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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7/22 12:13:26
Name 드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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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682006
Subject [연예] 유명아이돌 음반사재기는 오보라는군요




코로나로 센터 운영을 못하자 나눔을 못해서 쌓인건데 기레기가 기레기함

역시나 이것도 일 키운거는 디시인데 오보라고 기사 뜨니 바로 삭제하고 튐


기사링크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68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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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별사
20/07/2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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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키운 건 디씨고, 받아쓴 건 아시아뉴스통신?이라는 언론이고, 이미 각종 커뮤니티에 일파만파 퍼졌고...
B그룹 T그룹 이렇게 쓴 건 뭔 의도였는지 궁금하네요.
노다메
20/07/2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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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어그로 끌려고 그런거죠.
모자이크 사진 봐도 그 두 그룹 앨범은 없던데요.
루비스팍스
20/07/22 12:29
수정 아이콘
이니셜을 썼지만 누가봐도 아는 그룹인데 크크킄크크
음란파괴왕
20/07/2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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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듣보잡 언론이라도 단독때릴 뉴스였다면 전후사정을 좀 보고 기사를 써야지. 조금만 알아보면 나올걸 가지고 왜 그러는지 참...
20/07/2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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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해명이 좀 이상하네요. 포토카드만 빼고 남은 cd를 케이타운에서 회수할 이유가 없잖아요. 그렇다고 오프라인 매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팬들이 팬싸를 위해 구매는 했지만 미수령한 물량이 아닐가 싶은데.
드라기
20/07/22 13:01
수정 아이콘
정확하게는 특전이나 포토카드는 자기가 가지고 앨범은 다시 포장을 하거나 또는 대량구입후(보통 해외팬들이 가수들 기록을위해 대량구매를 많이함)자기가 필요한 수량만 받고 나머지는 미수령으로 처리하는겁니다 그러면 남은 앨범들은 공구총대하는 사람이 기부처를 알아보고 앨범기부 하는거죠
킹태연
20/07/22 13:12
수정 아이콘
그런 행태때문에 팬들이 수령하지않고 바로 기부하는걸로 협의 했다는 내용같은데요
실제로 사이트에서도 기부구매란도 만들어주거든요
드라기
20/07/22 13:15
수정 아이콘
예 맞아요 그거요 제가 글쓰는 능력이 좀 부족함돠
20/07/22 13:17
수정 아이콘
아 제가 기사를 잘못 이해했네요.
유재석
20/07/22 13:04
수정 아이콘
BTS 트와이스인가요?
발적화
20/07/2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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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는 그렇게 써놓고 막상 찍힌 앨범은 타가수 앨범...
조회수 빨아먹을려고 한거죠 뭐.....
20/07/2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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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앨범안에 포함된 것들 중에 랜덤성이 강한 포카 정도 제외하면 다 똑같은것도 있고... 그걸 몇십,몇백장을 사다보니...
及時雨
20/07/22 13:47
수정 아이콘
기부의 의미가 있나 싶네요 솔직히
20/07/22 14:13
수정 아이콘
포토카드도 손안댄 밀봉앨범은 꽤나 좋은 선물이됩니다 아이들에게
해외팬들이 그렇게 기부를하죠
문제는 포토카드류는 쏙 빼고 앨범만 덩그러니 기부하는 국내팬덤 기부가... 선물이라고 받았는데 가장 중요한 카드 미니등신대같은건 빠져있고 사실상 짬처리라서
20/07/22 14:03
수정 아이콘
솔직히 기부인가 싶어요. 남자중학교에 남자아이돌 CD를 기부하는 경우도 있어서.
하루빨리
20/07/22 14:23
수정 아이콘
cd 판매량 집계는 이제 빠져도 될 거 같은데요. 공연 블루레이도 아니고 굿즈로 팔아도 될 포토카드 때문에 CD를 산다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네요.

소속사측도 cd 대신 포토카드만 팔면 더 큰 수익모델 만들 수 있는데 말이죠. cd대신 스트리밍으로 듣는 요즘 pc에도 cd롬 드라이브가 없는 경우가 이젠 너무 흔해서 기부라곤 하지만 솔직히 불필요한 나눔 아닌가요.

그냥 cd 자체가 공연 응모권 같은거 몇 장 이상 사면 주는 사은품 같은게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최종병기캐리어
20/07/22 14:49
수정 아이콘
포토카드만 1만원~1.5만원에 팔면 욕먹으니까...
하루빨리
20/07/22 14: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수집요소로 만들어야죠. 카드마다 레어도 만들어서 포일효과 다르게 적용하고 AR요소를 적극 이용하면 포토카드를 적정가에 팔면서도 cd에 껴서 파는것보다 수익이 더 날 거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일본에선 흔한 굿즈 팔이중 하나죠.
오프 더 레코드
20/07/22 15: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포토카드때문에 CD를 사는게아니라 그냥 CD를 부가로 치면 될겁니다.
안에 굿즈를 사는데 안에 CD도있다는 개념으로... CD자체가 생산비가 별로 높지않아서 별 영향없을겁니다.

