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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7 11:21
데뷔 2, 3년차에 외모 폼이 올라오고 운영 푸시가 코다마에서 미야와키로 옮겨가서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데뷔 당시엔 외모로 주목받는 멤은 아니었죠
애초에 하카타 1기는 외모가 특출난 멤버들이라기보단 여동생 캬라를 노릴 것 같은 멤버가 많았고 옆에 무라시게나 낫짱도 있었어서...
20/10/27 12:45
총선거로 신데렐라 처럼 등장하기 이전에도 극공에서도 꽤나 유명했어요
물론 뭐 악의적인 별명도 있긴했지만, 괜히 윔블던 핑크를 했던게 아닙니다
20/10/27 13:53
총선거는 hkt 팬덤 내분으로 누구를 밀지 정해지지 않아 어부지리로 올라간 감이 있는거고(그래서 결과 발표 때 다들 놀란거고요)
윔블던은 블루에서 중간에 핑크로 바뀌었습니다. 외모로 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핑크였던 건 아니에요..
20/10/27 15:33
에이 그건 아니죠. 무슨그룹의 팬덤이 누굴민다 이런건 허구구요. 그런말도 안되는건 총선 다 끝나고 니챤같은대서 분석이랍시고 올라오는거 과신하는 디씨유저들이 자주하는말이지 실제는 그런거 1도없었습니다. 그냥 코다마가 권내에 진입할정도가 아니었고, 대지진 구글플러스 글로 깜짝 이름을 알린 미야와키가 더많은 팬을 모은겁니다. 발표순간에 HKT..했을때 다들 코다마를 봤던건, 그당시 센터가 코다마였으니까 그냥 관습적으로 생각했던거고, 그게 뒤집하니까 다들 놀란거고, 더불어 순간 코다마가 어떤반응일지 궁금해서 일제히 시선이 몰린거지 당시 무도관도 그랬고 발표할때 한국에서 알음알음 보던사람들(이때는 외방)도 저 사슴같은애는 누구냐고 시끌시끌했습니다.
그리고 윔블던은 아시다시피 원포지션에서 블루가 쿠미, 핑크가 츳키나였잖아요. 외모에 맞춰서 캐릭터색상을 준게 이 곡인데 극초창기에 까무잡잡했던 미야와키가 점점 표정이 좋아지고 외모가 피면서 핑크가 된거죠. 중간에 사건이 있긴했지만 그거랑은 별개로 외모적으로 안어울렸다면 그런포지션 이동도 없었을겁니다.
20/10/27 17:26
당시 그룹 얼굴마담인 코다마를 밀어야 하냐 마냐로 시끌했었고 현지 아침방송에도 나올 정도였는데 이걸 디씨 유저나 믿는 거라고 부정하시는게 좀 이상하네요. 오히려 디씨가 그딴거 다 넷상에서나 떠드는 거고 소용 없다고 비웃는 쪽이 아니었는지...
총선에서 미야와키의 권내에 다들 놀란 건 그냥 미야와키가 랭크인 될거라고 다들 예상을 못했을 정도로 큰 주목은 받지 못했던 멤버였기 때문이에요. 그 당시 미야와키는 푸시멤이긴 했지만 센터로 미는 멤버들은 따로 있었고 속보에서 이미 예상외로 활약한 멤버도 나왔는데 인기로 보나 외모로 보나 그다지 특출나지 않았던 미야와키가 권내에 진입했다는데에 놀랐던거죠. 실제로 총선 직후 악수회나 기타 이벤트 회장에서 오타들이랑 얘기해봐도 다들 의문이라고 했었고... 물론 발표 당시 hkt48 라고 했을 때는 저도 설마...? 하고 코다마를 떠올리긴 했습니다만 크크크크 아무튼 총선 얘기 때문에 얘기가 옆길로 샜는데, 12년의 미야와키는 내,외적으로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던 멤버였고 외모가 피면서 핑크가 되었다기엔 1기생 공연과 h1 공연에서 사쿠라가 핑크로 포지션을 이동하기 까지의 시간차가 길지도 않아서 데뷔 때부터 외모로 주목받았고 윔블던 핑크가 그 증거라는 말씀에는 여전히 동의하기 힘드네요. 사쿠라는 핑크 포지션 설 때도 프로필 사진이랑 똑같았.... 크흡........
20/10/27 23:14
그거야 뭐..크크
하여간 저도 잠시 과거생각이 나서 이런저런 말이 많았는데 제말의 요지는 그겁니다. 외모적으로 어느정도 받침이 되는게 없었다면 초기라도 그위치에 오르기 힘들었을거란거죠 그리고 뭐 솔까 그시절에 본점 에이스들이라고 한들 외모가 뭐 엄청난건 아니었잖아요.. 다 그게 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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