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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2 20:17
에고... 정말 안타깝네요
스스로의 병환을 외부에 알리고 싶지 않으셨던 마음이 백분 이해가 가서 더 마음 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08/12 20: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본인의 업에도 최선을 다하셨고, 동시에 대중에 즐거움의 소재도 제공해 주셨던 훌륭한 분이셨는데 말이죠.
10/08/12 21:13
뉴스보다가 가족들이 모두 놀랐네요.. 병세가 있으신지도 전 몰랐는데
충격적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도 좋은 패션 많이 전수해주시길 기도합니다
10/08/12 21:46
백남봉선생님때도 그렇고,이번일도 그렇고
좀더 거슬러 올라가면 김대중 전 대통령때도 그렇고... 사회의 어르신들이 아프실때 나오는 건강하시다는 반론보도,믿을께 못되는 것 같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08/12 22:09
이른다섯이시면 요즘으로는 결코 장수하신 연세가 아니신데 팔십은 넘기셔야 하거늘
세상을 누구보다 열심히 부지런히 사셔서 가시기도 빨리가신듯 나라의 큰손실이군요 저분만한 재능을 지닌 후인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10/08/12 22:18
아... 연세 있으신 분들은 아프다는 소식 들리면 얼마 안가 안좋은 소식이 들리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08/12 23:43
아이고 처음에 다른 커뮤니티에서 보고 설마 앙드레김 선생님이겠어 하면서 그냥 글 누르지도 않고 넘어갔는데..
정말 앙드레김 선생님이셨네요; 에효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좀 갑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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