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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9/23 14:35:20
Name 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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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한터마갤
Subject [연예] 음반발매 첫 날부터 15→26→41만장 터진 김호중 (수정됨)




역시 팬덤결집 최고의 서사는 한의 서사입니다.

온갖 구설수에 시달리고 욕먹더니 반대로 팬덤은 더 뭉친거 같네요.

단박에 남자 솔로 4위로 올라선 김호중입니다.
[수정 이제 솔로 3위입니다]

첫날인걸 감안하면 수호는 잡을것으로 예상되고 강다니엘과 어떤 양상을 보일지가...
[수정 첫날에 41만장이면 46만장인 강다니엘 기록은 깰듯 보이니 이제 남은건 백현과의 대결...]

이제 여기서 임영웅이 출동한다면?
김호중 초동자극까지 받은 임영웅 팬덤의 초동기록이 기대됩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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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3 14:36
수정 아이콘
갓호중 무섭네요. 임영웅은 상상 불가일듯
동년배
20/09/23 14:38
수정 아이콘
1종운전면허도 아니고 1종내고도 저 수량
청자켓
20/09/23 14:38
수정 아이콘
김호중이 저정도면 임영웅,영탁,정동원은 진짜 미친 화력 나올겁니다.
20/09/23 14:43
수정 아이콘
일단 미스터 트롯 탑6는 올해~내년9월까지는 티비조선 전속이라.앨범은 내년 9월이후에 나올거 같습니다.임영웅-이찬원,장민호,영탁-김호중-정동원-그외 다른 사람들 순인데..내년이나 내후년에 임영웅 음반 내면 기본 첫날 100만장 예상.
멀면 벙커링
20/09/23 14:43
수정 아이콘
임영웅은 진짜 100만장 넘기겠네요.
용노사빨리책써라
20/09/23 14:44
수정 아이콘
역시 팬덤은 돈많은 계층 잡는게 짱입니다
웃어른공격
20/09/23 14:46
수정 아이콘
오히려 안좋은 이야기로 팬덤이 더뭉친 효과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애패는 엄마
20/09/23 14:48
수정 아이콘
체감 팬덤 열정 보면 엄청난듯 임영웅은 당연히 비할바 아니지만 다른 가수한테는 안 꿀리는거 같은데 영탁 정동원이 그 이상인가요 뭔가 호감순이라면 그렇겠지만 팬덤은 김호중이 어마무시한거 같아요
20/09/23 14:50
수정 아이콘
그리고 군대 갔으니까 내년까지 활동 못하니까 그런것도 있다고 봐요.
청자켓
20/09/23 14:51
수정 아이콘
정동원 팬덤 붙는 속도가 장난아닙니다. 오히려 미트 끝나고 더 인기가 많아졌어요. 정동원의 스타성도 대단하고요.
20/09/23 16:11
수정 아이콘
별일만 없으면 최소 50년은 팬질이 가능한 인재.
블레싱
20/09/23 17:42
수정 아이콘
아이돌팬질이 유사연애라고 하는데 이건 유사육아 크크크
20/09/23 17:45
수정 아이콘
팬들이 별일없이 50년을 사셔야...
LucasTorreira_11
20/09/23 18:53
수정 아이콘
남자 하춘화라고 봐도 될까요? 크크
위르겐클롭
20/09/23 14:51
수정 아이콘
다른 서바이벌도 그렇지만 서바이벌 순위대로 팬덤순위가 이어지는건 아닙니다. 스밍화력보면 임영웅 다음이 김호중이라는 이야기는 줄곧 있어왔어요.
