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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12 23:10:49
Name 무적LG오지환
Link #1 직접
Subject [스포츠] [KBO/LG] 명불허전(데이터 주의)
경기 시작 전 라모스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시작하기 전부터 먹구름이 낀 LG-_-
아니나 다를까 라모스 하나 없으니 아예 나가지도 못하는 대참사가 이어지다 상대의 실책과 볼넷 보내기 번트로 간신히 득점 찬스를 만듭니다.
이천웅이 다행히 희생 플라이를 치는 기적을 일으키며 무득점 행진을 깹니다.
진짜 이천웅 몇주째 땅 파고 들어가는데 오지환처럼 수비 기여도가 넘사도 아니고 풀 주전은 아니지 않나요 감독님?

윌슨이 꾸역꾸역 5이닝 2실점하고 내려가고 이어 등판한 최동환은 유강남의 도루 저지에 힘입어 6회를 틀어막았고,

7회도 병살 유도를 포함하며 깔끔히 막아내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합니다.

그리고 8회말 볼넷으로 출루한 정근우는 상대의 패스트볼때 폭풍 주루로 3루까지 진루했고, 유강남이 오늘 경기 처음으로 안타 같은 안타를 치며 경기는 동점이 됩니다. 이 게임이 왜 이렇게 흘러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렇게 되었습니다-_-

양팀 다 답답한 타선으로 인해 돌입한 연장전에서 선두타자 채은성이 2루타를 칩니다. LG 트윈스의 오늘 경기 세번째 안타-_-
이후 번트-볼넷으로 1사 1,3루가 됩니다.

그리고 정근우가 끝내기 안타를 치며 오늘 경기는 LG의 승리로 끝납니다.

진짜 꾸역꾸역 막아내는 마운드와 상대 선발에게 힘 한 번 못 쓰고 물러나는 타선과 신판의 콜라보로 목이 콱 막히는 경기라 반쯤 넋 놓고 보고 있다보니 이긴 올시즌 처음으로 이겨도 신나지 않은 경기가 되었습니다.

상대 외국인 투수 등판시 13승 2패, 국내 투수 등판시 8승 10패 중인데 다들 전생에 흥선대원군이였나 봅니다-_-

내일의 선발은 차우찬-박세웅입니다. 우찬이형 우리 어제 더블헤더하고 오늘은 선발이 5이닝밖에 못 먹고 연장 가서 투수 없어 완투하셈(...)

내일도 뵐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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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20/06/12 23:14
수정 아이콘
윌슨 오늘 경기내용은 올시즌 최악의 피칭이라 봐도 무방한데 5이닝 2실점 선방..

얼굴값좀 하자 ㅠㅠ
무적LG오지환
20/06/12 23:17
수정 아이콘
가뜩이나 구위 안 좋은데 초반에 존 안에 들어간거 몇개 볼 되니깐 멘탈 터져서-_-
신인도 아니고 160만달러 받는 외국인 투수인데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20/06/12 23:42
수정 아이콘
내용은 숨막히는데 이닝과 실점은 쓸만해요... 괴리감...
valewalker
20/06/12 23:14
수정 아이콘
다른 커뮤 눈팅하니 오늘 정우영 연투로 화난 분들 많이 본 것 같았는데.. 류감 응원하는 세컨lg팬 입장에서는 그나마 이겨서 다행이네요 ㅠㅠ
무적LG오지환
20/06/12 23:18
수정 아이콘
저도 다른때 같으면 화났을 것 같은데 오늘 타자들 경기력에 깊은 감명을 받아서 정우영 나올때쯤엔 이미 넋을 놓고 봐서 그런가 다들 기운들도 좋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크크크크
땅과자유
20/06/12 23:16
수정 아이콘
너가 이겨줘!! 라고 서로 등떠밀다가 엉겹결에 이김
무적LG오지환
20/06/12 23:18
수정 아이콘
그게 LG와 롯데 경기의 특징이죠-_-
땅과자유
20/06/12 23:2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둘다 참 경기력이.
감전주의
20/06/12 23:17
수정 아이콘
꾸역승을 잘 하는 팀이 강팀 아니겠습니까..하하하
무적LG오지환
20/06/12 23:19
수정 아이콘
이길만큼은 점수를 뽑아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는건지 진지하게 헷갈리는 환장의 경기력이였습니다.
초보롱미
20/06/12 23:27
수정 아이콘
못던지기도 드럽게 못던졌는데 그 와중에 몸쪽을 안잡아주니까..
코스하나 봉인하고 던졌는데 2실점..
어어 하다보니 1점차로 경기 후반까지 오는데 이길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더군요.
대현이오늘 공 보니까 돌아온거 같은데 거기서 정우영 꺼내더군요.

장군님 안계시니까 평범한 원래 우리 타선이네요.
호은이가 쳐주길 바랬는데 첫날은 좀 힘들었겠죠.
어찌됐던 똑같은 1승은 1승입니다.
용병선발이 계속 이러면 올해 순위가 좀 내려갈수도 있겠근영.

