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8/30 13:27:12
Name 김연아이유
Subject [일반] 몇몇 조건을 만족하는 인터넷커뮤니티를 찾고 있습니다.
제목에 타블로라는 이름이 들어가야 마땅하지만, 타블로에 대한 글은 너무 댓글이 산으로 가는 경향이 있어 제목에서 의도적으로 뺐습니다.
또한 타블로 사태에 대한 진위여부에 대한 댓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pgr자게에만 가도 수없이 많은 갑론을박 리플이 달린 게시글들이 널려있으며,
타블로의 말이 참이냐 거짓이냐, 증거가 부족하냐 안하냐, 인증해야한다 말아야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으시면
그곳에 리플을 추가하시거나, 혹은 최근에 개설된 토론게시판의 글에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타블로사태는 사회현상으로써도 또 어쩌면 학문적으로도(과연 진실이란 무엇인가? 합리성이란 무엇인가? 진실을 증명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합리성이 진실을 어느정도 담보하는가? 등등의 철학적인 생각까지 해보게 되더군요.. ) 의미있는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개인에게는 매우 불행한 일이라고 생각되기에 타블로에게는 안되었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


사실 저는 타블로 사태를 지켜보면서 인터넷상의 정화능력에 어느정도 믿음을 가지게 되는 단초가 되기도 했습니다.

인터넷여론을 살피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 메이저커뮤니티(pgr같은..)에서의 반응을 보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포털의 댓글은 너무 파편화되어 있고, 별 고민없이 감정을 배설하는 댓글을 달거나 소수의 사람들이 물량공세를 펴는경우도 많아 의미있는 여론을 보여주진 않습니다.
진짜 의미있는 여론을 보려면 어느정도 책임감(저는 소통에서 있는 책임감은 실명제와 거의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있는 글이 올라오는 곳을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을 오랜생활 다니다 보면 어느정도 믿을만한곳이 어디인지, 최소한 어느정도 합리적인 생각이 소통되는곳이 어디인지 자연스럽게 추려지게됩니다.
어찌보면 자신의 이름 그것이 실명이든 아니면 온라인상의 별명이든,, 자신의 이름에 책임감을 가진 글이 올라오는 곳은
다시 방문하게 된다고나 할까요..

제 개인적으로 알고있는 블로그나 인터넷커뮤니티중에서에서 합리성이 높다고 평가했던곳은
모두 타블로 사태에서 학력에 대한한 인증은 완료되었다고 평가를 내린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보는 메이저 커뮤니티중에서 이곳 pgr21과 MLB파크를 들수있는데 둘다 그렇구요..
제가 평가하는 책임있는 개인블로거들도 최소한 6월부터 관심을 가졌던 이들은 대부분 학력인증에 대해서는 수긍을 하는 눈치며..
그 이외의 문제는 내 알바 아니라는 견해고요..  
물론 아직도 의문을 제시하는 몇몇 블로그곳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이미 결론난 떡밥들을 물고있는것으로 보이기에 타블로 사태에 대한 진지한 관찰을 하지 않은걸로 보입니다.  




물론 사람은 끼리끼리 모이게 마련이고,
사실 따지고보면 저도 제 입맛에 맞는곳만 다니기 때문에 제느낌이 진짜 맞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역사가 있으며, 규모가 있으며, 구성원이 어느정도 책임감과 합리성 있는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 인터넷 커뮤니티중에서
아직까지 타블로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모이는 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자주가는 곳에서는 아직 그런곳을 발견하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혹시 있다면 가서 분위기를 살펴보며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가는지 보고 싶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바라
10/08/30 13:28
수정 아이콘
저는 "역사가 있으며, 규모가 있으며, 구성원이 어느정도 책임감과 합리성 있는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 인터넷 커뮤니티"는
PGR21 이외에는 알지 못하네요.. 그런 곳이 있다면 가보고 싶은데..

이런 피지알 밖에 모르는 바보~
SoSoHypo
10/08/30 13:32
수정 아이콘
pgr과 엠팍을 가장 크고 좋은 커뮤니티라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곳을 추천하긴 그렇습니다.

다만, 규모가 큰 커뮤니티에서 글이 하나 올라왔을때, 그걸 바라보고 묵묵하게 백스페이스 혹은 알트F4를 누르는 많은 분들이 있다는것을 간과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런걸 생각하면 다른 커뮤니티도 마찬가지라고 느낍니다. 어차피 중복인구가 많을테니까요.