20/09/23 14:53
수정 아이콘
임영웅은 천외천일겁니다. 정말 후덜덜해요.
독수리의습격
20/09/23 15:0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폰트는 어르신들 맞춤 폰트인가요 크크 글씨 크기도 더 크네 크크
VictoryFood
20/09/23 15:05
수정 아이콘
엑방셉중! 임영웅 나오면 진짜 백만 넘을 듯요.
20/09/23 15:06
수정 아이콘
현재 26만이라네요.
20/09/23 15:12
수정 아이콘
단언컨대 국내에서는 BTS보다 임영웅입니다..
가스불을깜빡했다
20/09/23 15:13
수정 아이콘
이 친구 안좋은 루머가 한둘이 아니지 않나요? 대단하네요...
거짓말쟁이
20/09/23 15:17
수정 아이콘
오히려 안좋은 루머들이 팬덤을 결집시키는듯...우리가 지켜줘야 된다 하고... 음주사고나 폭행입건 같은게 터진게 아니니
강미나
20/09/23 17:55
수정 아이콘
김호중 팬들은 애초에 조폭이었던 인생스토리를 알고 붙은 팬들인데 지금 붙은 루머야 우습죠....
모나크모나크
20/09/23 15:22
수정 아이콘
지금 김호중 팬들도 음반 몇십장씩 사는 분들이 있으신건가요? 정말-_-??
피디빈
20/09/23 15:30
수정 아이콘
오후 3시에 26만 넘었습니다. 트로트 가수 초동 판매에서 이런 숫자를 보다니 비현실 같네요.
20/09/23 15:34
수정 아이콘
아마 내년 9월 이후 임영웅 앨범 나오면 저거 단번에 뛰어넘을겁니다.
20/09/23 15:43
수정 아이콘
친척 어르신들 중에 팬분들이 계신데 이야기 팬덤 나이대가 나이대다 보니 구설수 정도에는 전혀 흔들리지 않는듯.
오히려 그거랑 군대 가는거 때문에 결집 효과가 엄청나게 나온 느낌이네요.
20/09/23 15:48
수정 아이콘
옛 어르신들은 그냥 그런가 보다 하죠.여자 문제도 소싯적에 그럴수도 있지 그럴걸요.
20/09/23 16:04
수정 아이콘
네 딱 말하신 대로 반응 하시던 크크
독수리의습격
20/09/23 15:46
수정 아이콘
요즘 가수들 음반 초동 판매량이 늘은건 해외공구가 활성화되서 그런데 트로트 가수들은 팬덤 특성상 순수 국내 공구 판매량이라.....국내 팬덤 규모로 치면 정말 최정상급 남돌 뺨치는 수준인건 맞는 듯.....팬사인회가 있는 것도 아닐테고요.
쵸코하임
20/09/23 15:56
수정 아이콘
미스터트롯은 진짜 99가 찐 국내팬일텐데 아이돌에서 트롯도 대성하고 타 가수들도 좀 확장되었으면 좋겠어요
루비스팍스
20/09/23 16:12
수정 아이콘
노래 제목 부터 동정 호소 들어가니 뭐 팬층 연령대 생각하면... 논란은 있으나 마나
오라메디알보칠
20/09/23 16:14
수정 아이콘
김호중을 보고 나니 임영웅 앨범 기대되네요
20/09/23 16:22
수정 아이콘
젊은 시절 그런 거 가지고 매니저가 뭐라 고소한다 불쌍하다 정도로 반응하시던대요
20/09/23 16:26
수정 아이콘
현재 41만장 넘어섰어요.
윤형주
20/09/23 16:26
수정 아이콘
미스터트롯은 대박중에 대박이라서..
게다가 공연이 없어서 총알이 많이 장전된 영향도 없지않겠죠.
20/09/23 16:32
수정 아이콘
김호중이 이정도면 임영웅은 국내 한정이면 방탄보다 인기 있겠네요
독수리의습격
20/09/23 16:34
수정 아이콘
저 정도면 뮤뱅 1위는 일단 확정인 듯 크크
더보이즈는 이틀만에 7만장 팔고도 이번에도 지상파 1위가 힘들겠구나 ㅠㅠ
20/09/23 16:36
수정 아이콘
첫날 바로 백현 아래 우와 크크
근데 서체 의도적인건가요? 오피셜 서체?
아라가키유이
20/09/23 16:37
수정 아이콘
나이드신분들의 지갑은 학생들보다 기본적으로 두둑한데다가 공연이나 행사가없으니
팬들 갈증이 모일데로 모인상태라
