈출
19/10/12 04:30
수정 아이콘
파파고변역이 읽기는 더 쉽네요.
TIME
"파라사이트는 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이것은 한국의 최우수 국제 영화상 수상작이다. 그것이 전 세계적으로 울려 퍼질 태세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 이 영화는 자막 없이 여러분이 따를 수 있는 이야기나 어떤 대화도 보여준다: 이 배우들의 얼굴들은 부와 특권의 세계에서 외부인이 되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를 아주 분명하게 보여준다."

SLATE
"봉 감독이 만든 영화 중 아마도 가장 훌륭한 작품일 수도 있는 파라사이트는 현대 서울에서 일자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난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사회 현실주의 드라마로 시작된다. 2시간 11분간의 활발한 활동이 끝날 무렵에는 블랙코미디, 사회풍자, 서스펜스, 슬랩스틱 등을 통해 사이클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THE WALL STREET JOURNAL
"이야기는 빈티지 프레스턴 스터지스나 에른스트 루비츠처럼 재치 있고 세련된 패션으로 빈부 빈부의 사회적 풍자로 시작된다. 하지만 놀랍게도 점점 더 심각해 질수록 점점 더 재미있어지다가 나중에는 잔인하게 웃겨지고... 하지만 우리는 모든 면에서 관객들을 앞서는 영화를 앞서는 것은 안 된다."

The New York Times
"봉의 매개체 지휘는 짜릿하다. 그는 카메라를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데, 때로는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그래야 할 곳에서 여러분의 주의를 딴 데로 돌리려고 하지만, 항상 그의 침착한 창의적인 무대와 일치한다."

AP Associated Press
"두 가족의 얽히고 설킨 이 어둡고 사회적으로 의식적인 영화는 복잡하게 짜여진 성인 스릴러물이다. 우리는 확실히 올라갈 수 있지만 봉은 우리를 더 깊이 끌어내릴 수도 있다. 이 걸작에는 언제나 여분의 마루가 있다."

Atlantic
그는 "유명한 영화 제작자들은 이런 아찔한 음색을 연출할 수 있지만, 한국의 가장 훌륭한 감독 중 한 명인 봉 감독에게는 이것이 트레이드마크다. 그는 파라사이트와 함께 최고의 영화를 만들었어."
조현우
19/10/12 04:28
수정 아이콘
인기가 장난 아니라기엔 극장 하나에서 개봉한거고 리뷰 수도 많이 적어서 더 두고 봐야죠 슬슬 안좋은 평도 올라오는 중이던데...
19/10/12 07:21
수정 아이콘
극장 세 개인데요.
오스카를 노리는 외국어 영화 또는 아트하우스 영화들은 대부분 서너개 극장에서 제한상영 시작하는게 일반적이기도 하구요.
19/10/12 09:40
수정 아이콘
메타크리틱은 저게 최신인데요.
19/10/12 06:10
수정 아이콘
원래 관객들보다도 평론가들이 엄청 좋아할 영화죠.
그런데 흥행은 크게 기대하기 힘든게 자막 필요한 영화 중 미국에서 성공한게 그리 많지 않아서...
미국 흥행 대박보다는 오스카 대박 확률이 더 높은 상황.
불같은 강속구
19/10/12 06:22
수정 아이콘
메타크리틱 95점으로 굳어진다면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고 점수고 올타임으로 쳐도 40위권이네요.
RapidSilver
19/10/12 06:26
수정 아이콘
영화가 메타크리틱 95점이면 어마어마한데요 덜덜
고기반찬
19/10/12 07:53
수정 아이콘
메타크리틱 95... 그것 참 갓-겜이구나
19/10/12 08:04
수정 아이콘
제한상영이라 ㅠㅠ..
티모대위
19/10/12 09:59
수정 아이콘
많이 상영되지는 않겠지만, 평가는 정말로 압도적이군요.
11년째도피중
19/10/12 09:59
수정 아이콘
아 어쩐지 대중적으로 폭발하기에는 좀 그렇다 싶었는데...
일단 더 찬찬히 두고봐야 아는거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65851 [연예인] 독수리보다 무서운 앵무새.jpg ??? [9] 살인자들의섬7727 19/10/12 7727
365850 [서브컬쳐] 포드 vs 페라리.. 예고편..youtube [9] 삭제됨5297 19/10/12 5297
365849 [LOL] 5년전 어제 [10] Leeka7123 19/10/12 7123
365848 [LOL] 인생의 우상을 만난 김광현의 미소.gif [22] 살인자들의섬9441 19/10/12 9441
365846 [게임] 실력흥겜 [3] 비밀정원5292 19/10/12 5292
365845 [유머] 꺼무위키의 무서운점 [20] 카루오스8135 19/10/12 8135
365844 [유머] 행보관님 이거 하나 사주시면 안됩니까? [16] 카루오스9373 19/10/12 9373
365843 [LOL] 스니키 인터뷰(애슐리 강) [4] iwyh7966 19/10/12 7966
365842 [기타] 19호 태풍 하기비스 상황 [62] 카루오스12279 19/10/12 12279
365841 [기타] 블리자드 블리즈컨 (BlizzCon) 에서 게이머들은 대규모 시위를 벌일 것 [31] 아지매9117 19/10/12 9117
365840 [LOL] 2019 월챔 LPL 오프닝 [11] 스톤에이지5216 19/10/12 5216
365839 [LOL] 9.21 패치 예고 [18] 가스불을깜빡했다7109 19/10/12 7109
365838 [유머] 요즘 예비 맘들 꿀팁.jpg [84] 박경13261 19/10/12 13261
365837 [LOL] 선수들의 본인 팀 제외하고 롤드컵에서 잘할거같은 팀 선택의 결과는? [28] 삭제됨8410 19/10/12 8410
365836 [유머] 허겁지겁.. 블리자드 입장문 발표.txt [98] 삭제됨13559 19/10/12 13559
365835 [기타] 무료 가족 사진 촬영 이벤트? [66] 클로이14995 19/10/12 14995
365834 [기타] 구)세계7대 불가사의 복원도 [63] 여자친구14798 19/10/12 14798
365832 [유머] 정글마이의 힘 [22] 이부키10090 19/10/07 10090
365831 [유머] 지구 자전이 구라인 이유 [18] 고라파덕10487 19/10/12 10487
365830 [연예인] 대학축제에 무슨 트로트냐? 아 갑분싸.. [25] 도뿔이13222 19/10/12 13222
365829 [유머] 외국인을 대하는 NHK와 JR서일본 [19] 기무라탈리야9405 19/10/12 9405
365828 [유머] 제주도 친구에게 귤이란 [23] 은여우10919 19/10/12 10919
365827 [유머] 오크와 싸우다 미약을 먹은 여기사.jpg [15] 은여우11739 19/10/12 1173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