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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 16:27
다른데서 본 댓글인데
장성규가 여중생에게 "에너지가 많은 시기인데 그 에너지는 어디에 푸느냐" 여중생이 대답 못하자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느냐" 엄마가 집에 잘 없어서 좋다고 하니까 "그럼 혼자 있을 때 무얼 하느냐" 는 방송을 정부 유튜브에서 했다고 생각하면 답 나오죠.
20/07/01 16:28
페미들이 설치기 전의 시대(?)라면
청소년기 남자들의 성욕이야 너도 알고 나도 아는 뻔한 사실이라 저런 농담쯤이야 뭐 웃으면서 넘길 수 있지만, 이제 페미가 득세하는 시대에서 평등평등을 외치니 그 잣대 역시 남녀 똑같이 대줘야죠. 개인적인 심정으로 김민아를 욕할 맘은 없지만, 이 시국이기때문에 당연히 욕 먹어야한다고 봅니다. 그냥 남녀바꿔보면 답 나오죠.
20/07/01 16:32
님말씀대로 옛날같았으면 그냥 웃고넘어갈만한 내용이지만 시대가 바꼈죠. 이제는 남자상대로의 저런 발언도 조심해야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애초에 그걸 만든게 그쪽부류니 어쩔수없죠. 김민아씨 성향상 그쪽부류일리는 전혀 없겠지만 뭐.. 어쩌겠어요. 같은 성별의 그분들이 만들어놓은 세상인걸요.
20/07/01 16:36
저도 한표
편의점 샛별이가 난리나고 난 다음에, 사이코지만 괜찮아 에서는 오히려 여자가 남자를 성희롱하는 장면이 나왔었죠. 근데 거기에서는 입꾹닫하고 있는 [자칭 양성평등론자]들의 위선이 어이가 없더군요
20/07/01 16:43
애초에 주류 기득권세력중에 양성평등론자가 거의 없어요. 그래서 위선이라고 할 것도 없죠 기울어진 운동장과 킹인지 감수성으로 다 커버 가능한 영역이라
20/07/02 00:13
페미니즘과 관계 없이 저런 장난은 금기시 되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당연히 대상이 성인이면 그냥 지나가겠지만 미성년자는 진짜 아닙니다. 지금 2020년이에요.
20/07/01 16:34
성별이 바뀌었다면 당장 방송가 퇴출은 기본에 성희롱이라고 잡아넣으라고 온동네에서 아우성쳤을거라 생각하는데
선 넘었네요 허허, (네이트 댓글에서) 불편하신분 몸무게가? 정도인거보면 아직도 먼 것 같기도...
20/07/01 16:39
남녀를 무조건 바꿔서 생각하는 게 능사인가 싶으면서도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한쪽이 참을 수가 없는 세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저도 비슷한 취지에서 자게에 이상한 글 하나 쓰기도 했었구요. 근데 이건 위댓에서 나온 장동민 전화번호 드립 때도 느꼈던 건데, 이렇게 엄숙한 방향으로 가는 게 맞나 싶어요. 그렇다고 다 오픈하자기엔 남녀에 따른 국민 정서 차이가 있고, 남자들한테만 오픈하자니 반발이 거셀 수밖에 없죠. 오픈 대상이 아이들이든 아니든 간에 말입니다. 우리 손자 꼬추 한번 만져보자는 되고 우리 손녀 조개 한번 만져보자는 안 된다? 이거 당연히 못 참죠 요즘 세상에 크크... 그렇다고 다 오픈할 수도 없고... 그냥 엄숙주의로 갈 수밖에 없겠다 싶습니다. 그래요... 다같이 클로즈 하자구요~
20/07/01 16:39
뭐 장성규씨나 김민아씨 영상들을 아주 극소수로만 봤지만
장성규씨는 선이 어딘지 잘 알고 그걸 밟으면서 넘었다가 뺐다가를 반복하는 느낌이라면 김민아씨는 그냥 선이 있는지도 모르고 행동하는 경향이 자주 보이네요.
20/07/02 10:56
겜게에서는 너구리선수랑 밈되고 여론이 좋은편이지만
장성규 씨 와 김민아 씨 논란거리 자체가 차이나는게 장성규 씨는 워크맨 이랑 방송에서 본인 드립으로 논란이 되기보다 제작진의 자막 으로 논란이 됐던 거고 아나운서 시절이나 기타 방송에서 본인이 발언 실수해서 논란된거 없는걸로 압니다 김민아 씨 같은 경우는 애초에 롤인터뷰어 할때부터 기본상식이 없이 진행하면서 많은 논란이 있었고(아이템 이름 선수이름...) 최근에는 쿠잔선수 보고 신인이라고 하다가 논란거리 생긴점 선없이 밞는다는 이미지 때문인지 기타 방송에서 경솔하게 발언해서 논란이 생긴점 이번 미성년자 (애초에 성인이면 오케이 하고 넘어갔을겁니다 ) 에게 드립쳐서 논란 생긴점 등 본인 발언+노력부족으로 논란이 생긴건데 드립이 좀 쎄다고 둘을 비교하는 건 아니라는거죠...
