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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 11:13
40개 못 쳐도 뭐 50만불 준 외국인 타자가 이 정도면 됐죠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로니한테 풀타임 기준 70만불 땡겨주던 팀인걸요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20/09/02 11:16
테임즈는 사람이 아닌 수준이고, 사람 중에서는 우즈가 압도적이네요. 메이저 가서도 제 몫 하는 테임즈와 일본 리그 가서도 최상급 성적을 찍은 우즈의 위엄이라고 해야 할까요.
20/09/02 11:37
(수정됨) 로하스 94경기 33홈런 2.84 경기 당 1개, 잔여경기 50경기, 현재 추세라면 50.55개
라모스 92경기 30홈런 3.06 경기 당 1개, 잔여경기 46경기, 현재 추세라면 45개 엘지가 경기를 KT보다 많이 해서, 둘이 보이는 것보다 멀리 떨어져 있네요 ㅠ 그래도 홈런왕 한 번 가보자!!!
20/09/02 12:05
99년 샌더스면 타석을 홈런-삼진-볼넷으로 3분할 했다는 전설의 공갈포!!
기아에 몇 년 만에 30홈런 타자가 등장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09년 최희섭-김상현 이후 처음이 아닌가 싶네요. 터커는 홈런, 타점 때문에라도 내년에 계속 봤으면 하네요. 최형우도 노쇠화고 나지완도 힘이 좀 빠진 것 같고... 도무지 홈런칠 타자들이 없으니
20/09/02 12:12
(수정됨) 하락세 타다가 다시 반등한 엘지 외국인타자는 거의 처음 보네요.. 천하의 페타지니도 무릎 안좋아지니 그대로 반등없이 사라졌는데..
신풍제약같은 남자 라모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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