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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 19:23
발라드로 만든 음악을 댄스음악으로 바꾼 느낌이네요.
선미는 김완선 같은 느낌이 들고 이 곡을 빌드업 삼아 디스코로 몇부작 만들어도 될거 같은 느낌이네요.
20/08/11 19:31
디스코라 레트로 감성이 나야 하는 게 맞긴 한데 너무 레트로인데요.
레트로 감성을 가진 요즘 곡이 나와야지 그냥 옛날 곡이 나오면 안되잖아요.
20/08/11 19:33
이정도면 박진영-선미 듀엣곡..선미 지분이 넘나 크군요
뮤비 마지막에 새러데이 나잇 피버랑 펄프픽션 얘기해주는군요. 사실 너무 유명한 부분이라..흐흐..
20/08/11 19:35
낼모레 50의 댄스라고 믿기지 않는 댄스 실력에 노래도 저는 매우 마음에 듭니다(아재라 그런가?)
아 그리고 선미는 어후야....명불허전...
20/08/11 21:02
https://tv.naver.com/v/14537629/list/612780
(겉으로만 보이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박진영과 원더걸스 멤버랑 관계는 생각보다 양호한 편입니다. 얼마전에도 예능에 같이 나왔고, 거기서 나온 위 동영상에서 'JYP에서 자기와 직접 같이 살면서 지낸 마지막 그룹이라 애틋하고 소중하다'라고 했네요. 박진영 개인으로도 미안한 마음도 클거고. 실제로 미쓰에이-갓세븐 이후부터는 박진영이 직접 일거수 일투족까지 컨트롤 한 그룹들이 아닌건 사실입니다. 원더걸스 미국진출 말아먹고 본인이 상당부분 권한을 포기한데다 본인도 나이 먹고나서 사실상 앨범 낼 때 최종 결정 권한정도만 가지는 걸로 압니다. 뭐 이제 연습생 하나하나 얼굴 기억할만한 나이도 아니고....
20/08/11 21:24
미국 활동 중 향수병이랑 본인 힘든 거랑 가족사랑 이런저런 이유로 원걸은 탈퇴했지만,
JYP에는 그대로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솔로 앨범(보름달, 24시간)도 JYP에서 냈고요. 방송이나 인터뷰를 보면 사이는 좋은 것 같아요.
20/08/12 02:28
친한 정도가 아니라 끈끈한 스승과 제자로 보입니다 크크 사실 ‘솔로 가수’ 선미를 만든데 제왑이다 보니 제가 선미라 해도 안좋게 볼래야 볼수가 없을거 같아요
20/08/11 20:43
이거 누구 노래야.. 크크크크 피처링 박진영으로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겠네요.
그나저나 쓰레기통 쳐박혀서 인상쓰는 장면은 열혈사제에서 그 검사로 나온 배우분이랑 정말 똑같네요.
20/08/11 22:39
저만 듀엣곡으로 알고 있었나요? 크크
예고때 feat가 아니라 duet이길래 오 특이하네라고 생각했었는데 크크 그나저나 노래는 미묘하네요 크크크
20/08/11 22:51
이건 일본시장 겨냥해서 나온듯요 올드비분들을 위한 솔루션 (카라오케 에디션)
한국에서도 주요 트로트 충성 세대에게는 갬성이 비슷하기 때문에 그쪽에 타켓을 둔것으로 보입니다.
20/08/12 02:29
노래 분위기 때문인지 Nobody part 2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크크 선미 제왑 둘다 좋아하는 솔로 아티스트라서 저는 만족입니다. 다른 댓글에서도 지적하시듯이 일본 시장도 노린 듯한 느낌 들고요.
킬링 파트가 제왑피~ 이부분인거 같은건 좀 아쉽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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