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5/20 10:36:43
Name 살인자들의섬
File #1 52c31a9626d219b22913c7da0107b881.jpg (2.00 MB), Download : 28
Link #1 FMKOREA
Subject [연예] MBC청룡때부터 팬이던 남자가 결혼하고 두산팬으로 팀세탁한 이유.JPG


MBC청룡때부터 팬이면
어린이회원부터 시작햇을꺼 같은데 크크크
.
야구를 안보긴해도 응원팀 바꾸는껀 어렵더군요...
한화야 잘좀하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ory by
20/05/20 10:40
수정 아이콘
청룡 크크
20/05/20 10:59
수정 아이콘
두산....괜찮으실라나.
20/05/20 18:27
수정 아이콘
안 괜찮을게 있나요?
니나노나
20/05/20 11:16
수정 아이콘
한화야 ㅠ_ㅠ....
Cazorla 19
20/05/20 11:26
수정 아이콘
톹팬으로 끌어줄 여성분 기다림미다..
20/05/20 11:29
수정 아이콘
제가 야구 팀세탁 시도했다가 3년만에 돌아갔습니다. 진짜 개종만큼 어려워요 크크
20/05/20 11:47
수정 아이콘
저도 넥센 잠깐 응원했었는데 다시 한화로 돌아가게 됨...
20/05/20 13:57
수정 아이콘
저는 현대-롯데-히어로즈로...
팀이 해체되고 재창단해도 세탁이 안되더라구요
20/05/20 12:03
수정 아이콘
그냥 안보고 말지 갈아탈수가 없죠
열혈둥이
20/05/20 17:29
수정 아이콘
오래하셨네요
저는 엔씨로 갈아탄다고 마음먹고 엔씨대 한화 경기 보자마자 포기했습니다.
데릴로렌츠
20/05/20 12:04
수정 아이콘
이게 된다면 찐팬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릴적 서울에 살다가 중학교때 대전으로 전학을 갔는데 당시 OB는 만년꼴찌, 빙그레는 잘나가던 시절.
어린맘에 꼴찌 팬 싫다고, 이제 대전사람이니 바꾸자고, 바꾸려고 바꾸려고 했는데도 안되더군요.
어느새 OB 결과만 바라보는 저를 보며 2년내에 포기했습니다.
반대로 어릴적 충청도 살다가 서울로 올라간지 한참이 지난 지인이 지금도 한화팬인걸 보면..
tannenbaum
20/05/20 12:36
수정 아이콘
기아야 기아야...
희망고문
20/05/20 12:44
수정 아이콘
저는 팀 세탁 딱 한번 해봤습니다.

현대전자 이충희 선수때부터 팬이었고,
모든 운동선수 중에 상민이형이 최애였었죠..

FA로 장훈이형 온다했을 때 정말 기대 많이 했는데,
보상선수로 딱!

허재 감독한테 있는 욕 없는 욕 다하며 상민이형 따라 삼성으로 갈아 탔었네요..

그리고, 상민이 형이 삼성 감독으로 취임하는데...

시즌 절반정도 보고 크블 끊었습니다 하하
데릴로렌츠
20/05/20 13:02
수정 아이콘
지역연고가 상대적으로 약한 농구나 배구는 되더군요.
저고 야구는 안되지만 농구나 배구는 갈아타봤습니다.
농구는 허재 따라 기아에서 나래로, 배구는 박철우 파동 보며 김호철에 실망해서 박철우 삼성갈때 삼성화재로 갈아탔습니다.
20/05/20 14:57
수정 아이콘
농구는 야구만큼 느낌이 안나죠..
저도 20년 넘게 봤는데 한 5번은 바뀌었어요.
어쩔땐 2,3개팀 응원할때도 있고.

근데 야구는 안돼요
홍준표
20/05/20 12:50
수정 아이콘
야구는 어느정도 이상 찐팬중에 팀세탁 가능한 케이스 정말 못봤는데, 이스포츠는 제법 많이 본 것 같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걸까요?
Chasingthegoals
20/05/20 12:58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연고지 정착 여부라고 생각합니다.
55만루홈런
20/05/20 13:22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는 거의 선수따라 팬인 경우가 많아서 그렇죠 선수가 옮기면 응원하는 팀도 옮겨지구요.
연고지 개념도 없구요
동굴곰
20/05/20 14:22
수정 아이콘
야구는 고향에 묶인 경우가 많아서...
자기 고향 아니면 부모님 고향에 묶이죠.
Grateful Days~
20/05/20 12:52
수정 아이콘
종교도 바꾸는 사람도 있는데요 뭘.. ㅠ.ㅠ
20/05/20 12:52
수정 아이콘
더치페이 크크크크
20/05/20 12:55
수정 아이콘
한화야..
캐러거
20/05/20 13:11
수정 아이콘
야구는 고향에 새로 팀이 생기지 않는이상 팀세탁하기가 힘들듯
Summer Pockets
20/05/20 13:23
수정 아이콘
해체하고 재창단하고 선수 팔아재끼고 고향에 새팀생겨도 못갈아탔어요 차라리 안 보고 말지
펠릭스30세(무직)
20/05/20 13:27
수정 아이콘
쉬운데요?

