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7/04 17:16:49
Name 적울린 네마리
Subject [일반] 야구 중계 불판 올립니다.
1회초 (투:유원상) 한화 0:0 넥센 (투:금민철)  -목동-

1회초 (투:양현종) KIA  0:0 삼성 (투:장원삼)  -대구-

1회초 (투:장원준) 롯데 2:0 LG (투:박명환)  - 잠실 -

1회초 (투:임태훈) 두산 1:0 SK(투:전병두) - 문학 -

명불허전 엘꼴라시코는 이대호선수의 선제 투런으로 불을 짚이고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불한당
10/07/04 17:20
수정 아이콘
여름전어는 털어야 제맛
사랑의바보
10/07/04 17:22
수정 아이콘
오정복 물건이네요 오정복의 죄중간 깊숙히 박힌 2루타로 무사 2루에 1:0이네요
사랑의바보
10/07/04 17:23
수정 아이콘
대구구장 1회말인데 양현종선수 투구수가 많아지네요..
10/07/04 17:25
수정 아이콘
[한화] 무사 2루에서 점수 내주지 않는 한화!
장기영 볼넷 출루 + 2루 도루 - 희생번트 - 2비 - 2직
10/07/04 17:30
수정 아이콘
2회초 연속 볼넷 내주는 금민철
사랑의바보
10/07/04 17:30
수정 아이콘
삼성 1회말 공격이 꽤 기네요.

1사 2.3 박석민 타석에 한 점만 달아나도 기아는 오늘 경기 쉽지 않겟네요
사랑의바보
10/07/04 17:31
수정 아이콘
말씀드리는 순간 박석민 몸에 맞는 볼로

1사 만루 득점기회
사랑의바보
10/07/04 17:33
수정 아이콘
안타없이 폭투로 1점 내는 삼성

계속되는 득점찬스네요
언젠가는..
10/07/04 17:33
수정 아이콘
아.. 정말 답이 없네요.. 14연패 확정될듯..
적울린 네마리
10/07/04 17:38
수정 아이콘
[잠실] 잉금님 안타치고 더운날 땀 뺐네요.
lotte_giants
10/07/04 17:44
수정 아이콘
이택근 좌익 배치는 정말 무리수로 보입니다.
사랑의바보
10/07/04 17:47
수정 아이콘
접속이 원활하지 않네요

그래도 기아 2회초 안타 두개와 좌익수의 실책으로 1점 만회합니다

2회초 공격끝나고 2회말 3:1 두점 앞선 가운데 삼성의 공격입니다.
10/07/04 17:49
수정 아이콘
이대호 진짜 롯데의 보물이네요 ㅠㅠ
이번엔 3할3푼 이상-35홈런 이상-120타점 이상으로 다시 한 번 트리플크라운해서 명실공히 KBO 최고의 타자로 인정받았으면...ㅠ
저번엔 홈런, 타점이 너무 적어서 까였는데 말이죠...
근데 타점이...홍포가 있어서...-_-;;
사랑의바보
10/07/04 17:49
수정 아이콘
2회말 선두타자 이영욱의 기습번트로 무사 1루
사랑의바보
10/07/04 17:51
수정 아이콘
양현종 조동찬에게 몸에 맞는 볼로 무사 1.2루

많이 흔들리네요..
10/07/04 17:53
수정 아이콘
롤코야 오늘은 좀 긁히나 으이?
10/07/04 17:53
수정 아이콘
불판 올릴려 했는데 저도 접속이 안좋아서-_-)a;;;

...1번 2번 부진하니 홍성흔선수가 쓸지를 못하고 이대호선수는 홈런으로 싹 쓸고...

불공평하다!!!!
사랑의바보
10/07/04 17:53
수정 아이콘
결국 양현종선수 1이닝만 채우고 내려가네요..