그리고 음반이 있다는 것 자체가 상징적이기도 하고 일단 감성적 영역이기도 하니까요. 결국 이러한 굿즈류는 감성의 영역이라 봐야하는데, 앨범이라는 것은 아이돌에 있어서 최고의 감성적인 영역이고 상징성을 나타내니까요.
하루빨리
20/07/22 15:08
수정 아이콘
cd를 부가로 치기엔 버리는게 너무 많으니깐 적는겁니다. 그래서 위에서 사은품 같은 용도로 제공하자고 적은거고요.

cd를 사는 이유가 cd에서 음악듣기 위해서가 아니라 판매량 집계, 이벤트 추첨, 그리고 굿즈 끼워팔기 등의 일종의 쿠폰으로 쓰이는거잖아요. 그러니 차라리 판매량 집계 하지 말고, 굿즈 끼워팔기 하지 말라는거죠.

cd가 감성의 영역이면 왜 포토카드만 수집하고 cd는 안가져가는데요. 감성의 영역이면 한 장이면 족하단겁니다. 그럼 한 장만 팬에게 가는 방향으로 바뀌여야죠.
맥핑키
20/07/22 15:16
수정 아이콘
모든 사람이 그런게 아니에요
스타벅스에 커피 뭐하러 파냐 서머레디백이나 팔아라 이거랑 똑같은 소리잖아요
주는 주고 부는 붑니다
하루빨리
20/07/22 15:20
수정 아이콘
커피는 마시는 사람이라도 있지, 요즘 누가 음원을 cd 이용해 듣나요. 스트리밍으로 듣죠. 소속사들도 그걸 알기에 cd에 이것저것 붙이는거 아닙니까 그게 굳이 cd일 필요가 없다는게 제 주장입니다.
오프 더 레코드
20/07/22 15:30
수정 아이콘
본인께서 이야기 하시는대로라면 애초부터 CD로 듣는사람이 없는데 왜 CD로 내야합니까. 전부 디지털로 내면되는데, 결국 CD로만 내면 도태될꺼 뻔히아는 구시대의 유물로 취급 받는것 밖에 더되겠습니까?

앨범이라는 단어는 처음 사진앨범에서 나오는 말을 가져온겁니다. 전차를 탱크로 부르는 단어 유례처럼요. 당시 레코드는 한장에 한곡밖에 못넣다보니 앨범처럼 구성되어서 판게 시초죠. 결국 이 앨범이라는 말은 테이프로 테이프에서 시디로 가면서 점점 시대상에 맞게 변화해가는 만큼 지금은 디지털음원으로 듣는시대때 어찌되었든 오프라인 상징성을 대표하는격으로 변했다고 생각하심이 됩니다. 너무 옛날식을 고집해봤자.... 시대상에 못 따라가는 이야기밖에 더 됩니까?

본인 말마따나 CD를 누가 듣습니까. 하지만 가수입장에서는 모든것이 망라된 패키지로 사용되니까. 자신의 곡발표의 상징으로 여기니까 앨범이 형상이 바뀌었을뿐 상징성으로 부여하는거죠.
하루빨리
20/07/22 15:3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요. 제 주장이 그겁니다. 제가 할말 대신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상징성이란 것만 살림 되는거잖아요. 그게 굿즈잖아요. 요즘은 cd를 음원 순서 구성까지 따지고 블랭크 넣어가며 만들지 않잖아요. cd 트랙 1부터 끝까지 듣지 않아도 되게끔 만드는데 이거 cd일 필요가 있습니까? 차라리 오프라인 상징성이라면 usb 메모리로 만드는게 더 좋을텐데요. 여러개 살 필요 없이 굿즈에 포인트 붙여서 일정 포인트 이상이면 제공하는 형태면 어떻습니까? 진짜 오프라인 상징성을 원하면 이걸 위해 굿즈를 사겠죠.
오프 더 레코드
20/07/22 15:40
수정 아이콘
하루빨리 님// 오프라인 상징성이 그냥 실물이라는 뜻이 아니잖습니까... 왜 말을 자꾸 이상하게 들으시는지.
지금의 앨범이라는 것은 모든것이 총망라된 패키지라는 것으로 변화된거라는겁니다.
일반 굿즈도 당연히 따로 팔죠. 근데 그게 앨범을 대체가 안된다구요.
그리고 애초에 스트리밍으로 듣는데 단가 수십배 높혀서 usb로 파는게 더 이상하잖아요. cd 대량생산은 한장에 원가가 200원 안팍입니다. usb는 이보다 압도적으로 비싸고 대량생산할 기반이 아날로그 형식으로 찍을수있는게 아니라 훨씬더 비쌉니다.
본인은 잘 아신다고 생각하면서 이야기하시는데 말이 다 이상해요.
맥핑키
20/07/22 15:30
수정 아이콘
그게 님 생각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중요한건 쟤네가 만들때는 음반을 팔려고 만든거에요. 그걸 이런 식으로 이용하는 작태는 구매하는 사람이 만든거지 판매하는 사람이 예상하고 기획한게 아닙니다.
판매하는 쪽에서는 판매량이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진 않는데 뭐하러 이걸 문제로 인식해서 바꾸나요? 씨디에 프린트조차 안되어 있다거나 부클릿이 파는거 맞나 싶게 허접하다면 또 모를까
님은 음반을 그냥 굿즈 얻고 버리는 쓰레기 쯤으러 생각하는데 만드는 사람들는 뭐하러 탑급 사진작가 고용해서 사진 찍고 음반 찍고 한답니까

