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0/22 21:57:51
Name 팬치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FfwCtmXpLQk
Subject [연예] 마이클잭슨] 나는 저 연예인을 알고 있는 걸까.



할리우드에는 다양한 스타들이 있고 다양한 삶이 존재하죠.

카디비의 화장을 지운 짤 처럼

화장 하나만 달라져도 저희는 그들을 못알아보는게 현실이죠.


인터넷에서 자주 보고 많은 글을 읽어다 한들...

오늘 하루 그 스타들이 타인에게 어떤 행동을 했는지

영상에서 즐겁게 이야기하는 사람과 정말 친한지

저녁은 무엇을 먹고 싶은지 조차 알수가 없습니다.


마이클잭슨이 인터뷰에서 드림이라고 말한것은

평범하게 마트에서 장을 보는 것이였는데요.

처음에 이 영상을 접했을때 많은 복잡한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마이클 잭슨이 더 대단한 플랜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착각하고 있었거든요.

왜냐면 팝의 황제니까.. 황제 다운 생각을 할거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생각보다 더 소박한 삶은 즐기고 싶은 사람이였더라구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슬리미
20/10/22 22:15
수정 아이콘
정말 아이처럼 좋아하는 모습이라 더 짠하네요..
새벽이
20/10/22 22:29
수정 아이콘
음 MJ 형님, 짠 하네요...오래 전이지만...RIP...
나의 연인
20/10/22 23:32
수정 아이콘
알면 알수록 여린 사람이죠
그래서 더더욱 공격에 취약했구요
오죽하면 죽어서도 하이에나들한테 물어뜯기겠습니까
리버풀
20/10/22 23:36
수정 아이콘
MJ 형님 남겨주신 음악 항상 잘 듣겠습니다 RIP
모나크모나크
20/10/23 01:32
수정 아이콘
걷는것도 어쩜 저렇게 춤추는 것 같죠.무대카리스마에 비해 생각보다 실제 인터뷰는 여성스럽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차분하네요. 목소리가 하이톤이라 더 그런듯.
터치터치
20/10/23 07:04
수정 아이콘
워낙 어릴 때부터 성공했으니 일상이 없었긴 하겠네요
Cazellnu
20/10/23 08:00
수정 아이콘
잭슨오형제때가 소년이었으니 평생 저래본일이 없었겠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135 [연예] 좀 전 방송에 출연했던 배우 최철호 근황.jpg [29] TWICE쯔위12338 20/10/22 12338 0
54134 [스포츠] KBO KT 위즈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gfy [19] 삭제됨4450 20/10/22 4450 0
54133 [스포츠] [KBO] 롯데, 4타자 연속 홈런에도 끝내기 역전패 [33] ELESIS5674 20/10/22 5674 0
54132 [스포츠] 은퇴 기자회견 김태균, "팬들께 우승 약속 지키지 못한 것 너무 죄송하고 남은 인생에서도 평생 한으로 남을 것 같다." [62] 시나브로8463 20/10/22 8463 0
54131 [연예] 마이클잭슨] 나는 저 연예인을 알고 있는 걸까. [7] 팬치6330 20/10/22 6330 0
54130 [스포츠] [K리그1 분석] '풍전등화' 수원 삼성 VS 성남 FC (금요일 경기) [6] 제왕출사2376 20/10/22 2376 0
54128 [연예] [트와이스] "I Can't Stop Me." 뮤비 플랫폼 티져 [20] 발적화4866 20/10/22 4866 0
54127 [연예] 사과문 올린 아이린 인스타그램 + SM 공식입장 [221] 한국화약주식회사23000 20/10/22 23000 0
54126 [스포츠] [해외축구] 콘테 "조1위는 레알의 것" [15] 아라가키유이4061 20/10/22 4061 0
54125 [스포츠] [KBO] 역대 2호 기록을 세우는 롯데 [31] 식스센스5391 20/10/22 5391 0
54124 [연예] 아레나 11월호에 실리는 초아 화보 [11] 아롱이다롱이7929 20/10/22 7929 0
54123 [연예] 아이린 주연 영화 더블패티 스탭의 댓글 [138] 조휴일19149 20/10/22 19149 0
54122 [스포츠] [해축] 발롱도르 드림팀 공격형 미드필더 후보 [31] 손금불산입5108 20/10/22 5108 0
54121 [스포츠] [해축] 챔피언스리그를 대체할 유러피언 프리미어리그의 추진 [12] 손금불산입4668 20/10/22 4668 0
54120 [연예] 아이돌 출신 여자연예인과 5살연상의 치과의사 결혼사진같은.jpg [45] insane9386 20/10/22 9386 0
54119 [스포츠]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모자미남.jpgif [20] insane7150 20/10/22 7150 0
54118 [연예] 은근히 숨겨진 지드래곤의 명곡.AVI [11] 비타에듀5446 20/10/22 5446 0
54117 [연예] 은근히 숨겨진 빅뱅의 명곡.AVI [30] 비타에듀5654 20/10/22 5654 0
54116 [스포츠] [해축] 레알 마드리드 - 샤흐타르 골장면 및 감상평 (9MB) [11] 손금불산입3590 20/10/22 3590 0
54115 [연예] 작가가 배텐러 아니냐고 강력하게 의심받고 있는 드라마 [12] 나의 연인7641 20/10/22 7641 0
54114 [연예] [음악] YOASOBI- 밤에 달리다 [14] 아라가키유이4942 20/10/22 4942 0
54113 [연예] 관찰 예능의 새로운 패러다임.jpg [42] 손금불산입10329 20/10/22 10329 0
54112 [스포츠] [ESPN] (독점) 외질, 아스날 프리미어리그 명단에서 제외 [37] 캬옹쉬바나7277 20/10/22 727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