20/07/01 16:41
고등학생이면 모를까, 중학생이면 선을 넘은거 맞다고 생각합니다.
성별이 반대였으면 방송가 퇴출을 각오해야 할 정도인데, 여=>남이라 당분간 자숙하는 정도로 끝나지 않을까 싶네요.
20/07/01 16:42
사실 저런건 연예인도 문제지만
저런 것을 편집 못하는 제작진도 문제에요 생방송이라면 제작진은 어쩔수 없죠 하지만 저건 녹화인데요 제작진은 저거 웃기다 하하호호 하고 자막 붙여서 내보낸 결과죠
20/07/01 16:46
애초에 이상한 평등 외치는 그쪽 부류들을 싫어하고 욕하기에 남녀바꿔서 생각하면 답나온다는 것에 공감하지 않고, 충분히 사과할 정도의 일이라고는 생각합니다.
20/07/01 16:58
저도 (남녀의) 맥락이 다른데 남녀 바꿔서 생각하면 답나온다니 그런 생각에 공감되지가 않습니다. 근데요... 여기에는 맥락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이제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한쪽이 참을 수가 없는 시대라는 맥락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돌아버리겠거든요 크크크... 해당 사건도 예전이었으면 아마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겁니다. 이게 잘못인가 아닌가는 결국 시대가 결정하는 거고, 우리 시대의 시대정신은 '남녀 바꿔서 생각하면 답나온다'는 쪽으로 흘러가고 있긴 하죠. 저도 이게 맞는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걸 잘못이라고 판단하는 이유에는 하여튼 그러한 맥락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물론 여기에는 미성년자에 대한 맥락이 또 있을 테고, 그밖에 여러 가지 맥락이 더 있기야 하겠지만 넷상에서 주로 문제시하는 맥락은 '남녀 바꿔서 생각하면 답나온다'긴 하겠죠. 적어도 그게 본심이긴 할 겁니다)
20/07/01 17:03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남학생이 먼저 살짝 운을 띄우고 그걸 김민아가 물었습니다.서로간에 재밌게 티키타카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남학생 나이가 나이라...
20/07/01 17:17
10여년전에는 별문제 없었을 발언이죠. 사실 솔직히 제 기준에는 그냥저냥 할만한 농담이라고 보고요.
그런데.... 요즘 사회적 인식 측면에서 봤을땐 완전히 선 넘었죠.... 쩝 대처 잘 하고 앞으로 이런 실수 안 했으면 좋겠군요.
20/07/01 17:22
그러게요.
예전에 신동엽이 사회보면서 오연서에게 (머리를) 영혼까지 끌어모았다고 농담했던 것도 기억나는데, 이제 이런 고급진 농담은 못하는 시대인가 싶기도 하네요.
20/07/01 17:40
정부채널 관련으로 하는데 이번 영상이 충주시 홍보맨하고 같이 영상 찍는데 시무10조 드립치면서 하게 해달라 하면서 간섭을 줄여달라 이런말 있던데
해당 영상이 올려질 적에 담당자가 보고 OK했으니까 올려진 영상일테니, 이건 김민아씨 혼자 문제는 아닐것으로 봐야할것 같습니다. 편집담당 PD, 최종 검수하고 올리는거 문제없다고 판단한 담당자. 까지 같이 문제가 될 부분입니다. 워크맨이 장성규가 던지는거 왠만하면 아슬한 부분은 칼같이 잘 컨트롤 하는 편이었는데 (얘들은 자막이 선을 넘지 출연자가 선넘는건 잘 커트해냈음) 그런부분에서 처리가 좋지 못했다고 봐야겠죠. 남여 역전세계로 보면 앤디형님이 무한걸스에게 당했던 사건, 모 코미디언이 만지는 바람에 시끌벅적했던 사건, 에릭남이 카메라 앞에서 반강제성으로 당했던 사건이 생각나는데 그분들 다 잘사시는거 같아서 뭐 그냥 이 또한 지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7/01 17:53
모 코미디언이 만지는 바람에 시끌벅적했던 사건... 제가 생각하는 그 사건이 맞다면 김민아 건은 비교적 귀여운 사건이죠 크크
실제로 닿지는 않았다는데... 남녀 역전세계로다가 만약 남자 코미디언이 여자 아이돌 상대로 그런 시늉이라도 했다? 오우 쉣
20/07/01 18:06
저 정도 수위라면 미성년자를 상대로도 괜찮지 않나 싶을 분들 많을 겁니다. 제가 봤을 땐 그런 분들이 오히려 다수에요. 근데 시대가 시대인지라... 그렇게 느끼는 분들조차도 차마 그걸 인정하진 않을 거예요. 여자애 상대로는 안 되는데 남자애 상대로는 된다? 이거 요새 못참을 일이죠 크크... 비웃는 거 아닙니다. 저도 못참아여
20/07/01 18:19
진짜 엄청 먼미래는 모르겟는데
지금 페미니즘이 주장하는거보면 하나하나따져서 1이라도 거슬리면 난리치는 시대인데 올 수 있을꺼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진짜 남녀평등시대여도 어쨋든 만명중 한명정돈 거슬리는 말이라 생각하는데 지금처럼 하나하나 따져서 응 여혐이야 하는 시대엔.....