결정적으로 음반에 붙어나오는 굿즈들은 거의 대부분 독립적으로도 굿즈로 나와서 이미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걸 모르는 걸로 봐서 팬질을 안해보신 것 같은데 음반에 들어있는 굿즈는 그 종류가 무엇이든 말 그대로 음반을 사서 얻는 보너스인 거에요.

집계 뭐하러 하냐 이런 것도 되게 무의미한 이야기인데 그럼 자선 바자회 같은 곳에서 기부 목적으로 상품 가치보다 훨씬 높은 금액을 배팅하는건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본 소양 미달인 돌빡들이 하는 짓인겁니까?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뭔가 가치가 있으니 하는건데 그걸 순전히 님 입장에서 뭔 소용이냐 이런 식으로 깎아 내리면 안되죠 황교익이에요 뭐에요
하루빨리
20/07/22 15:38
수정 아이콘
집계 뭐하러 하냐고 제가 주장했습니까? 집계 방식을 바꾸자고 하는건데요. 상품 가치보다 훨씬 높은 금액에 배팅하는걸 알기에 아래 한정판매랑 펀딩 이야기 한거고요. 브랜드 시장에서 한정판매 프리미엄 시장 규모 알고 하는 이야깁니다.
맥핑키
20/07/22 15:44
수정 아이콘
하루빨리 님//
한정판매는 이미 있어요
단지 한정판매를 해야 할 필요가 없을 뿐이죠
왜냐하면 앨범은 무슨 수를 쓰든 최대한 많이 파는 것이 좋기 때문에 버젼을 나누고 수량을 제한하고 이런건 본 기능을 역행하는 겁니다.
하루빨리
20/07/22 15:46
수정 아이콘
맥핑키 님// 앨범 한정 판매가 아니라 굿즈 한정 판매를 이야기한겁니다.
맥핑키
20/07/22 15:50
수정 아이콘
하루빨리 님//
그것도 마찬가지로 이미 있어요.
단지 굿즈 한정 판매는 님이 생각하는 것만큼의 이슈가 안됩니다
방탄이 굿즈 한정 판매 했다고 뉴스에 뜨는거 보셨어요? 음반 많이판건 뉴스에 뜨는데 굿즈는 한정으로 팔든 랜덤으로 팔든 뭘 어떻게 해도 뉴스에 안나와요. 그러니까 앨범을 열심히 팔려고 하는 겁니다
오프 더 레코드
20/07/22 15: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수집요소가 CD에 없는건 아닙니다. CD커버를 개별 프린팅으로해서 수집요소로 만들기도 하니까요. 어찌되었든 해결하기 힘든 분야예요.
그래서 요즘에는 그냥 음방같은곳은 앨범비중이 점점 줄게 만들기도합니다.

