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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 00:49
올해만 봐도
1월 골든차일드 2월 로켓펀치 5월 류수정 6월 골든차일드 8월 로켓펀치 9월 러블리즈 10월 드리핀 이고 아마 11월에는 골차 컴백 또 하겠죠 12월은 컴백 못하는게 국룰이니 여기다 드리핀 얹으면 진짜 2주간격으로 컴백해야할듯
20/09/05 01:00
돈도 안되는 애들을 왜 또 데뷔 시키지 골차도 로펀도 아직 멀었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돈이야 투자 받는다해도 한팀이라도 끌어올리고 차기 준비를 하던가 진짜 뭔 생각으로 운영하는지 몰겠네요
20/09/05 01:07
안타까운 일이긴 하지만 얘들이 돈이 더 될것 같습니다.
비슷한 사정인 스타쉽의 크래비티가 벌써 초동 8만이거든요.. 김우석도 초동 8만 조승연도 초동 10만 입니다. 유튜브 울림 라이브 계정도 여기 친구들 조회수만 팍 뛰고요
20/09/05 07:46
크래비티는 엑원 멤버가 두명이고 김우석 조승연은 팀내에서 인기 많은 멤버 였는데 차준호는 엑원 후광은 거의 못받을꺼에요 울림에서 떡밥 잘준것도 아니라서 탈덕도 많을꺼고요
20/09/05 01:12
인피니트/러블리즈야 일정수준 이상의 수익은 보장해온 그룹이고, 골차는 한동안 부진했으나 최근앨범에서 총판이 6만정도로 궤도에 오른 느낌이죠. 그리고 로켓펀치는 아직 갈길이 먼게 사실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19년 이후 데뷔한 여돌중에선 나름 자리를 잘 잡아가고 있는 그룹중 하나(유료팬미팅 개최/팬클럽 모집). 골차도 슬슬 군문제가 가시권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프듀X 연생들 너무 방치해봐야 좋을것도 없는게 사실이니까요. 보통 중소이상 엔터사들 3~4개팀 정도는 운영한다고 봤을때 아주 무리는 아니기도 합니다. 오히려 신인그룹 런칭하는데 드는 대규모의 자본을 현재의 코로나시국, 현재의 울림 규모에서 감당할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이 부분이야 누구보다 회사 내부에서 더 잘 알테니.
20/09/05 01:13
돈 되는걸로 치면 전 X1 멤버까지 있어서 얘네가 골차보다 초동 더 나올수도 있습니다.
사실 데뷔시키는 거 자체는 빨리 할 수록 좋긴 했는데......그동안 골든차일드가 투자한거에 비해 너무 성과가 없었어서(그나마 로드 투 킹덤으로 반등하는데 성공하긴 했지만 여기도 곧 군백기.....). 로켓펀치도 코어층은 잡혔지만 아직 대중성이 퍽 아쉬운 상황이고요.
20/09/05 01:24
러블리즈(정예인)/로켓펀치(정다현).. 울림 여돌들은 데뷔직전에 팀에 합류한 비공멤들이 확신의 비주얼막내였는데, 남돌은 또 어떨지..
20/09/05 01:42
검색해보니까 데습이 마지막으로 남돌 내본게 12년전에 에이스타일이 마지막 이었네요
여돌은 그래도 카라 레인보우 에이프릴 같은 족적이 있긴한데
20/09/05 10:25
에이스타일 이후 에이젝스라고... 진짜 쪼오오오올딱 망한 그룹이 있긴 합니다.
에이스타일은 나 이 노래 들어봤어 라도 되는데(메보가 임한별이였던데다가 꽃보다남자에 노래가 나왔던지라) 에이젝스는 그것조차 안될 수준으로 망...
20/09/05 01:47
이래서 울림에서 직원들 계속 더 뽑나보군요
솔직히 말하면 해당 기획사에 응원하는 그룹이 있는 입장에서 좀 걱정은 됩니다 중소 기획사인 마당에 아이돌팀만 무려 4팀에 곧 인피니트까지 모두 돌아오면 5팀이 되는건데 과연 제대로 돌릴여력이 되긴 하는지 어거지로 대충 돌리는거면 시간과 돈만 날리는거나 마찬가지라 그리고 행사도 없는판이라 행사 돌려서 돈버는건 불가능이고 러블리즈로 단콘 열어서 쏠쏠하게 돈 벌어왔는데 이시국이라 그것도 불가능한 상황이고 온라인 콘서트로 메꾸는건 한계가 크고 어디 뭐 투자유치라도 받은건지 아무튼 이팀이 울림이라는 기획사의 명운을 걸 팀인건 확실해보이네요
20/09/05 01:55
남돌은 계속 꾸준히 데뷔 소식(마루기획, fnc)이 나오는데 여돌은 위클리말고는 없는모양이네요. 그나마 rbw도 있긴하지만 요즘 코로나 시국이라 신인여돌들도 데뷔가 계속 미뤄지는듯합니다. sm도 원래 올해 나올예정인데 코로나 때문인지 내년으로 미뤄진듯하고 미스틱은 일본연습생이 아직 못오고 있으니..
20/09/05 13:04
(수정됨) CEO나 리더보단 전형적인 보스 타입. 고집세고 일 못할땐 한심하다 싶을만큼 못하긴 하는데, 적어도 내 사람 내 식구는 먼저 내치지 않는 스타일. 앨범 한두장 내보고 수익 안난다 싶으면 방치->해체테크 밟아버리는 사장들이 적잖은 엔터업계에서 이건 그래도 나름 이중엽 평가해줄만한 부분이긴 해요 (그래도 SNS는 하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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