20/07/01 18:03
걍 패미들이 다 난리치면서 남자들도 역으로 반격하는 시대죠 여자들의 성은 엄격하게 하면서 남자들은 툭하면 성희롱하니....
저도 저 정도가 문제인가 싶지만 남녀 반대면 검색어 일위에 퇴출당했을테니 어쩔수없죠 결국 점점 성에 대해 엄격하게 됨
20/07/01 18:06
여남은 모든 면에서 차별없어야 한다.
-단, 남자가 당하는 성폭력은 남자기때문에 여성보다 가볍게 다뤄도 된다. 그래서 남녀가 다르니 다르게 접근해야한다 단, 남성이 받는 경제적 사회적 압박이 여성보다 크지만 , 평등해야 하므로 여성에게 더 집중해야 한다.
20/07/01 18:27
근데 남자 예능인이 여중생 상대로 저렇게 자위 뉘앙스 풍기면서 섹드립을 친다? 골로 갈 확률이 꽤 됐을 거라 봅니다. 아니! 남녀 맥락이 다른데 그거야 당연하지! 싶을 수도 있는데 뭐? 남자애 상대로는 적당히 넘어가주고 여자애 상대로는 적당히 안 넘어간다고? 이거 요새 못참을 일이거든요 크크... 어차피 여자애 상대로 저런 드립 용인해주는 사회 분위기로 갈 것도 아니고, 차라리 이런 식으로라도(느그도 골로 가고 우리도 골로 가고 하는 식으로) 균형을 맞추는 게 낫겠다 싶기도 해요. 그런 균형감각에 동의하면서도 자유를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저로서는 아 이건 아닌데 아닌데 싶지만요. 뭐 어쩌겠습니까. 다같이 오픈할 거 아니면 다같이 클로즈 하자는 게 솔직히 설득력 있잖아요. 정체성 정치라는 게 참 무섭고 그렇습니다.
20/07/01 18:19
이에 대해 '성평등'을 주장하는 그 집단 반응을 예상해 보면...
1.초기엔 김민아를 극딜한다. 2. 그러다 가해자가 여자인걸 깨닫고 "왜 한남들이 여중생 희롱하는 영상 올리면 삭제도 안하고 사과도 안하면서 여자가 하면 이리 빨리 삭제해야 하냐? 성인지 감수성이 너무나 부족하다"고 핏대를 세운다.(물론 그에 대한 근거는 전혀 없음) 3. 혜화역에 그 집단 수만명이 모여서 집회를 한다. 그들이 외치는 구호는 여전히 "한남 재기해~" 등등이다. 4. 그 집단의 절대적 우군 박주민, 진중권 같은 진보 꼰대들이 SNS를 통해서 성인지 감수성을 외치면서 그 집단 옹호와 격려를 한다. 5.. 여당을 비롯한 진보 진영 정치인들이 혜화역에 와서 그 집단에게 박수를 보낸다. 6. 행안부 장관과 여성가족부 장관이 와서 이들을 격려한다. 7. 뭔가 잘못된 것을 느낀 남성들이 힘을 모아 청와대에 청원한다. 8. 자칭 페미대통령 문재인씨가 "허허 재미있는 이슈네요."하고 청원에 답한다.
20/07/01 18:20
남학생들이야 뭐 자기들끼리도 저런 이야기 수시로 하니까 상처 입었다거나 부끄럽다거나 그런 상황은 아니겠지만...
남녀가 바뀌었다면 방송 하고 안 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경찰서에서 만나야겠죠 -_- 그러니 이런 분위기도 이해는 갑니다.