삼팬이지만 미래의 한국야구를 짊어질 젋은 에이스의 한 후보라서

안타깝네요..부진이 오래가지 않았으면 좋겟습니다..
10/07/04 17:54
수정 아이콘
기아는 진짜 뭔가 특단의 조치가 있지 않는한...완전 수렁속을 헤멜 느낌입니다.
10/07/04 17:55
수정 아이콘
근데 지금 상황으로 가을까지 간다면 4위는 엘롯기 중에 누가 올라가도 1,2,3위한테 발릴 것 같은 느낌이.......-_-
10/07/04 17:56
수정 아이콘
오늘 가르시아와 민호는 쉬나 보네요

롤코 메트로 상대로 삼진
사랑의바보
10/07/04 17:57
수정 아이콘
오정복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 삼성은 또다시 득점기회네요
ChojjAReacH
10/07/04 17:58
수정 아이콘
아 목동은....
김시진 감독이 올라온 이후로.. 넥센이 영 안좋네요.
10/07/04 17:58
수정 아이콘
확실히 롤코는 1회만 넘기면 그래도 중간은 해주는 듯...은근히 이닝이터고 은근히 삼진도 잘잡고...
진짜 류현진-김광현만 없었어도 장원삼이랑 국내좌완 탑3는 다툴 것 같은데-_-;;
저 두 괴물때문에...ㅠ 광저우도 왠지 못갈 듯...
ChojjAReacH
10/07/04 17:59
수정 아이콘
원래 더우면 투수들도 좀 더 힘을 얻고 타자들은 장타가 많이나오고 이러는데..
기아 넥센 롯데는 볼질이... -_-;;
사랑의바보
10/07/04 17:59
수정 아이콘
킁킁이형 2타점 중전안타

삼성 멀리달아나네요.
사랑의바보
10/07/04 18:01
수정 아이콘
계속되는 1사 1루에 킁킁이형 타석에 갑드래곤
적울린 네마리
10/07/04 18:01
수정 아이콘
이댕이 오늘 왜 빠졌나요??
이댕빠진 엘지외야는 좀 불안하네요.
10/07/04 18:03
수정 아이콘
프로스포츠 최다연패는 99년인가 동양의 32연패가 최고일텐데 (이게 무슨 세계기록이라는 이야기도 얼핏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프로야구에서는 최다연패 기록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삼성이 잘해주어 고맙긴한데 왜 미안한거니...ㅠㅠ
10/07/04 18:03
수정 아이콘
혹시 컴투스프로야구 하시는 분 계신가요?
저 어제 엘꼴라시코할 때 롯데로 LG랑 붙었는데 21:17 나왔습...-_-
뻥뻥뻥...에이씨...현실이나 가상이나...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가상이나마 정재훈-정현욱-권혁-정대현-오승환이라는 최강불펜을 구축했...(쓰고보니 3/5가 삼성...헐...)
ChojjAReacH
10/07/04 18:07
수정 아이콘
넥센도 참...
그에비해 잘 풀어가는 한화는...
ChojjAReacH
10/07/04 18:09
수정 아이콘
오늘 외야도 빅5로 구축되는 진인데..
이대형이 빠지니까 갑자기 수비 무게가...
ChojjAReacH
10/07/04 18:1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박종윤의 타격은 영 애매해졌네요.
작년-올해초에 하던.. 스윙과는 영 다르네요..
그 때는 팀배팅을 할 줄 알았다면.. 지금은 장타를 우선순위에 두고 하다보니... 스윙 궤적이 참으로 이상해졌습니다.
무관코치님 제발 팡야갑 잘 좀 가르쳐주세요 ㅠㅠ
가야로
10/07/04 18:14
수정 아이콘
공군도 18연패후 마지막 라운드에서 연승행진 하듯이
기아도 18연패 찍고 막판에 대분전 하는 시나리오.............쓰지마...

난 주인공이 닥치고 다 이기는 코만도물이 좋단말야.....
10/07/04 18:15
수정 아이콘
아 아스비...조금 짧네요!!!크
ChojjAReacH
10/07/04 18:22
수정 아이콘
장민지 이번 회 위기네요.
슬슬 지금 쯤이면 정신력 잠깐 흐트러질 때인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4점차.. 애매한 상황이라 집중할 것 같지 않고..

민지야 오늘은 니가 한 7이닝 던져야되니까 더 열심히 하자 ㅠㅠ
밤톨이
10/07/04 18:25
수정 아이콘
문학 박정권 선수의 솔로홈런으로 1:1동점이 됩니다.
ChojjAReacH
10/07/04 18:25
수정 아이콘
삼진-좌익수 뜬공 나오면서 5회말 LG 공격 종료..

