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7/22 14:52:06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020_07_22_Sassuolo_1___2_Milan___FotMob.png (27.3 KB), Download : 31
Link #1 SEIRE A
Subject [스포츠] [해축] 상승세로 랑닉 대신 피올리를 선택한 밀란.gfy (수정됨)






2020. 07. 21. Sassuolo 1 - 2 Milan (Ibrahimovic 19'. 45+2')


원래는 이번 시즌이 끝나고 라이프치히에서 단장과 감독 경력이 있었던 랄프 랑닉이 밀란에 단장 겸 감독으로 밀란에 부임하는 것으로 합의가 되어있었는데, 코로나 브레이크 이후 상황이 급반전되면서 기존 감독이었던 피올리가 신임을 받게 되었습니다. 2년 재계약 오피셜까지 떴네요.



Screenshot_2020-07-22-Serie-A-Summary-WhoScored-com.png

AC 밀란은 리그 재개 이후 7승 2무 무패를 기록하며 세리에 A에서 전체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내고 있습니다. 리그 재개가 아니라 2020년으로 끊어도 밀란이 아탈란타에 이어서 리그 2위라고 하네요.

물론 오늘처럼 멀티골을 기록한 즐라탄이 다음 시즌에 팀에 있을지 미지수이긴 하지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0/07/22 14:54
수정 아이콘
악수라 보는데 일단은 봐봐야 하겠죠.
LucasTorreira_11
20/07/22 14:55
수정 아이콘
고점에 물린 느낌인데
20/07/22 14:56
수정 아이콘
밀란이 밀란한 기분이 드는군요
망디망디
20/07/22 14:59
수정 아이콘
저 영감도 꾸준히 오래해먹네... 81년생이 헣헣
及時雨
20/07/22 15:01
수정 아이콘
즐라탄은 즐라탄이네요
캬옹쉬바나
20/07/22 15:04
수정 아이콘
즐라탄 없으면 어쩌려고...
아우구스투스
20/07/22 15:08
수정 아이콘
냉정히 먼저 암흑기 거쳤던 경험으로 봤을때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봅니다.

긴 암흑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단기적인 성과에 혹하면 안된다는 거죠.

중도부임도 포함한다면 솔직히 봤을때 1~2년차의 성적은 클롭보다 로저스가 좋았죠.

그리고 3년차 말아먹다가 중간에 쓰리백으로 무패가도 달린다고 한번더 신뢰했다가 그 다음시즌도 말아먹을뻔 했던게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 운좋게 클롭이 있어서 잽싸게 교체한거지 아니었다면 어찌되었을지 모르죠.

랑닉은 적어도 능력은 확실히 검증된 감독이며 클롭처럼 우승경험보다도 클럽의 체질을 확실히 바꿔줄 감독이자 단장인데요.

그걸 깨고서 저런다? 지금의 상황에서 피올리가 반짝하는게 얼마나 갈지 모르는데 이건 악수죠.
20/07/22 15:29
수정 아이콘
이게 다 즐라탄 때문이다..
팔라디노
20/07/22 16:48
수정 아이콘
밀란은 항상 이런식이엿죠.
시즌 후반기에 소방수 감독 투입해서 경기력 살아나면
그 감독으로연임 -> 다음시즌 폭망 -> 감독경질-> 경기력살아날떄까지 감독 교체 .
계속 같은패턴인데
이번에도 후반기도르를 믿고 가네요.
솔직히 밀란은 이과인 임대 통수친것때문에 맘에안드는팀인데

랑릭이랑 논의후에 피올리 재계약햇다곤하지만 통수러로밖에 안보입니다
20/07/22 17:13
수정 아이콘
크크크 밀란프런트는 진짜 클럽의 운영철학이 없어뵙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397 [스포츠] [해축] 상승세로 랑닉 대신 피올리를 선택한 밀란.gfy [10] 손금불산입3008 20/07/22 3008 0
51396 [스포츠] [해축] 강등권을 뒤흔들어버린 아스날.gfy [26] 손금불산입4731 20/07/22 4731 0
51395 [연예] 박명수의 새로운 부캐 '사진사 박씨' [16] 강가딘9925 20/07/22 9925 0
51394 [스포츠] [KBO] 이적 후 에이스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 [4] Binch5217 20/07/22 5217 0
51393 [연예] 유명아이돌 음반사재기는 오보라는군요 [41] 드라기7554 20/07/22 7554 0
51392 [스포츠] 토트넘 유로파 진출 경우의 수 업데이트(7.22 ver) [17] 어강됴리4587 20/07/22 4587 0
51391 [연예] 마포구청에 연예인 음반이 다수 쌓여있다 [61] 오라메디알보칠12042 20/07/22 12042 0
51390 [스포츠] K리그에 독설하는 엘카3 [63] 강가딘8501 20/07/22 8501 0
51389 [스포츠] 구) 4대 스트라이커, 회원님들의 선택은?.jpg [43] 김치찌개4707 20/07/22 4707 0
51388 [스포츠] NBA 파이널 시리즈 MVP, 최고 및 최저 평균득점.jpg [5] 김치찌개3347 20/07/22 3347 0
51387 [스포츠] NBA 꾸준히 발전하는 선수.jpg [2] 김치찌개3935 20/07/22 3935 0
51386 [스포츠] NBA 커리&듀란트 커리어.jpg [9] 김치찌개3272 20/07/22 3272 0
51385 [스포츠] NBA 고대괴수의 득점생산력.jpg 김치찌개3247 20/07/22 3247 0
51384 [스포츠] [해축] 반다이크 vs 매과이어 [35] 아케이드5330 20/07/22 5330 0
51383 [스포츠] 그러나 이 사진이 표지로 쓰이는 일은... [42] 무적LG오지환8772 20/07/21 8772 0
51382 [스포츠] [KBO] 하루에 3 끝내기.gfy [15] 삭제됨4584 20/07/21 4584 0
51381 [스포츠] 로하스 끝내기 및 시즌성적 [16] 니시노 나나세4393 20/07/21 4393 0
51380 [스포츠] [야구] 오늘 제일 긴장했던사람 [2] 이정재4177 20/07/21 4177 0
51379 [스포츠] [해축] 전력보강을 위해 활발하게 움직이는 첼시 [14] 손금불산입3736 20/07/21 3736 0
51378 [스포츠] '2년 만에 복귀' 조원희, 친정팀 아닌 수원FC 플레잉 코치로 뛴다 [14] 及時雨4512 20/07/21 4512 0
51377 [스포츠] [KBO] 이시각 수원 [68] 신라파이브6023 20/07/21 6023 0
51376 [스포츠] [프로야구] 윌리엄스감독의 와인투어 근황.JPG [33] 그10번5871 20/07/21 5871 0
51375 [연예] 유키카 서울여자MV가 공개되었습니다. [10] 할수있습니다5880 20/07/21 588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