만약 아직도 타블로사건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가 대세인 커뮤니티가 있다면, 커뮤니티 규모가 작은데, 그 커뮤니티에서 주로 활동하는 분들이 타진요 주축멤버 일거라 생각합니다.
10/08/30 13:36
수정 아이콘
스스륵이나 뽐뿌, 오유, 대형 까페들도 다들 비슷합니다.
솔드같은 여초사이트들은 원래 무관심에 가까웠고요. 지금은 옹호쪽이죠.
피지알은 조금더 타블로 옹호가 강한 듯한 느낌인데 다른 사이트들은
아직까지도 타블로 비난, 의심하는 글이 피쟐보다는 자주 올라옵니다. 물론 그 글이 욕먹는거는 마찬가지지만요..;;
타진요 말고는 반타블로 정서가 주류인 곳은 없을 듯합니다. 뭐 디씨 일부 갤러리들은 논외로 쳐도 되겠죠?
대구청년
10/08/30 13:37
수정 아이콘
저는 커뮤니티는 피지알&트위터밖에 안합니다.
잠깐 엠엘비파크에 눈팅한적은 있었는데 피지알만큼은 안끌리더라고요 그래서 피지알만합니다.
그러고보니 인터넷을하면 아이쇼핑,트위터,피지알 요거밖에 안하는군요.
결론은 저도 피모바네요..
10/08/30 13:37
수정 아이콘
pgr만 하는 것도 벅차요... T.T
10/08/30 13:39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타블로 관련 최신 소식이 올라와서 제가 토게에 올렸습니다.
관심 있는 분은 가서 한 번 보세요.
케이스트
10/08/30 13:38
수정 아이콘
안티타블로카페 빼곤 없습니다. 하물며 디씨도 옹호측 입장입니다.
잔혹한여사
10/08/30 13:39
수정 아이콘
저도... 인터넷 싸이트로는 한겨례 뉴스와.. 피지알 그리고 아이온이 다입니다 -0-;

커뮤니티 사이트로는 여기 외에 또 있을지... 생각조차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10/08/30 13:42
수정 아이콘
클리앙도 나름 괜찮쵸... 사실 많은 PGR 회원이

PGR, 엠팍, Slrclub, Clian 등의 회원들 인듯 합니다. 비슷한 글과 비슷한 아이디들이 많이 계시죠.
실제 여고생이 참나
10/08/30 13:47
수정 아이콘
역사가 있으며, 규모가 있으며, 구성원이 어느정도 책임감과 합리성 있는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 인터넷 커뮤니티...
가 있긴 하나요? 있으면 저도 좀 알려주세요.
뭐 그런 전제를 만족시키진 못해도 제가 가는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는 타블로까를 까는 분위기입니다.
매콤한맛
10/08/30 13:49
수정 아이콘
제가 쭉 지켜봐온 바로는 고학력자가 많은 집단일수록 타블로측 옹호를,
저학력자가 많은 집단일수록 타블로측 비난을 많이하는 경향이 있는거같았습니다.
아무래도 타블로가 고학력자이므로 고학력자집단은 동질감을, 저학력자들은 상대적으로 그에대한 반감을 가지는거 같은데요,
공정한 여론을 보고싶다면 고학력자 집단과 저학력자 집단을 모두 다니면서 파악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정한 조건을 갖춘' 이라는 것을 빌미로 본인이 원하는 커뮤니티만 찾아다닌다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저울추를 기울여놓고 무게를 저울질하는거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김연아이유
10/08/30 13:56
수정 아이콘
추천은 pgr,엠팍,클리앙,오유,slrclub 같은 독립도메인이 아니라 포탈에 소속된 대형까페도 괜찮습니다.
오랫동안 관리가 잘된 대형까페에서 오가는 내용도 상당히 신뢰성이 있죠.

