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7/18 22:17:48
Name 낭천
File #1 1.jpg (41.1 KB), Download : 31
File #2 2.jpg (44.2 KB), Download : 8
Link #1 kbs, 네이버
Subject [스포츠] [k리그] 기성용 서울 입단 합의, 다음주 메디컬 테스트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56&aid=0010871144
[kbs 단독] 기성용 FC서울과 입단 합의…다음주 메디컬 테스트

국내 복귀 선택지는 결국 FC서울이었습니다. K리그 내 타 구단 이적 시 26억원 상당의 위약금을 물어야 하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서울 구단도 올초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았습니다. 팀내 최고 대우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요즘 스포츠 색션에서 신뢰도가 높은 kbs피셜 기사가 나왔네요.

쌍용이 모두 k리그로 돌아오나 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잉여신 아쿠아
20/07/18 22:20
수정 아이콘
욕은 욕대로 먹고
성적은 성적대로 안 좋고
레전드긴 하네요....

그래도 기성용 k리그 복귀는 환영합니다
hm5117340
20/07/18 22:29
수정 아이콘
서울 내년 강등각도 슬슬보이는 수준이던데....
20/07/18 22:30
수정 아이콘
오늘도 포항한테 박살 났는데...
10월9일한글날
20/07/18 22:31
수정 아이콘
포항한테 지고 딱 올라오네요. 크크
스타플레이어는 무조건 환영입니다.
햇빛비추는날
20/07/18 22:34
수정 아이콘
포항한테 지고 얼마 안되어서 이런기사 올려서 분위기 바꿀라고 하네요.
일단 서울가야죠.
기성용 입장에서 서울가서 6개월 뛰고 다른팀 이적하는게 본인 한테 더 이득이죠. 위약금없이 갈 수 있으니깐요.
캬옹쉬바나
20/07/18 22:35
수정 아이콘
6개월 뛰고 전북 갈 것 같네요
프랑켄~~
20/07/18 22: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성용도 라리가 가서 성공했다면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생길수도 있었는데, 거의 경기에 못 뛰고, 실패하고 다시 오는거나 다름이 없으니, 서울말고 다른 선택지가 없었겠죠...
서울도 성적이 엉망이라 영입이 필요할테고, 기성용도 최근에 보여준게 없으니 다른 구단에서 위약금 물어주고 내려올 명분이 없고.. 서
20/07/18 22:52
수정 아이콘
지금 상황상 k리그 계약할수밖에 없으니..
그리고 실력도 일단 뛰는거 보고 판단해야 된다고 봅니다.
교체로라도 제대로 뛰어본지 오래돼서..
20/07/18 23:07
수정 아이콘
뭐 기성용입장에선 나쁘지않죠 이렇게 털어버리고 딴팀 가면되니까
할수있습니다
20/07/18 23:07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로 다시금 느낀건데 서울은 현재 오스마르가 중심입니다. 오스마르가 없으니 중간이 아예 박살나더군요.
그나마 오스마르가 이끌어서 이정도였던겁니다. 오스마르는 지금처럼 DMF에 놓고 기성용을 이전 서울시절처럼 OMF나 CMF로 활용할 방안을 강구해야겠어요.
20/07/19 00:21
수정 아이콘
그러기엔 세종 찬희 승규 요한..
더블볼란치세우고 4231하면좋겠구만
할수있습니다
20/07/19 00:38
수정 아이콘
더블볼란치 세우면 공격쪽에 너무 힘이 안들어갈거 같아서요. 데얀이나 몰리나 같은 크랙이 있는 시절 스쿼드면 모르겠는데.
저 둘이 동일 선상에서 시너지가 나올지 안나올지는 훈련이나 경기를 통해서만 알수 있을거 같아요.
20/07/19 01:09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미드진이 너무 좋아서 누구 안쓰기가 아쉬워서 한얘기였어요
부산전 박주영 텐션이면 톱박고
진야 승규 요한으로 서도 빠른템포는 가능할 것 같은데..
말대로 쉽진 않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302 [연예] 유키카 아이돌시절 [1] 어강됴리6523 20/07/19 6523 0
51301 [연예] [여자친구] 드디어 전소모델의 꿈을 이루려는 여자친구 [2] VictoryFood6297 20/07/19 6297 0
51300 [스포츠] 어쩌다 마주친 그대.gif [8] 살인자들의섬7576 20/07/19 7576 0
51299 [스포츠] [KBO/LG] 7월 첫 연투(데이터주의) [17] 무적LG오지환2667 20/07/18 2667 0
51298 [스포츠] [WWE] 탈모로 고민인 내가 알고보니 아이콘이었던 것에 대하여 4 [7] TAEYEON5238 20/07/18 5238 0
51297 [연예] 나영석 신작예능.. 왜색논란..jpg [102] 꿀꿀꾸잉13533 20/07/18 13533 0
51296 [스포츠] [k리그] 기성용 서울 입단 합의, 다음주 메디컬 테스트 [13] 낭천4834 20/07/18 4834 0
51295 [연예] 1980년 대학가요제 대상, 금상, 은상. [5] kien7663 20/07/18 7663 0
51294 [연예] 현재 차트 뚫고 있는 노래 [45] 청자켓11813 20/07/18 11813 0
51293 [스포츠] 메시 라리가 최근 4년간 공격부문 기록 [11] 살인자들의섬4159 20/07/18 4159 0
51292 [스포츠] 메시는 근 10년 만에 40골을 못 넣게 되겠군요. [22] 감별사5852 20/07/18 5852 0
51291 [연예] 일본 유명 배우 미우라 하루마, 극단적 선택 ‘열도 쇼크’ [14] 아르타니스8988 20/07/18 8988 0
51290 [스포츠] [해축] 명장 지단 그리고 비교군 [35] 아우구스투스4633 20/07/18 4633 0
51289 [연예] [골목식당] 아래 덮죽집 현재 상황 [15] Croove8817 20/07/18 8817 0
51288 [스포츠] 남자 실내육상 400M 세계신기록 (1분 43초 08) [4] 우주전쟁5602 20/07/18 5602 0
51287 [연예] 그래도 골목식당 보는 이유.jpg [18] 꿀꿀꾸잉9781 20/07/18 9781 0
51286 [스포츠] [해축] 이번 시즌 공격포인트 30개 이상 선수들 [11] 손금불산입4305 20/07/18 4305 0
51285 [연예] 요즘 예능 시청률 1, 2위 프로그램 [29] 손금불산입9452 20/07/18 9452 0
51284 [스포츠] [해축] 리즈 유나이티드 PL승격 확정 [13] 아케이드3724 20/07/18 3724 0
51283 [연예] 군부대에서 만큼은 블랙핑크 [12] 기사조련가8133 20/07/18 8133 0
51282 [연예] [아이유] 음료 광고 특화 모델 [4] VictoryFood5105 20/07/18 5105 0
51281 [스포츠] [KBO] 재미로 보는 순위 [11] Binch4054 20/07/18 4054 0
51280 [스포츠] [해외축구] 개인적인 메시의 최전성기.gif(약 데이터) [53] 아라가키유이6761 20/07/18 676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