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올린글이 다 날라가고 (시간지나면 자동 로그아웃되는거 몰랐습니다--__--,,)

  처음에 올린글 다시 올리는것도 자신없고 규정은 채워야겠고 한번 주저리해보겠습니다.

   제목 그대로 제가 난생처음 제돈으로 컴퓨터를 구매할때 간이 큰건지 모르겠는데

  제 나름대로 최고사양으로 하고 싶었습니다. 단순히 가게나 인터넷에 나오는

  표준pc사양이 제 눈에는 안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제작년 광주에서 교육받을때

  알게된 친구한테 부탁을해서 견적을 받아놨습니다 그때는 cpu가 amd였구요

  그때는 한 케이스나 다른거 빼고 130만원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그때 받은게

  한 3월이었는데 제가 구매할 7월에는 가격이 많이 내려가더라구요 cpu도 단종이

  돼버리구요 그래서 cpu를 그보다 상위기종으로 바꾸고 나머지도 맞춰서 평소 a/s맡기던

  가게에서 하기로했는데 갑자기 거기서 전화가 온겁니다. 그 cpu를 쓸려면 메인보드를

  바꿔야한다고 그럴려면 20만원을 더 줘야한다고 순간 열이 확 받더라구요 아니 그런거

  확인도 안하고 견적을 뽑아주나? 해서 그거 파기하고 우연히 냉장고에 붙어있던 다른가게

  전화번호로 전화했더니 인텔을 추천해주더라구요 그래서 한 미친척하고 i7 860으로 질렀습니다.

   그외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도 맞추고 복합기랑 공임비 다 맞추니까 165만원 받더라구요

  결국 그걸로 지르고 책상이랑 책장놓고 백신및 자잘한것들 갖다놓으니 얼추 제방을 꾸미는것중

  반가까이는 완성이 됐습니다. 뭐라그럴까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난생처음 제방을 가져보고

  제물건들을 스스로 하는기분이...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그리고 제 견적서를 한번 올리오니

  보시고 냉정한 평가를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