느끼기에 언제부터인가 기자들이 쓴글보다 믿을만한 네티즌이 쓴 글이 훨씬 낫더군요. 기자들중에서도 자신의 이름들 걸고 정성들여 쓰는 기자들은 눈여겨 보게됩니다. 특히 기성매체의 기사들 보면 네티즌 하면 뭔가 악플달아야할것만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는데.. (특히 어르신들중에 그런 인식을 가진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러고보니 저도 어른된지 한참이군요.. 아직 어르신까진 아니지만... ) 신사적이고 합리성있는 소통을 하는 교양있는 네티즌을 지칭하는 다른 말이 있었으면 할 정도입니다.
발가락
10/08/30 13:59
수정 아이콘
dvdprime 이라는 영화사이트의 프라임차한잔 이라는 곳도 괜찮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이라 치고박고, 울고 웃기도 하지만..
말 그대로 차한잔 마시면서 눈팅할만한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눈팅회원이긴 하지만..
10/08/30 14:20
수정 아이콘
제가 가는곳은 룰웹 축게,캡콤대전격투게,디씨 주갤(요즘은 거의 안감..) 차직찍갤, 부갤 정도 가는데 (pgr도 당연히^^;;)
디씨도 디씨 나름인지라 제 나름대로 필터링 하고 보면 상당히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못볼꼴보거나 그런일이 많지만, 코갤 막갤 이런모습이 디씨를 대표하고있게 된거같은데
음.... 오히려 직설적으로 사람사람의 감정을 바로바로 쉽게 알수있다는점에선
또 장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아무래도 격식이 갖춰지다보면 어쩔수없이 자기 포장이란게 생기는데 이런게 없는것 도 좋더군요)
이런식으로 pgr 과는 많이 다른 분위기의 dc 도 가보면서 양쪽반응 보는게 재밌더라구요^^
꿀호떡a
10/08/30 14:37
수정 아이콘
포모스..는 아직도 치고박고 하더군요. 포모스 말고는 못 본 것 같은데..
금시조131267M
10/08/30 14:54
수정 아이콘
피겨스케이팅을 좋아하신다면 디시인사이드 피겨스케이팅 갤러리를 추천 합니다.
디씨 갤러리들중 실시간 북적갤도 여러번 1위하고 여러모로 재미있는 갤러리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 피겨에 대한 지식은 여기서 주로 습득하는데 피갤이라고 피겨만 이야기 하지 않고 다양한 주제를 이야기 하더군요. 물론 주는 피겨이야기지만... 얼마전엔 박태환 400M 우승 동영상도 포털보다 피갤에 먼저 뜨더군요. ㅡㅡ;

디씨만의 통통튀는 매력과 센스를 느끼면서 그나마 청정갤인것 같아 전 자주 들르네요.
아리아
10/08/30 14:52
수정 아이콘
디씨의 청정갤이라면 식물갤..
10/08/30 18:00
수정 아이콘
엠팍에 대해 생각보다 고평가가 많네요.
제가 보기엔 사이트 매너수준은 '존댓말 하는 디씨'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지 못하는 특히 정치쪽에 있어서는 이미 무슨말을 해야 환영받는지 눈감고도 알수 있는 편향성.
특히 이번 타블로의 경우도 엠팍쪽 사람들이 타블로를 믿은게 맞아떨어진거지, 무슨 논리적인 그런부분은 없었습니다. 같은 프로그램인 PD수첩때 황우석 건에는 황우석 찬양하고 PD수첩 까다가 결과가 다 드러나서야 수근수근 광우병소 건에는 PD수첩 찬양하다가 PD수첩의 고의조작부분을 두고 의혹을 제기한 사람들 두고 그렇게 씹어대다가 최종 결론이 나오니 수근수근... 딱히 고평가 받을 사이트는 아니거든요.
명색이 야구사이트지만 야구컨텐츠는 해당업계에서 제일 부실하죠. 글 좀 쓰는 사람들이 객관적인 시선에서 인기선수들에 대해 가끔 일침을 더하면 떼로 몰려와서 공격해 다 쫓아내고... 결국 지금 한게 역시 존댓말 하는 야갤 수준으로 전락했구요.
엠팍의 장점은 그냥 이거 하나라고 봅니다. 수준자체는 높지는 않지만 글을 자주 남기는 회원들의 성향이 매우 비슷해서 이쪽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사회에 대한 반응을 알 수 있고, 다양한 분야의 글, 특히 네이버 뉴스 속보 퍼오는건 거의 초스피드급이거든요. 굳이 뉴스사이트 다 돌아다닐거 없이 엠팍에서 페이지뷰 몇개만 클릭하면 그날의 이슈를 쉽게 찾을 수 있다는거 이게 가장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전 그래서 눈팅하기에는 참 좋은 사이트로 추천하지만 거기에 발담구는건 비추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나이 어리신분들의 경우는 말이죠. 안그래도 나이가 먹으면 생각이 한쪽으로 고착화 되가는경우가 많은데 어린나이에 엠팍에 빠져 노는건 너무 이른 고착화를 불러온다고 봅니다
에프지 쉐도우
10/08/30 19:04
수정 아이콘
이런 질문(?)은 쪽지로 달라고 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 자체를 평가하는 댓글이 많이 보여서 좀 껄끄럽네요.(장점만 말하면야 상관없지만....)
저도 여러 커뮤니티를 다니지만,
배드문님 같이 사이트 자체를 편향되었다거나 논리가 없다거나 하는 것은 한 유저의 의견이지만,
글쓴분처럼 사이트를 경험해보지 않은 유저는 고정관념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경험해 보고 자기 스스로 규정하는건 당연하겠지만,
그래도 고정관념이라는 것은 무섭거든요.
10/08/30 19:22
수정 아이콘
다음 ilovenba 비스게 가 말씀하신 조건에 부합하는거같네요. 거기도거의 반반이지만요.
타이밍승부
10/08/30 19:28
수정 아이콘
질문이,