오늘 놀았으니 주말에 일 좀 해라 타자들아.
무적LG오지환
20/06/12 23:32
수정 아이콘
김호은만 못 치고 있던거 아니였는데 고작 두타석 주고 경기에서 뺀건 좀 심했다고 봅니다.
그나마 타구 같은 타구 만들었다고 봤는데 말이죠.
윌슨은 구속 안 돌아오면 꾸역꾸역이라도 퀄스라도 해주길 바라는게 맞는 것 같고 켈리는 정신 좀 빨리 차렸으면 합니다.

불펜은 사실 어제 더블헤더에 오늘 이런 흐름이라 누가 나와도 개노답이였는데 그 중 가장 개노답인 정우영 나왔는데 이기기라도 해서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크크크크크

장군님 안 아프시면 내일이라도 복귀하셔야(...) 현실은 빨라야 다음 주중 복귀겠지만요ㅠ
20/06/12 23:45
수정 아이콘
뭐 전민수도 대타요원으로 1군 왔으니 일단 휘둘러는 봐야죠... 흐흐
무적LG오지환
20/06/12 23:50
수정 아이콘
그것도 맞긴 하죠 크크
라모스 없는건 너무 가슴 아프고 허전하지만, 김호은이 내일이랑 모레는 잘 쳐서 김용의 부필리로 보내버렸으면 합니다-_-
초보롱미
20/06/12 23:46
수정 아이콘
감독님이 낯선애들한텐 되게 차가우심.
그걸 좀 다른애들한테도...쿨럭

사실 오늘 필승조 꺼내면 안되는거여서 윌슨이 오래 던져주길 바랬는데...쿨럭
...이겨서 그나마 참 다행입니다.

금강불괴 2명이 빠지니 참 휑하네요.
트리플토스트
20/06/12 23:29
수정 아이콘
정우영 과부하가 걸리는 건 안타깝지만, 뭐 이런 상황에서도 활로를 찾는게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의 역할이니 비판받을 것도 맞겠지만

그래도 일단은 이겼으니 좋아해야겠죠? 정우영이 정우람같은 고무팔이기만 바랄 뿐입니다. 오늘도 유강남이 한 건 해줘서 아주 기분 좋네요.
무적LG오지환
20/06/12 23:33
수정 아이콘
뭐 왜 올렸는지는 알겠는데, 그럼 어제 아웃카운트 다섯개 맡기진 말았어야 맞다고 봅니다.
트리플토스트
20/06/13 00:19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8회 정우영 9회 송은범이 좋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 또한 결과론이겠지요...여튼 작년처럼 후반기에 무너지지 않기만 빌어야지요.
더치커피
20/06/12 23:54
수정 아이콘
정우영은 작년 후반기 부상 및 급격한 구위 떡락으로, 정우람같은 고무팔이 아님을 이미 증명했습니다..
트리플토스트
20/06/13 00:21
수정 아이콘
잊고 있었는데 구속 오르고 공은 상대방 등짝에 맞추다가 난타당하던게 생각나네요..
무적LG오지환
20/06/13 10:17
수정 아이콘
이게 어쩔 수 없어요.
타자들이 매경기 엔씨처럼 뻥뻥 쳐주지 않는 이상 꾹 참고 필승조 아닌 투수들로 필승조 올려야하는 상황 막을 일이 생기는데...
작년 키움이 잘 보여줬죠. 이런 상황에서 필승조 못 나오는 상황이면 다른 투수들 올려서 털리기도 하고 막기도 하고 그러면서 불펜 뎁쓰라는게 쌓였죠.
그 뎁쓰로 가을야구서 승승장구했고 말이죠.

당장 우리도 양상문 감독때 두산전 세이브 상황서 마무리랑 프라이머리 셋업 둘 다 연투 중이라서 무려 최동환 올려서 세이브 올리고 그런 적도 있고요.

