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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6 20:01
블핑이 국내차트에서 이렇게 선전하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더구나 하유라잌댓은 국내정서와는 동떨어졌다고 보고 커뮤니티 반응도 대부분 별로라는 반응이었는데 이정도 독보적인 성적을 낼줄이야 신기할 따름입니다.
20/07/26 21:05
위상에 비해 국내 차트 1위 횟수가 아쉬웠고, 활동도 짧아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두 가지 모두 잘 채워준 것 같아서 좋습니다 :)
20/07/27 13:19
블핑은 BTS 트리 타는거 같습니다. 해외에서 압승하고 글로벌 인지도가 다시 국내 차트에 반영되는 일명 역수입. 국가별 랜덤 플레이 댄스 보면 플핑곡 나오면 과거 김건모급이더군요 국민가수 ? BTS 나 블핑은 마치 시대의 아이콘처럼 대부분의 10대가 따라서 안무를 외우고 있더군요
20/07/27 13:26
네, 저도 블랙핑크가 방탄소년단 트리를 타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많이 아쉽기는 할 것 같아요. 그래도 국내 기반 역시 꽤 단단하다는 게 확인된 건 고무적으로 보입니다.
20/07/27 13:24
과거 양사장이 국내 음악방송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었는데(잠깐 신곡 나올때 얼굴비추고 오픈 알리는정도만 활동) 나름 큰그림 보고 있었던걸로 . 특히나 블핑은 결성 초기때부터 영어를 원어수준으로 가능한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좀더 수출 지향적인면이 있긴합니다.
20/07/27 13:28
여담인데 언젠가부터 1위 수상소감에서 양사장 이름이 빠지는 것? 같더라고요. 뭐 여러가지 상황이 있기는 했지만...
YG가 최근 정말 악재가 많았는데 터닝포인트를 잡을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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