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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8 11:10
무심코 밑에 적었는데 스포일러일 수도 있겠다싶어 저도 수정했네요.
근데 이미 기사도 여러번 났고 관심있는 사람은 다 알거 같긴한데 애매하긴하네요. 모르고 봤음 더 좋았을거 같지만요ㅠㅠ
20/02/18 13:49
김은희 피셜 : 반응 좋으면 시즌4까지 간다
몇년 더 기다리셔야 겟네요^^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762701
20/02/18 11:11
시즌 1은 잘 차려진 밥상이 보이는 곳에서 소반 주고 기다리라는 느낌?
시즌 2가 3월 13일 런칭이라니 그 전주쯤 넷플 뚫고 보시면 딱 적당한 느낌...
20/02/18 11:48
제가 알기로는 넷플은 시즌이 오픈되면 한번에 전부 다 오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제작 완료된 시리즈에 한하는 것 같습니다.
20/02/18 13:57
http://m.cine21.com/news/view/?mag_id=92329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762701 위 두 기사만 보더라도 시즌당 6부작, 회당 50분으로 끊는건 넷플릭스의 오더에 의한 결정인거 같네요. 하긴 넷플내 위쳐나 기묘한 이야기도 한시즌당 8부작으로 끝나는거 보면 넷플이 원하는 시즌제 드라마의 사이즈를 가늠해볼 수 있죠.
20/02/19 00:25
대신 회당 제작비가 국내 드라마중 최대니깐요.
(시즌1도 미스터 션샤인랑 동급 제작비라고 하는데 오늘 시즌2 예고 보니 그것보다 더 책정된거 같네요..) 사실 넷플릭스가 쓰는 전법이 미국 아마존이 시장 다 먹은것처럼 부채를 떠 앉는 한이 있더라도 쇼미더 머니로 시장 점유율을 위해 밀어부치는 중이거근요. https://insighting.kr/netflix/4818/ http://it.chosun.com/m/svc/article.html?contid=2019102201067&utm_source=undefined&utm_medium=unknown&utm_campaign=itchosun 이기사에 따르면 최근 2년 사이에 3번에 나눠서 총 60억달러(한화로 7조이상) 의 채권 및 담보 대출한 상황이라 아무래도 장르 특성상 제작비가 높은수 밖에 없는 킹덤이란 드라마 사이즈 특성상 횟수는 줄여도 밀도를 높히는 전략으로 가는거 같네요. (참고로 한국 컨텐츠중 킹덤만 넷플릭스 영어계정에도 예고를 올리는 일종의 월드와이드 컨텐츠로 홍보하는 드라마 합니다.) 킹덤 외에 넷플릭스 자체제작 한국 드라마 컨텐츠들이 몇개 더있는데 거긴 뭐 8부작부터 12부작까지 많아서요 (물론 제작비가 싼 다 연애물이긴 합니다...) 또 그것뿐만 아니라 기존 메이저 방송국들에 방영되는 드라마들 스트리밍 독점계약료도 상당하니 넷플 입장에는 손대는게 한두개가 아닌 상황이긴 하죠.. 그래서 쫌 깐깐 하게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20/02/18 15:16
음 시즌제라는게 그래서 시즌제 드라마 아니겄습니까...
적당한 타이밍에 끊고 다음해로... 결국 적당한 분량에 긴 시간을 주는게 드라마 퀄리티를 높이는 방법이니 어쩔 수 없을 것 같아요 그게 아니면 우리나라 방식으로 16부작하고 그냥 끝내야돠는데 유료채널에서 좋은 IP를 한번에 소모할 이유가 없겠죠
20/02/18 18:14
시즌제라고 해도 한 시즌내에서 어느정도 기승전결은 내야하는데 시즌1은 그것도 아니었어서..
그냥 프롤로그나 파일럿 같은 느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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