백현 잡을것같기도..
나코나코담담
20/09/23 16:52
수정 아이콘
와 미스터트롯 엄청났구나
법돌법돌
20/09/23 16:55
수정 아이콘
1종 위엄 크크크크크
독수리의습격
20/09/23 17:04
수정 아이콘
거기에 팬싸도 없고 기부공구도 없으니.....
대신 명절 버프가 있겠군요 어르신들 선물용으로 크크
모나크모나크
20/09/23 17:31
수정 아이콘
1종이 무슨 말인가요? 앨범 한장 냈다는건가요?
20/09/23 17:33
수정 아이콘
요새 앨범은 보통 여러 종류로 냅니다. 들어있는 음원은 같은데 CD디자인이나, 들어있는 포토북 디자인, 앨범 디자인등을 바꿔서 소장욕구를 자극하는거죠. 포토카드도 다른 사진이 들어있구요
모나크모나크
20/09/23 17:35
수정 아이콘
아하... 걍 여러 edition 수집할 필요 없이 하나로 냈다는거네요. 더 엄청나네요 -_-...감사합니다.
샤르미에티미
20/09/23 16:57
수정 아이콘
오디션 하나로 무명이나 이름만 알려진 정도의 가수가 아이돌 포함 탑급으로 올라서네요. 판매량 자체는 처음도 아니라 놀랍진 않은데 국내 물량이 95% 이상일 건데 이렇게 판다는 건 좀 신기하네요. 남자 아이돌들도 수십 만에서 백 만장 이상 팔고 여자 아이돌들도 몇 만장에서 수십 만장 파는 시대에 또 트로트 신인들까지 수십 만장~ 팔 정도로 파이가 남아 돌았네요.
20/09/23 16:58
수정 아이콘
병크가 코어를 만든다
신류진
20/09/23 17:10
수정 아이콘
임영웅 나오면 진짜 미터기 터지겠는데요 덜덜덜덜;;;;
잉여신 아쿠아
20/09/23 17:18
수정 아이콘
월급 주는 사람들의 클라스는 다르긴 하네요 덜덜덜
모나크모나크
20/09/23 17:29
수정 아이콘
엇???? 아까랑 글이 좀 달라진 것 맞죠?? 10만장이었는데;;;
강다니엘 인기는정말 체감이 갔는데 이게 어떻게 된거지?? 싶네요.
20/09/23 17:35
수정 아이콘
넵 아까 글 올렸을때 보신 분들이 혼동 안오게끔 시간별로 추가해놓고 본문도 수정표시로 추가했지 원문은 건들지 않았습니다.
첫 등장이 15만이였고 지금 이렇게 시간이 지나 늘어났네요 크크
모나크모나크
20/09/23 17:36
수정 아이콘
아이돌 연습생은 물론이고 미스터트롯 심사위원들도 멍한 기분일 것 같아요;;
20/09/23 18:29
수정 아이콘
크크 지금 공익갔지않나요?
경기도 안성에 트바로티 김호중을 응원합니다 플랜카드도 붙어있어서 뭐지했는데..
탐나는도다
20/09/23 18:46
수정 아이콘
41만장 덜덜.......
엄청날줄은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은...
20/09/23 18:57
수정 아이콘
대~단합니다
멀면 벙커링
20/09/23 19:41
수정 아이콘
와 이정도면 임영웅은 어느정도 되려나요??
트로트 가수중에 200만장 이상 판 사람 있나요??
임영웅 음반 나오면 200만장은 충분히 갈거 같네요.
20/09/23 20:05
수정 아이콘
제가 봤을 때는 임영웅>>넘사>>정동원>=김호중>영탁>>다른 멤버 라고 생각합니다.

대중적인 인기는 임영웅 >>영탁 >=정동원 >>김호중 순일 건데 음판할 열성팬은 임영웅 빼면 3명이 큰차이는 없을 거 같아요
그런거없어
20/09/23 20:26
수정 아이콘
4세대 아이돌은 트롯돌이네요
발적화
20/09/23 20:53
수정 아이콘
중국,일본을 비롯한 해외물량 없이 초동 40만장 넘기는 아이돌 방탄 딱하나 일텐데...덜덜덜
혜원맛광배
20/09/23 21:54
수정 아이콘
임영웅은 얼마나 팔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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