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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7 14:14
다른 파충류들처럼 악어고기는 객관적으로 봐도 제법 맛이 좋은 편으로, 튀겨 먹기도 하고 구워 먹기도 한다. 태국등지에서는 작은 악어를 큐브스테이크로 만들어 먹는다.
의외로 부드럽고 태국 특유의 향신료가 악어향을 잡아주어 굉장히 맛이 좋다. 태국에가게 된다면 추천하는 요리. 악어들이 모두 육식성인지라 약간 비린 맛이 나기도 하지만, 비린 맛만 제거한다면 전반적으로는 좀 부드러운닭고기랑 매우 비슷한 느낌이다.[33] 특히 꼬리가 맛이 좋으며, 남아프리카 공화국에는 악어 꼬리를 통으로 자른 악어 꼬리 스테이크를 별미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맛있다네요
20/04/27 14:17
경상도쪽에서는 돔배기라 해서 상어고기를 많이 먹고, 제사나 차례때 올리기도 합니다.
저는 입에 안맞아 즐겨먹지는 않지만.. 어른들은 많이들 좋아하세요. 저희 아버지 말씀으로는 상어중에서도 상아리가 맛있다고 하시더군요. 참고 : https://blog.naver.com/jkj9150/221361723482
20/04/27 14:20
(수정됨) 경상도에서 제삿상에 올라갑니다.
꼬지처럼 만들어서 굽고 탕으로 만들어서 올립니다. 좋아하는 사람도 간혹 있긴 하던데... 저는 안먹습니다.맛없어요.
20/04/27 14:24
예전에 공장 창고에서 일할때 1톤에 2~3톤씩 실어 보낸 적이 허다했죠. 뭐, 물론 불법이긴 합니다만...
근데 저 상어 2톤 안 넘을거 같은데... 6m 넘어야 2톤 되는걸로 압니다.
20/04/27 14:54
시골에서 5~6월 쯤 보면 양파 싣고 다니는 용달차들이 많은데 많이 적재하면 220개~230개까지 적재합니다.
그럼 양파 한개에 20kg 니깐 4.5톤 정도 나오네요.
20/04/27 14:57
https://ysmbc.co.kr/article/1puUmJOtsqcxrPD
약3톤이라는 기사가 있기는 합니다만... 음 대충이것죠.
20/04/27 15:47
악어-상어 밈은 개꿀잼몰카 급으로 재미도 없거니와 조금만 있으면 10주년 찍을 낡은 드립인데 이걸 아직도 하는 분들이 있다는 게 유머네요.
20/04/27 16:36
'아따 내가 아는거 하나 칠 때가 왔구만~ 낙타 보고는 타조라 그라고 상어 보고는 악어라 그러드라고~
이 정도로 보심 됩니다 흐흐
20/04/27 17:26
재미있든 없든간에 남들이 드립치는거 보고 재미가 없네 낡은 드립이네 이걸 아직도 하는 분들이 있다는게 유머네 어쩌네 하면서 비아냥대는거 보다는 덜불편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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