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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6 17:14
위약금문제가 있는한 서울아니면 해외말고 갈데없어요.
그나마 가능성있는건 전북은 김민재가 이적하면 이적료의 20% 받게되는데 그걸로 위약금을 내는경우죠
20/06/26 17:52
물론 기성용 오면 좋긴 한데 전북이나 울산이 엄청나게 그 포지션이 구멍 뚫린 경우는 또 아닙니다.
기성용 전북 이적설 날때랑은 신형민이 복귀하게 되면서 상황이 또 다릅니다.
20/06/26 18:49
전북이 신형민 최영준에 최근 구스타보 데려온다고 한거만 봐도.. 전북은 힘들듯 합니다. 구스타보 이적료로 말 나오는게 기성용 위약금이랑 거의 비슷하니..
또 서울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라도 저자세로 엎드려야 맞는데 워낙 예상대로 안 하는 팀이라 모르겠네요.. 솔직히 쌍용에 구자철 어느 팀에 가든 k리그에서 잘 마무리했으면
20/06/26 19:26
그나마 서울이 가능성이 높죠. 전북도 이미 스쿼드 포화에 신형민이 왔으니. 울산도 홍철때문에 기 대려오기 쉽지 않죠.
수원도 이래저래 어렵다는건 알려져있고 서울아니면 대전이라고 생각되는데 늦었지만 서울이 기 자존심 살려주는게 여러모로 보기 좋은 그림인거 같은데 어찌되려나요
20/06/26 16:58
원래 시즌 끝까지 있었으면 K리그 이적 시장 닫힐 때까지 시간이 촉박해서 어렵다고 했었는데 일찍 들어온 걸 보면 국내 복귀하려나 보네요.
20/06/26 17:03
기성용 선수 같이 자존심 강한 선수가 FC서울로 돌아갈까요? 이미 지나가버린 택시라고 생각합니다. 기성용 선수도 K리그로 돌아온다면 서울말고 다른 팀을 노리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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