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3/04 12:01:52
Name 자이너
Subject A New Hope
오래 전 멀고 먼 은하계에...(???)

강력한 암흑의 포스로 전 우주를 통합한 제국 앞에 당분간 적은 없어 보였다. 그러나 전 우주의

용기있는 젊은이들은 반란군을 조직하여 제국의 압제(?)에 대항하기 시작했다.

한편, 우주를 통합한 제국군은 더욱 강력한 통치 수단으로 '죽음의 별'을 제작하기 시작하고

이 정보를 입수한 반란군(또는 혁명군?)은 '죽음의 별'의 설계도를 입수하며 치명적 약점을 찾아 낸다.

제국군은 반란군의 기지별을 찾아내고 '죽음의 별'을 이용해서 파괴하려고 한다. 그것을 안 반란군들은

소수의 전투기로 출격시켜 '죽음의 별' 내부로 침투해 들어간다.

반란군들 조차 성공한다고 믿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무모한 전투.

그러나 제다이의 포스를 이어받은 한 젊은이가 내부에 미사일을 적중 시키면서 절대로 부술수 없다고

생각한 '죽음의 별'은 그렇게 사라진다.

반란군은 이 전투에서 승리하지만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전쟁의 시작이였다. 그리고 제국의 황제와

전 제다이들을 몰살시킨 '다스베이더'는 아직 건재하였다.

P.S
왠 스타워즈 이야기냐구요?
스토리가 최근 어딘가의 이야기와 비슷합니다.

다음편 예고 입니다.
The Empire Strikes Back - 2007년 봄, 여름??
Return of the Jedi - 2007년 가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다음™
07/03/04 20:11
수정 아이콘
무플방지위원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844 구조물 제거하기, 해체할 것인가, 무너뜨릴 것인가(1) [3] 뜨와에므와3814 07/03/04 3814 0
29843 솔직히 잘된 일인지도 모릅니다. [15] EzMura6003 07/03/04 6003 0
29842 [PT4] 오늘 방송 할 3차 예선 경기 순서 입니다. kimbilly3713 07/03/04 3713 0
29841 프로토스의 독립선언 [8] JUSTIN4189 07/03/04 4189 0
29840 혁명...또 하나의 독재? [2] 몽상가저그3908 07/03/04 3908 0
29839 A New Hope [1] 자이너3924 07/03/04 3924 0
29838 김택용 선수가 세운 또 한가지 기록. [15] remember4035883 07/03/04 5883 0
29837 택용아, 바통 터치다. [8] 스타대왕8480 07/03/04 8480 0
29836 '성전'은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자취를 감추는군요. [10] 김호철6009 07/03/04 6009 0
29835 코치계의 본좌 박용운코치!!! [10] 처음느낌4487 07/03/04 4487 0
29834 김택용 선수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2] 제3의타이밍3629 07/03/04 3629 0
29832 마재윤 선수의 7일 천하.. 그리고 어린 혁명가 김택용!!! [29] 다주거써8720 07/03/04 8720 0
29831 온겜만 남았네요... [9] Again4943 07/03/04 4943 0
29830 곰TV MSL - 참 재미있는 결승 [4] 호수청년4358 07/03/04 4358 0
29828 MSL 결승전에 대한 짧은 분석. [2] JokeR_3672 07/03/04 3672 0
29827 일주일의 드라마 - StarCraft League, Must Go On. [4] The xian4301 07/03/04 4301 0
29826 김태형의 저주... 또 하나의 대박 저주 추가!? [7] intotheWWE5151 07/03/04 5151 0
29825 김택용과 마재윤, 다크템플러와 오버마인드 [3] Saturday4511 07/03/04 4511 0
29824 마재윤 vs 김택용, 이윤열 vs 마재윤 [6] Anyname5259 07/03/04 5259 0
29822 의외의 경기를 좋아합니다. [3] antif4104 07/03/04 4104 0
29821 플토팬인 저는 마재윤과 김택용의 앞으로의 행보가 이렇게됬으면 [2] zillra4681 07/03/04 4681 0
29820 처음으로 오프 뛰고 왔습니다! (사진있음) [7] THE FINAL4270 07/03/04 4270 0
29819 2007년 3월 프로토스 신성의 탄생. [1] 스타라이더2948 07/03/04 294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