20/07/01 18:24
이게 뭘까 하다가 만약 저친구가 미성년 여자였다면??
선 좀 씨게 넘었네요 김민아 천방지축 날뛰어도 적당히 했어야지 에휴 장성규가 진짜 이 방면에서는 탑클레스인듯 의외의 재능?? 그리고 제작진은 저거 편집 안하나요 완전 매장당할수도 있는데 시청률만 높으면 장땡인가
20/07/01 18:57
왜냐맨 워크맨에서 하는게 선은 두배쯤 세게 넘었을건데 논란이 될거 같으면 정말 칼같이 쳐내줬을겁니다.
그거 믿고 넘어서는게 선이었는데, 그 선넘는 부분에 대한 감을 편집포인트에서 못걸러내줬다. 정도로 봐야 할거 같습니다.
20/07/01 19:22
김민아 좋다좋다하니까. 계속해서 수위조절 못하고 섹드립에 패드립..
학습능력이 있었더라면 염따사건 이후로 스스로 자중해야했었어야죠 지금 계속 기사뜨고있는데 이렇게 되면 자충수밖에 둘게 없겠네요 하던대로 할수도없고 지금까지 하던거 눈치보면서 기죽어서 못하고..
20/07/01 19:23
미성년 여자였다면 진짜 골라가겠지만 상대가 남자라 살아남는다?
흠 글쎄요. 저는 이런식의 선넘는걸 매우 불쾌하게 여기는 쪽이라서 제대로 반성하고 자숙좀 하셨으면 좋겠네요. 차라리 성인 상대면 별 문제 없게 허허 웃어넘길텐데 미성년자 상대로 저러는건 좀...
20/07/01 19:56
사실 주변에 널린 보통의 남학생이라면 별거 아닌 일이라는 생각도 들고, 저 남학생도 딱히 불쾌해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
이번 기회에 인식 좀 변화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나이대 남학생들도 사바사로, 어떤 감수성 예민한 남학생들은 자신이 자위행위를 한다는 것이 아직은 어색하고, 그걸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걸 수치스러워 하는 학생들도 분명히 있거든요. 굳이 미성년자까지 안내려가도 성인 남성들 상대로도 낯선 여성이 저런식으로 말하면, 같이 유쾌하게 섹드립으로 맞받아치시는 분들도 많지만, 기분나빠 할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거 말한 다음에 남학생이 '여자를 안좋아한다' 라고 하니까 바로 '그럼 남자를...' 이것도 나오는데, 연애 안하는 남성들에게 농담식으로 '그럼 혹시...' 식의 농담하는 분위기가 만연하죠. 뭐, 재미라도 있으면 모를까 닳도록 닳은 드립이라 진부한데다, 성별바꾸면 역시 성희롱으로 몰고가면 할 말 없는 드립...미성년자에게 했으니 뭐...
20/07/01 20:00
김민아 비판이야 위에 차고 넘치니 넘어가고,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입니다. 피해학생의 용기있는 행동이 있길 응원합니다. 아, 경찰은 피해자가 남성인 사건은 기소의견 안 내죠?
20/07/01 20:31
그냥 빠르게 잘못했다고 사과하길 바라네요.
실수야 누구나 할수 있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여기서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그런 뜻이 아니었다고 하면 너무나도 실망할것 같네요.
20/07/01 20:37
남녀 떠나서 중학생 상대로 저런 드립 별로예요 전 차라리 양쪽 모두 평등하게 저런 드립 안 쳤으면 좋겠습니다
방송이고 성인인거 이용해서 일방적으로 조롱하는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예요
20/07/01 20:53
선넘는 컨셉은 언젠가 자기 컨셉에 먹혀서 일 저지르게 되어있습니다. 앞으로 좀 자중하셧으면 하네요.
어쩌다 이렇게 혐오하는 시대가 되어버렷는지..
20/07/01 21:48
뭐 남자 아이는 고추 나와도 모자이크 안하고 남자 청년 여기저기 만지거나 근육 주물러보거나 해도 문제있다고 생각하지 않았거나 남자는 성폭행의 피해자일 수 없었던 시절도 있었죠. 남자가 성 문제에 대해 부끄러워 하거나 숨기고 싶어하면 남자답지 못하다는 사회적 인식이기도 하고 강요이기도 했죠. 앞으로 점점 더 남자의 성도 함부로 접근하면 안된다는 인식이 생길 거라고 봅니다.
20/07/02 00:15
이건 정말 선 세게 넘은 것 같은데 사과문 올리고 끝인가요? 자숙 아주 잠깐도 없이 활동 이어간다라..
고민 할 것도 없이 영구 퇴출감이 맞습니다. 미성년자 대상으로 어떻게 저딴..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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