경남거주 전 롯데팬.
센터내꼬야
20/05/20 13:49
수정 아이콘
쌍방울 팬이던 익산형님 한명 생각나네요. 해태였다 쌍방울이었다 SK 안가고 다시 기아로 돌아온...0
Snow halation
20/05/20 14:07
수정 아이콘
수원사는 기아팬이었는데
KT생기고 자연스레 갈아탔습니다.
케이아치
20/05/20 17:57
수정 아이콘
저도 수원사는 기아팬인데.. 비법이 있을까요?
갈아타고 싶어서..위즈파크 1루에서 보면 KT가 못하고 기아왔을때 3루에서 보면 기아가 못하고.. ㅠㅠ

바꿀수가 없네요 ㅠㅠ
Snow halation
20/05/20 18:16
수정 아이콘
어짜피 고통 받는거 한쪽만 받겠다는 맘으로 끊었죠.
일부러 기아경기를 멀리하고 있습니다...
데프톤스
20/05/20 14:13
수정 아이콘
아 더치페이하고 싶다..........
무적LG오지환
20/05/20 14:27
수정 아이콘
이게 되는 사람은 되고 안 되는 사람은 안 됩니다.

저희 누나는 베이징 뉴비인데 제가 군대 가면서 'LG는 아니야, 딴 팀 알아봐'하고 갔는데 집안 전체가 LG팬+댕이 어빠 콤보로 LG팬 되었습니다(...)
류지나
20/05/20 15:56
수정 아이콘
제가... SK 팬이었고 김성근 감독 팬이었습니다. 불타는 그라운드 찍고 한화로 따라서 팀을 갈아탔고... 그 이후는 아시다시피...
지금은 야구를 아예 안 봅니다.
치토스
20/05/20 16:22
수정 아이콘
아버지 때문에 어렸을때부터 세뇌(?) 당해서 자연스럽게 해태팬이 됐는데, 뭔가 마음에 안들어서 개종 하고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가도
다른 경기 어거지로 보고 있으면 "지금 기아는 어떻게 돼가고 있지?" 라는 생각 밖에 안들어서 그냥 포기 했습니다.
송운화
20/05/20 16:55
수정 아이콘
...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큰 돈이었나..
LG에서 하필 바꿔도 하필 두산이라니..
술마시면동네개
20/05/20 18:22
수정 아이콘
안보면 안봤지 팀세탁은 못하겠던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9705 [연예] 헐리우드 스타들의 현재와 과거.JPG [29] 포인트가드6762 20/05/20 6762 0
49704 [연예] [러블리즈] 앨범커버 최종_최종_진짜최종.jpg [7] VictoryFood4578 20/05/20 4578 0
49703 [스포츠] [KBO] 시즌 1호 3중살 [36] 삭제됨7023 20/05/20 7023 0
49702 [스포츠] [해축] 호나우두의 바르셀로나 시절은 어떠했는가 (데이터) [5] 손금불산입4216 20/05/20 4216 0
49701 [스포츠] [프로레슬링] 빈스는 자기가 못할 짓은 남한테도 시키지 않는다 [13] TAEYEON4126 20/05/20 4126 0
49700 [스포츠] 월콧을 떠나보낼 때 썼던 글 [5] SaiNT3084 20/05/20 3084 0
49699 [스포츠] FC서울, 리얼돌 사건으로 벌금 1억 징계 [50] Leeka6408 20/05/20 6408 0
49698 [연예] [트와이스] 지효 멜로디 프로젝트 “1994년 어느 늦은 밤”(장혜진) [7] TWICE쯔위3093 20/05/20 3093 0
49696 [연예] [러블리즈] 류수정 - Tiger Eye Mv [21] 졸린 꿈5274 20/05/20 5274 0
49695 [연예] DSP, 스타 발굴 리얼리티 론칭..허영지·에이프릴·KARD '특별 MC' [13] TWICE쯔위67691 20/05/20 67691 0
49694 [스포츠] [해축] 아스날 벵거의 양아들 리스트들 [17] 손금불산입3619 20/05/20 3619 0
49693 [스포츠] [해축] 주니라고 불리는 남자: 레알 마드리드는 어떻게 브라질에서 군림하게 되었는가 [1] 손금불산입3350 20/05/20 3350 0
49692 [연예] 오종헌 이사 "에이핑크 롱런, 리더 박초롱 역할 컸죠"(인터뷰②) [15] 내설수5244 20/05/20 5244 0
49691 [연예]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신인상, 조연상 연기 영상들 [15] 빼사스5975 20/05/20 5975 0
49690 [연예] MBC청룡때부터 팬이던 남자가 결혼하고 두산팬으로 팀세탁한 이유.JPG [35] 살인자들의섬7626 20/05/20 7626 0
49689 [연예] 1일 3깡한다는 아이돌 (로켓펀치/러블리즈/미스틱루키즈) [8] 어강됴리6383 20/05/20 6383 0
49688 [스포츠] 호나우지뉴 vs 지단 (feat 원투펀치) [31] 키류8059 20/05/20 8059 0
49687 [연예] NCT 127 'Punch' MV [4] 묘이 미나 5288 20/05/20 5288 0
49686 [스포츠] [KBO] 두산그룹 자구안에 두산베어스도 판다?…두산 “매각 계획 없다” [35] 나의 연인5490 20/05/20 5490 0
49685 [스포츠] 시즌초반 강백호와 이정후의 스탯.jpg [25] 살인자들의섬7031 20/05/20 7031 0
49684 [스포츠] [해축] 지도로 보는 유럽 5대리그 클럽 위치.jpg [25] 손금불산입4483 20/05/20 4483 0
49683 [스포츠] 이제 진짜로 아버지를 넘볼수도 있는 이정후 [33] 류수정7726 20/05/20 7726 0
49682 [연예] [트와이스] "MORE & MORE" CONCEPT FILM MINA [7] TWICE쯔위2954 20/05/20 295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