'역사가 있으며, 규모가 있으며, 구성원이 어느정도 책임감과 합리성 있는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

인터넷 커뮤니티중에서

아직까지 타블로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모이는 곳.' 인거죠?


역사가 있으며, 규모가 있으며, 구성원이 어느정도 책임감과 합리성 있는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

인터넷 커뮤니티를 찾는게 아니고?

그런데, 리플에는 왜 죄다 커뮤니티 추천을..
10/08/30 19:44
수정 아이콘
글쓴분이 내거신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커뮤니티는 없다 보고요
만약에 저에게 단한개의 사이트만 접속을 허락한다면 디시를 택하겠습니다.

유구한 역사와 국내 최대규모와 함께 초개념부터 막장의 인간들을 만나볼수 있으며 신변잡기부터 전문학술까지의 다양한 분야를 섭렵할수 있거든요.
10/08/30 19:51
수정 아이콘
nikemania.com 이 모든 조건에 부합한데 회원제. 현재 가입받고 있질 않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725 [일반] 브론즈부터 다이아까지! PgR21 스타2 토너먼트가 시작 됩니다. [10] kimbilly3106 10/08/30 3106 0
24723 [일반] 7개 여대 여성 ROTC 설치 신청 [54] 아카펠라6114 10/08/30 6114 0
24722 [일반] [원피스 스포 주의]잔혹한여사의 요즘 이야기. [15] 잔혹한여사5063 10/08/30 5063 0
24721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8/31(화) 프리뷰 [14] 멀면 벙커링3493 10/08/30 3493 0
24720 [일반]  GSL Open 개막식 이벤트결과 발표! [12] 항즐이3597 10/08/30 3597 0
24718 [일반] 남자의자격 배다해,선우 소프라노 솔로 [73] jipll17903 10/08/29 17903 0
24717 [일반] 몇몇 조건을 만족하는 인터넷커뮤니티를 찾고 있습니다. [35] 김연아이유6810 10/08/30 6810 0
24716 [일반] [스포라면 스포] 슈퍼스타 K2의 top11이 정해졌다고 합니다. [63] 바카스9669 10/08/30 9669 1
24715 [일반] 판타지 소설을 읽다가.... [32] 잔혹한여사6141 10/08/30 6141 0
24714 [일반] 강풀, 그가 돌아왔습니다. [12] 밀로비6503 10/08/30 6503 0
24713 [일반] 엄마 아빠, 그리고 아가에게.. [7] AraTa3685 10/08/30 3685 0
24711 [일반] [자전거 여행] 서울 -> 부산 자전거 여행#2 (야외에서 첫샤워?) [5] Eva0103499 10/08/30 3499 0
24710 [일반] [그것이알고싶다]고종 비자금편 일본해표기 [35] 외대김군5804 10/08/30 5804 0
24708 [일반] [부산정모후기] 러브포보아의 부산정모 후기입니다~ [52] 러브포보아9243 10/08/30 9243 1
24707 [일반] 가창력을 버린 건 대중?회사? [74] 모리아스6661 10/08/30 6661 1
24706 [일반] 시사매거진 인천공항 민영화 [48] 몽키.D.루피5960 10/08/30 5960 0
24705 [일반] 김진우선수가 복귀를 한다네요. [39] 페르세포네5859 10/08/29 5859 0
24704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8/29(일) 리뷰 [15] 멀면 벙커링3591 10/08/29 3591 0
24703 [일반] 아직 옵티머스Q의 구입을 망설이시나요? 지르세요! [36] 모모리6609 10/08/29 6609 0
24702 [일반] 업타운의 "Birthday (feat. UV)"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3] 세우실3380 10/08/29 3380 0
24701 [일반] 아이폰 쓰시는 분~ [25] Adun_Toridas5745 10/08/29 5745 0
24700 [일반] 사직 구장 구경기 (10.08.24) [9] 요비4125 10/08/29 4125 0
24699 [일반] [약간 주의?!] 영국에서도 맛있는 치킨을 먹어봐요 - 난도스(Nandos) [43] Surrender4665 10/08/29 466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