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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2 08:35
FK_1님의 여행후기를 은근히 기다렸던 눈팅인입니다...
안타까우시겠어요 ㅠ_ㅠ 다음에 날씨가 더 좋을 때 꼭 다녀오시길 바랄께요~ 몽골.. 어떠셨어요? 한번쯤은 가보고싶은데 말이죠;
10/08/12 08:36
ㅠ_ ㅠ 제가 다 슬프군요...
그래도 휴가가 없어진 건 아니죠? 전 휴가를 7월 초에 다녀와서 제주도는 내년에 노려야 겠군요 여름 휴가도 못 가시는데 몸 보신이라도 잘 하셔야죠 언제 삼계탕 먹으러 갑시다 흐헣~
10/08/12 09:05
아... 속상하시겠어요. 저번 글 읽으면서 그래도 어찌하든 휴가는 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거든요.
이누무 직장들. 사람 하나 빠지면 다른 백업을 항시 대기하여 최소한 휴가철에는 쉴수 있게해줄것이지 너무하네요. (그러기엔 사안이 너무 큰가 싶기도 하고...)] 속상한맘 가볍게 술한잔으로 푸시고 대충 눈치봐서 9월에 한번 더 노려보세요. 요샌 여름이 9월까지라니까...!
10/08/12 09:30
안타까운 마음이 글에서 잘 느껴지네요...그래도 힘내세요.
업무적으로 발생한 일이 잘 마무리되고 조금 늦더라도 여행도 잘 다녀오셨으면 좋겠네요~
10/08/12 09:40
아..안타깝습니다.
저도 아직 휴가 못 갔습니다. 휴가 가라고는 하는데 사장부터 제 위 부장까지 한 명도 안갔는데 제가 가겠다고 나서면 안되겠죠???
10/08/12 09:59
상심이 크시겠어요. 저도 댓글은 달지 않았지만 글 계속 보면서, 또 1년 이내에 제주도를 꼭 한 번 여행해보리라
생각하던 사람으로써 큰 기대했는데...!! 저도 아쉽습니다 ㅜㅜ 꼭 기회가 있으실거라 믿고요. 몽골 후기!! 기대할게요!!^^
10/08/12 10:49
가고 싶은데 못가는건 참 아쉽죠. 그런데 저는 이번 휴가를 가족과 함께 제주도에 가게
됐네요.;; 저는 왜 이렇게 가기가 싫죠?ㅠ_ㅠ 세상 모든일은 케바케~! 진리네요.
10/08/12 11:33
전 구월 첫째주 토일월에 가려했는데 토요일 비행기가 네시라네요...ㅜㅜ 그래서지금 도대체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좀..
원래 토요일아침->월요일 오후 하려고했는데 토요일 네시비행기라니 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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