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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05 23:44
엔터더 드래곤04에선러커 밭을 뚫기가 수월해서 인것 같습니다;
넓다 보니까 드라군이 펼쳐저서 싸울수 있고 파일런 심씨티로 돌아가는길 막아버리고 -ㅅ-;; 소울 저그라면 그래도 이기지 않을까요 ㅠ-ㅠ
04/04/05 23:45
ㅇㅏ 그리고 센터 미네랄 멀티에 타워를 많이 지을수 없다는게 이유가 아닐까요 -ㅅ-;; 아콘의 압박도 심하더군요 허허허 -ㅅ-;; 저글링 최고 -_-b
04/04/05 23:51
요즘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게 경기를 보는 맵이 데토네이션 엑스노트 입니다. 정말 다양하고 기기묘묘한 경기 형태가 이뤄지기도 하고, 또 말씀하신 것 처럼 종족 상성간의 유불리를 점칠 수가 없다는 것 때문입니다. 이 때 까지의 맵들을 보면 대충은 여기선 어느 종족이 좋겠다, 또는 어느 선수가 유리하겠다 싶은 감이 있었는데 데토네이션 엑스 노트는 게임 게임 마다 누가 유리 하겠다 싶은 감이 안잡힙니다.
역대 스타리그 통틀어서 몇 손가락 안에 꼽힐 수 있는 명품맵이 아닐까 싶네요....
04/04/05 23:55
ace of base님 // 그게 왠지 타일색이 좀 구리구리해서 인 것 같습니다.
미적 감각은 별볼일 없지만 특히 본진 타일이 너무 맘에 안듭니다. 네로울프님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재밌는 경기가 많이 나와서 저도 무척 좋아하는 맵입니다.
04/04/05 23:55
데토네이션은 굉장히 새로운 발상의 맵이죠. 미네랄 막기...
하지만 토스가 저그에게 전적이 유리한 건 초반 엽기전략 덕분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김환중 선수가 전진게이트 대놓고 하는 등의... 왠지 비프로스트가 생각나더군요. 토스가 저그를 상대하는 걸 보면...;
04/04/06 00:01
데토네이션에서 PvsZ경기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박지호 선수가 질럿, 질럿, 온리질럿으로 중앙에 진을 쳤던 저그 병력을 걷어내고 해처리 부수고 본진까지 밀고 올라갔던, 엄청 파워풀했던 경기입니다--;;
저도 데토네이션에서 벌어지는 경기들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본진 타일셋의 압박이 심하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그 타일셋 다음 버전 때 어떻게 고칠 수 없는 건가요?;) 전략형 맵도 되었다가, 힘싸움 맵도 되었다가.. 여러 가지 스타일의 경기가 나와서 좋아합니다^^
04/04/06 00:09
엔터 더 드래곤 신바한 맵입니다. 딱봐도 토스가 테란이나 저그상대로도 무척 힘들어 보이고 심지어 토스하는 선수들도 엔터 더 드래곤에서 테란상대하기 너무 힘들다고 말했는데..(심지어 맵탓을 안한다는 강민선수마저도) 토스 선수들이 맵의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해 여러가지 전략을 다양하게 짜오는게 토스가 선전하는 주요인이라고생각합니다.
04/04/06 05:10
저그가 데토에서 가스 멀티 먹기 참 힘들답니다,, 주진철 선수께서 정말 잘하신거죠 테란이 센터 싸움을 잘하고 멀티견제만 잘해준다면 저그가 그리 좋은맵은 아닌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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