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7/22 00:44:43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208.5 KB), Download : 31
Link #1 이종격투기
Subject [스포츠] NBA 커리&듀란트 커리어.jpg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둘다 대단한 선수지요
커리는 3점슛 센세이션 패러다임을 바꾸었고요
듀란트는 말이 필요없는 득점기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자몽맛쌈무
20/07/22 05:08
수정 아이콘
커리 파엠없는게 좀 아쉽긴하네요
헤나투
20/07/22 09:49
수정 아이콘
이리 보면 커리가 오히려 앞서보이죠. 득점왕 타이틀이야 공식타이틀도 아니구요.
둘의 가장 큰 차이는 역시 올nba 횟수차리...
의문의남자
20/07/22 10:04
수정 아이콘
듀란트가 더 높죠
20/07/22 11:18
수정 아이콘
전 그냥 동급같아요
소울니
20/07/22 11:45
수정 아이콘
커리 파엠이..ㅠㅠ
그래도 둘중에 누굴 고를래 하면 듀랭이에 한표를...
모나크모나크
20/07/22 12: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커리가 패러다임을 바꾼 선수로 아는데 생각보다 커리어가 압도적이진 않네요.
동시대에 강한 라이벌이 있으면 이렇게 되나 봅니다.
아니 찾아보니 왜 둘이 같은 팀;;;? 이거 이상한거 아닌가요?
20/07/22 14: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듀랭이의 우승+파엠 타이틀을 제외한 나머지는 오클에서 쌓은 커리어입니다. 이미 골스 오기전에 우승빼곤 (시엠, 득점왕, 올느바팀, 올스타) 다 해봤죠. 그냥 반지끼러 페이컷 감수하고 들어온겁니다.

커리는 보통 1학년 마치고 드랲에 나오는 다른 유망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무명학교 출신인지라 3년을 다녀서 동기들보다 대체로 나이도 많고, 프로와서도 몇년 후에 터진 케이스입니다. (물론 당시 팀의 주축이었던 몬타앨리스와의 택1에서 선택받을 정도로 팀의 신뢰를 받긴 했지만요)
덕분에 동년의 슈퍼스타들에 비해 누적커리어는 조금 딸리지만, 저 타이틀은 불과 3-4시즌만에 쌓은 기록입니다. 특히 백투백 시엠시절은 팀성적도 (73-9) 그렇고 진심으로 그분과 비견될 정도의 임팩트였습니다. 그 시즌에 우승했다면 아마도 듀랭이를 영입하지도 않았을거고 우승 위해 결성된 슈퍼팀이란 오명없이 쓰리핏 가능했을거란 중론입니다. 그런팀에서 롤분배없이 에이스이니 지금보다 훨씬 위상이 높아졌겠죠. (부상이라는 변수가 있지만..) 여러모로 아쉬운 준우승이었죠.
모나크모나크
20/07/22 22:15
수정 아이콘
이런 글을 볼때마다 마이클 조단의 2회 쓰리핏은 실력과 운이 없었으면 달성할 수 없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 3핏 달성할 때 경기는 생각보다 드라마같은 경기들이 많더라고요. 하도 조단 칭송 글이 많아서 수월하게 다 이긴줄 알았었어요.
20/07/22 17:21
수정 아이콘
은퇴후에는 몰라도 적어도 현재까진 박빙이라 봅니다. 커리팬이지만 듀란트가 바스켓볼 플레이어로서 더 좋은 유닛라는건 알아요. 그래도 커리는 프렌차이즈팀을 우승시킨 슈퍼에이스라서 더 애정이 갑니다. 그해에 파엠 못받은건 진짜 투표단들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커리의 가장 장점은 즐기면서 한다는거에요. 유쾌한 리더이고, 팀메이트들과 사이가 좋죠. 사실 이게 팀 스포츠에서 큰거라 생각하는데 뭐 선수평가에선 대체로 반영은 안되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397 [스포츠] [해축] 상승세로 랑닉 대신 피올리를 선택한 밀란.gfy [10] 손금불산입3007 20/07/22 3007 0
51396 [스포츠] [해축] 강등권을 뒤흔들어버린 아스날.gfy [26] 손금불산입4731 20/07/22 4731 0
51395 [연예] 박명수의 새로운 부캐 '사진사 박씨' [16] 강가딘9925 20/07/22 9925 0
51394 [스포츠] [KBO] 이적 후 에이스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 [4] Binch5217 20/07/22 5217 0
51393 [연예] 유명아이돌 음반사재기는 오보라는군요 [41] 드라기7554 20/07/22 7554 0
51392 [스포츠] 토트넘 유로파 진출 경우의 수 업데이트(7.22 ver) [17] 어강됴리4587 20/07/22 4587 0
51391 [연예] 마포구청에 연예인 음반이 다수 쌓여있다 [61] 오라메디알보칠12042 20/07/22 12042 0
51390 [스포츠] K리그에 독설하는 엘카3 [63] 강가딘8501 20/07/22 8501 0
51389 [스포츠] 구) 4대 스트라이커, 회원님들의 선택은?.jpg [43] 김치찌개4707 20/07/22 4707 0
51388 [스포츠] NBA 파이널 시리즈 MVP, 최고 및 최저 평균득점.jpg [5] 김치찌개3347 20/07/22 3347 0
51387 [스포츠] NBA 꾸준히 발전하는 선수.jpg [2] 김치찌개3935 20/07/22 3935 0
51386 [스포츠] NBA 커리&듀란트 커리어.jpg [9] 김치찌개3272 20/07/22 3272 0
51385 [스포츠] NBA 고대괴수의 득점생산력.jpg 김치찌개3247 20/07/22 3247 0
51384 [스포츠] [해축] 반다이크 vs 매과이어 [35] 아케이드5330 20/07/22 5330 0
51383 [스포츠] 그러나 이 사진이 표지로 쓰이는 일은... [42] 무적LG오지환8772 20/07/21 8772 0
51382 [스포츠] [KBO] 하루에 3 끝내기.gfy [15] 삭제됨4584 20/07/21 4584 0
51381 [스포츠] 로하스 끝내기 및 시즌성적 [16] 니시노 나나세4393 20/07/21 4393 0
51380 [스포츠] [야구] 오늘 제일 긴장했던사람 [2] 이정재4177 20/07/21 4177 0
51379 [스포츠] [해축] 전력보강을 위해 활발하게 움직이는 첼시 [14] 손금불산입3736 20/07/21 3736 0
51378 [스포츠] '2년 만에 복귀' 조원희, 친정팀 아닌 수원FC 플레잉 코치로 뛴다 [14] 及時雨4512 20/07/21 4512 0
51377 [스포츠] [KBO] 이시각 수원 [68] 신라파이브6023 20/07/21 6023 0
51376 [스포츠] [프로야구] 윌리엄스감독의 와인투어 근황.JPG [33] 그10번5871 20/07/21 5871 0
51375 [연예] 유키카 서울여자MV가 공개되었습니다. [10] 할수있습니다5880 20/07/21 588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