그나저나 장원삼은 08로 회귀하네요. 잘 하고 있어요..
DavidVilla
10/07/04 18:30
수정 아이콘
홍성흔.. 참 좋은 선수네요.
10/07/04 19:44
수정 아이콘
강우 콜드 선언되었네요.
롯데가 이겼습니다.
그런데 우리 동네는 빗방울은커녕 비구름도 안 보이는데 잠실 쪽은 진짜 비 많이 오나 보네요.
한승연은내꺼
10/07/04 19:48
수정 아이콘
좌투수만 나오면 아낌없이 삽질을해주시는 우리 엘지타자님들 수고요

지난번에 금민철을 이겼다는게 신기하네
[임]까지마
10/07/04 19:50
수정 아이콘
역시 롯데의 마무리는 정지훈...
독수리의습격
10/07/04 19:55
수정 아이콘
한화팬이라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진짜 경기장가서 들으면 8회말에 하는 최!강!한!화! 육성 응원 목소리가 제일 큽니다.
국산벌꿀
10/07/04 20:52
수정 아이콘
자 올라갑시다~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315 [일반] 페더러 vs 나달 [10] 대한건아곤3475 10/07/05 3475 0
23312 [일반] 아래 추신수 선수의 부상과 관련한 병역문제.. [83] 사랑의바보5289 10/07/05 5289 0
23311 [일반] 추신수 선수소식 [16] KID A6271 10/07/05 6271 0
23310 [일반] 김연아 10-11시즌 갈라곡 공개 [4] ThinkD4renT3639 10/07/05 3639 0
23309 [일반] 프로야구 최악의 매치의 기억. 그리고 KBO 기록 관리. [41] zephyrus6173 10/07/05 6173 0
23308 [일반] 당신이, 축구를 사랑한다면... [52] 5341 10/07/05 5341 3
23307 [일반] 우리나라 대표 깍신(주세혁, 김경아, 박미영)들의 일본 오픈 3위 차지. [6] 김스크3111 10/07/05 3111 0
23306 [일반] [workbee04]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하는 일(스압)(사진수정) [17] workbee6265 10/07/05 6265 0
23303 [일반] K리그, 무엇이 문제인가.(해결할 점들) [55] EndLEss_MAy5490 10/07/04 5490 2
23302 [일반] [야구+잡담] 2010.07.04 엘롯전 관람기 등등등 [22] 달덩이3531 10/07/04 3531 1
23301 [일반] [출사] 도깨비같은 하늘 [14] 3528 10/07/04 3528 0
23299 [일반] 과거 정복자란 분들에 대해서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가요?? [39] [레콘]영웅왕4774 10/07/04 4774 0
23298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7/4(일) 리뷰 [21] lotte_giants3455 10/07/04 3455 0
23297 [일반] 야구 중계 불판 올립니다. [73] 적울린 네마리2876 10/07/04 2876 0
23296 [일반] 민간인 사찰 일파만파…"청와대에 직접 보고했다" [16] sylent5569 10/07/04 5569 1
23295 [일반] 일본어 능력시험 보고 왔습니다. [7] 자갈치3843 10/07/04 3843 0
23294 [일반] [잡담] 전투에 승리하고 전쟁에 패배하다. [21] 시즈트럭4817 10/07/04 4817 0
23293 [일반] 정보처리기사 실기 후기-를 포함한 잡다한 이야기- [25] EZrock3518 10/07/04 3518 0
23292 [일반] <UFC 116 레스너 vs 카윈/ 추성훈 vs 리벤> 경기가 곧 시작합니다. [123] o파쿠만사o4531 10/07/04 4531 0
23291 [일반] 18살 정영식 선수가 보여준 멋진 승부와 놀라운 성장 김스크4336 10/07/04 4336 0
23289 [일반] 국내 언론사 정말 믿을게 없네요 (갤럭시s vs 아이폰4) [152] 복수는나의것12007 10/07/04 12007 0
23288 [일반] 희대의 병맛 엘꼴라시코 직관람기 [20] 플래티넘7615 10/07/04 7615 0
23287 [일반] 지옥의 향기, 천국의 맛 두리안 체험기. [18] 거울소리6789 10/07/04 678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