그리고 뭣보다 아이돌 팬덤은 서포팅의 개념이라는게 또 큰자리로 잡혀있어서
CD가 있어 판매량으로 집계가 되기 때문에 사는 비중이 크죠. 결국 수집요소, 판매량, 팬싸인회, 상직적인 이유까지 모든게 총망라된 패키지니까 굳이 분리할 필요도 못 느낄꺼구요. 뭣보다 먼저 말씀하신 CD빼면 더 돈이 되지않을까? 하는거엔 이미 CD 자체가 생산비 비중이 워낙낮은데 빼봤자 단가해소하는데 도움도 크게안되고. 그런데 상징성은 워낙 높으니까 두는거죠.
하루빨리
20/07/22 15:1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 cd 집계를 아예 빼자고도 적었습니다. 서포팅 개념이니깐 굳이 cd가 아니여도 되는거잖아요.
오프 더 레코드
20/07/22 15:20
수정 아이콘
판매량으로 집계가 되니까 서포팅하는겁니다. 공신력있는 순위에 잡혀야지 많이 알려지고 더 많은 팬들이 유입되고. 서포팅에 대한 또 지표가 보이기도 하구요.
하루빨리
20/07/22 15:2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 서포팅 지수를 굳이 cd 판매량 집계로 따질 필요가 있나요? 더 중요한 지표는 스트리밍 순위로 넘어간 지가 오래지 않습니까
서포팅 파워를 보여줘서 화제를 불러 일으킬 방법은 많습니다. 대표적인게 펀딩, 한정판매 같은거 아닙니까 한정판매 하면 몇 분 만에 판매 완료, 서버 터짐, 되팔렘 프리미엄 이런걸로 화제가 되고요. 펀딩하면 몇 시간만에 펀딩 목표액 완성, 리워드 더 좋게 수정, 이로 인해 sns 홍보도 가능하고요. 아직도 cd 고집할 이유가 있습니까?
오프 더 레코드
20/07/22 15:33
수정 아이콘
하루빨리 님// 본인이야기하시는거에 그러면 CD를 왜 끼워넣냐고 하시지마시고 그냥 앨범 판매량을 없애자고 하셔야 할것같은데 CD 판매량이 아니라. 그리고 이러한 앨범판매량은 결국에 순위지표에 있어서 공신력이 있는만큼 상징성도 대표하는만큼 없앨수 없겠죠. 본인분께서 말씀하시는 펀딩이나 한정판매가 어떻게 공신력있는 순위에 잡힙니까. 말씀대로 되팔렘문제등으로 이야기 하신만큼 더 문제가될게 확실한데.
맥핑키
20/07/22 15:33
수정 아이콘
하루빨리 님//
아니 그걸 다른걸로 해야할 필요가 뭐가 있는데요 가수가 앨범 많이 팔았다 라는 데이터를 후대에 길이길이 남길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는데요

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음반은 가수에게 있어서 훠어어얼씬 가치가 있는 무언가입니다. 재활용 불가의 플라스틱 쪼가리가 아니에요
20/07/22 15:36
수정 아이콘
하루빨리 님// 스트리밍이요? 그거 기계로 조작할지 누가 압니까? 펀딩이요? 사기 당하면 그 책임은 누가 어떻게 질건데요?
하루빨리
20/07/22 15:42
수정 아이콘
S.G.G.K 님// 기획사가 펀딩으로 사기치면 애당초 그 기획사는 존재하면 안되죠.
그리고 스트리밍을 기계로 조작한다고 신뢰성 없다 따질거면 cd는 사재기인데요? 스트리밍 업체들은 신뢰성 얻기 위해 집계방식을 바꾸기라도 하죠. 근데 cd는 사재기를 막을 방법이 없잖아요. 팬이 사면 서포팅이라서 단순히 사재기 자체가 나쁘다고 할 수도 없고요. 이미 cd 집계 방식은 현 시대에 맞지 않는 방식인거라서 방송사들도 이부분 가중치를 적게 주고 있지 않나요?
미나토자키 사나
20/07/22 15:49
수정 아이콘
논지는 이해가 갑니다. 앨범이 음원을 사는 용도보단 이제 굿즈 의미로 진화했죠. 나쁜 의미로 볼 수도 있고, 좋은 의미로 볼 수도 있고.. 근데 앨범 자체에 대해서 기획사들이 고민을 많이 하면서 퀄리티 자체도 소장을 고려할 만큼 많이 좋아졌습니다. 팬심이 있으면 한두개정도는 소장용으로 사도 무방할 정도로. 많은 사진들, 그리고 준비하면서 생각했던 아티스트들의 글들, 말씀하신 포토카드들, 응모권들 등등.. 비록 의미는 많이 퇴색됐지만 여전히 어떤 음반을 냈다고 생각하면 가장 그 음반에 대한 고민이 많이 묻어난 게 앨범이 아닌가 싶어서 저는 의미가 있는 집계라고 봅니다. 물론 CD 자체에 대한 고민은 좀 더해져야 할 것 같긴 해요. 저도 사면서 CD를 직접 리핑 안한 지 꽤 됐거든요.
VictoryFood
20/07/22 18:02
수정 아이콘
이 기회에 똑같은 앨범 다량 구매에 대해서도 좀 개선했으면 좋겠습니다.
랜덤 포토 카드도 문제고, 팬싸인회 응모도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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