물론 쉬운 일 아니지만 그래야 관리가 됩니다. 매경기 타자들이 뻥뻥 쳐줘서 아예 연투할 상황을 안 만들어주면 참 좋겠지만, 그것도 쉬운 일은 아니니 팬들도 필승조 연투한 상황에서는 불펜 털려서 지는거에 조금 관대해질 필요도 있고요. 물론 가장 중요한건 현장이 이 욕 먹어가며 지더라도 관리해줄 용기가 있느냐인 것도 맞습니다.
트리플토스트
20/06/13 11:41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어쩔 수 없다...는 건 승리를 바라는 팬의 논리일 수는 있어도 현장은 다른 판단을 할 수 있어야겠죠.
20/06/12 23:33
수정 아이콘
스트[레일리]라서 이럴 줄 알았습니다 흠흠 (이길 줄은 몰랐지만)
무적LG오지환
20/06/12 23:34
수정 아이콘
스트레일리 잘 던지는 것도 맞긴 했는데 오늘은 초구, 2구가 모두 존에 팍팍 들어오고 그런 상황도 아니였는데 아무거나 다 휘두르고 죽는건 좀-_-
치열하게
20/06/12 23:38
수정 아이콘
정근우 끝내기만 10번 넘게 친걸로 아는데 왠지 칠거 같더라구요. 쳤을 때 안타 안되도 희플 나오겠구나 했습니다.
무적LG오지환
20/06/12 23:38
수정 아이콘
통산 16호로 역대 1위고, 10개 구단 상대로 다 한번씩 쳐 본 기록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노림수 가지고 들어오는 대타, 그리고 상황 바꿀 대주자로 쓰면 욕 먹을 일 없을 것 같은데 감독님 어떻게 안 되나요ㅠ
저격수
20/06/12 23:46
수정 아이콘
스트레일리 상대로 라모스 빼고 겜한다는 건 버리고 가는 매치업인데 이기고 말았네요. 라인업 보고 반쯤 포기했는데 롯데 입장에서 억울한 게임일 듯.....
무적LG오지환
20/06/12 23:50
수정 아이콘
공수의 핵을 빼놓고 게임했죠.
뭐 이런다고 아픈게 안 아파지지 않을테고, 김호은이 김용의 밀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20/06/13 00:03
수정 아이콘
잇몸야구의 끝이었네요.
공수의 핵 라모스 오지환 없이 경기
직구 스피드도 안나오고 오늘 하루 볼질만 연발했지만 어쨌든 2실점 밖에 안한 윌슨
꾸역꾸역 마는 이닝 먹어줘서 개인적으로 MVP주고 싶은 최동환까지.
한화 상대하는 두산과 나란히 순위 경쟁한 것만 해도 엄청 칭찬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한화야 내일이나 모레 경기 중 하나만이라도 이겨줘 제발 ㅠㅠ
무적LG오지환
20/06/13 00:04
수정 아이콘
진짜 최동환 올라와서 경기 터뜨릴 줄 알았는데 시즌 1호 밥값을 여기서 할 줄이야 크크크
20/06/13 00:11
수정 아이콘
7회인가부터 봤는데 스트레일리 공 갯수보고 실화? 완투승 내주나 싶었는데 어찌저찌 동점은 만들더군요.
지난주부터 타격감이 너무 시들해져서 큰일입니다. 당연히 오르락 내리락 하겠지만 이제 잇몸으로 버텨야 할 시기가 제대로 온 것 같습니다.
느낌이 한화 폭탄은 저희가 맞을 것 같네요.
무적LG오지환
20/06/13 00:15
수정 아이콘
그나마 득점 패턴이 라모스 앞에 쌓아놓고 기도드리는건데 일단 1번타자가 한달 동안 OPS .538을 찍고 있는데 철밥통 주전이라는 것도 바꾸고 뭐라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라모스 없으니깐 이게 사람인지 식물인지-_-
클레멘티아
20/06/13 00:33
수정 아이콘
윌슨 몸 이상설도 나오는거 같긴 한데...
평균구속도 많이 떨어졌고, 그러다보니 커브 의존도가 너무 높기도 하고요..
별 이상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적LG오지환
20/06/13 00:35
수정 아이콘
구속이 1,2km도 아니고 5km나 떨어졌으니 당연히 드는 의구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달콤한그린티
20/06/13 00:44
수정 아이콘
코로나 여파로 사실상 올 시즌 용병 교체는 없다고 생각해서 앞으로 남은 윌슨 등판은 실점보다 얼마나 이닝을 먹느냐가 중요할 것 같고
타선은 다 제쳐두고 1번타자 휴식과 김현수 라모스 채은성 순서만 지켜줬으면 좋겠네요.
단순 타격사이클로 보기에는 그 기간이 한달이 넘어가고 타석에서 수싸움도 안되고 초구 2구 냅다 휘두르고 아웃
선수들마다 다르겠지만 선발로 꾸준히 나가면서 컨디션을 회복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휴식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스트레일리에게 막혔지만 적은 안타와 기회로 심지어 라모스가 빠진 상태에서 경기를 가져온 것은 매우 긍정적인데
내일 경기는 우취가 되던 안되던 김대현 정우영 송은범은 못 나올테니 대충 5회 6회까지 하다가 강우콜드 바랍니다!!
무적LG오지환
20/06/13 00:46
수정 아이콘
내일 3연투 안 시킨다는 가정하에 최동환 진해수 여건욱이 끝이죠 크크크크 경기 초반 리드 잡고 차우찬이 강우 콜드 완투든 그냥 완투든 말고 이기는 시나리오가 없...
더치커피
20/06/13 08:06
수정 아이콘
근우형 주말 까방권 드립니다 크크
무적LG오지환
20/06/13 09:37
수정 아이콘
뭔가 경기 보는 내내 마뜩치 않았는데 끝나고보니 3득점에 모두 관여하심 크크크크
왜이래요진짜
20/06/13 08:33
수정 아이콘
윌슨은 이우찬 고우석 돌아오면 2군 내려서 모라도 고치고 와야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할수 있는게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상태로는 시즌 완주해도 포스트시즌에서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정근우는 제발 대타로 써주세요 ㅡㅜ
무적LG오지환
20/06/13 09:38
수정 아이콘
윌슨은 확실히 로테 한번 거르고 갈 필요는 있는거 같습니다.

작친네는 시즌초부터 생각하는건데 대타, 대주자로만 쓰면 욕 안 드실듯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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