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8/30 21:20:39
Name 반니스텔루이
Subject [일반] 축구대표팀 이란전 친선 경기 명단 발표
23인 명단 발표

GK 김영광(울산 현대), 정성룡 (성남 일화)

DF 곽태휘(교토 상가), 김영권(FC 도쿄), 김주영(경남 FC), 박주호(주빌로 이와타), 이영표(알 힐랄), 이정수(알 사드), 조용형(알 라이안), 차두리(셀틱), 최효진(FC 서울), 홍정호(제주 유나이티드)

MF 기성용(셀틱), 김두현(수원 삼성), 김보경(오이타 트리니타), 김정우(광주 상무), 박지성(맨체스터 Utd.), 염기훈(수원 삼성), 윤빛가람(경남 FC), 이청용(볼튼), 조영철(알비렉스 니이가타)

FW 박주영(AS 모나코), 석현준(아약스)

김주영, 석현준 선수가 새로 발탁됐네요.


PS. 일본 대표팀은 자케로니 감독(일명 짜짜로니)이 선임됐다고 하네요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연아동생
10/08/30 21:21
수정 아이콘
자케로니 감독인가... 에메 자케감독이랑 헷갈렸네요.. 자케만 보고..
구하라
10/08/30 21:22
수정 아이콘
석현준선수 정말 기대됩니다!!!
선발은 좀 무리라고 해도
꼭 교체출전해서 적어도 20분이상 뛰어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Han승연
10/08/30 21:22
수정 아이콘
이번에 석현준 뽑은건 선택미스가 아닌가싶네요..
비공개
10/08/30 21:25
수정 아이콘
석현준 선수 뽑은 건 그냥 실력이나 한 번 보자는 의미인가요;;
10/08/30 21:22
수정 아이콘
해외파 다 불러들이네요.. 흠;
연휘가람
10/08/30 21:26
수정 아이콘
참... 유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을 쓰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이제 막 시즌 개막한 선수들을 한달 남짓한 기간에 두번이나 불러 들어야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석현준도 유망주라 기대는 되지만 왜 k - 리그에서 잘 해 주고있는
김영후 유병수 지동원등은 뽑히지 않았을까도 의문이구요.
특히 김영후나 유병수는 허정무 감독 시절에도 기회를 안준다고 말이 많았는데 이건 진짜 뭔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감독 수준에서만 볼 수 있는 문제점이 있는 걸까요.
핸드레이크
10/08/30 21:23
수정 아이콘
차두리 선수 스타일이 안 맞는다더만 뽑았네요
김주영 선수 뽑힌거 기사화 났던데..
확실히 젊은 선수들을 좋아하긴 하는 감독님이네요
10/08/30 21:33
수정 아이콘
굳히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까지 부를필요가 있었을까...
10/08/30 21:33
수정 아이콘
해외파 다 불러들이네요...진짜 이기고 싶은가보네요..
10/08/30 21:30
수정 아이콘
공격수가 둘이라 석현준선수 무조건 나올듯 하구요.
여러선수 다 시험해봐서 기분은 좋네요.
유병수 김영후..
지아냥
10/08/30 21:39
수정 아이콘
그런데 A매치 기간이라 다른 국가들도 대부분 주요선수가 소집되지 않나요? 시즌 말미에 순위가 판가름나는 중요한 경기가 있거나 이적 극초반 적응문제 아니면 대부분 소집하는게 당연한 걸로 알고 있었는데.. 으음..
LowTemplar
10/08/30 21:36
수정 아이콘
팀을 만들어서 아시안컵에 나가야 하는데, 모여서 훈련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이런 A매치데이에 부르지 않으면 맞춰볼 시간도 없죠. 필요한 선수라면 다 불러야 하지 않을까요?
축구가 개인능력으로 되는 스포츠라면 그냥 안 불러도 알아서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팀워크의 스포츠니까요.

유럽파들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 분위기가 있는 건 알지만, 이 선수들 또한 안 맞춰봐도 다 되는 만능 기계들은 아니지요.
특히 새로운 선수들이 많이 들어오는 걸 생각하면, 한 번이라도 더 맞춰보는 게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감독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특히 아시안컵이 내년 1월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태연과꿈꾸고싶다
10/08/30 21:44
수정 아이콘
뭐 유럽선수들 불러서 발맞춰보는것도 좋고 패스로 풀어나가려는 운영도 좋은데
왜 유병수 김영후 선수는 뽑지 않을까요?
현재 K리그에서 뽑을 만한 공격수는 둘인거 같은데요.
10/08/30 22:06
수정 아이콘
유병수 김영후선수는 허감독이나 조광래감독이나 일관성있게 안뽑는거 보니 별로 눈에 안차는것 같군요-_-;

이왕 뽑혔으니 석현준선수 국대에서 조기교육 잘시켜서 오래오래 활약했으면 좋겠네요.
10/08/30 22:40
수정 아이콘
이왕 해외파 다 모이는거 7:0 정도로 시원하게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10/08/30 23:03
수정 아이콘
자케로니도 3-4-3좋아하는데 한일전 하면 볼만할듯
근데 유병수 안뽑는건 이해가 안되는데요
참새 방앗간
10/08/30 23:34
수정 아이콘
김영후 선수는 서울 경기때 직관갔을때 플레이 봤는데 매체에서 보고 들은것 보다 실망스러운 플레이였습니다.
물론 원정이고 팀전술의 영향도 컸겠지만 오히려 정조국 선수가 더 눈에 들어오더군요.
파일롯토
10/08/30 23:48
수정 아이콘
해외파계속나오는군요... 검증된선수들까지 평가전에 왜부르는건지
뭐 보는입장에서야 즐겁겠지만요
Sanhomania
10/08/31 03:1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검증된 해외파(박지성+이청용+박주영 정도?)는 어떠한 전술에도 맞춰 줄 역량이 된다고 생각해서
소집 안해도 괜찮을 듯 보이지만
좋아하는 조광래 감독의 선택인만큼 존중해주고 싶네요
검증된 선수인 만큼 몸관리는 잘 해 줄거라 믿고요
2011 아시안컵을 캡틴박이 들어올리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DavidVilla
10/08/31 09:49
수정 아이콘
전 잘하고 있다고 보여지네요.
선수 선발은 전술을 짜는 감독의 고유 권한이라 터치하고 싶은 생각이 딱히 없다는..

이란전 기대되네요!
당연히 신예들의 활약도 있었으면 좋겠구요.
노래하는몽상가
10/08/31 10:28
수정 아이콘
일단 두고봅시다. 석현준은 국대는 아직이란 생각은 들지만,
조감독님에 생각도 뭔가 있겠지요 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750 [일반] 분실의 제왕. [25] 켈로그김5272 10/08/31 5272 0
24749 [일반] 악몽을 꾸었습니다. 처음에는 고어물.. 그 다음에는 스릴러물이 되어버린 영화 같은 꿈이야기.. [5] 마음속의빛4371 10/08/31 4371 0
24748 [일반] 마라톤 풀코스 관련 허접 조언입니다. [16] Dark玄4619 10/08/31 4619 0
24747 [일반] 대한항공 스타리그 결승전 투어패키지가 떴네요... [46] 신세야7074 10/08/31 7074 0
24746 [일반] 여성부에 근무하는 4명의 남자들이 털어놓는 역차별..[펌] [296] 부끄러운줄알12746 10/08/31 12746 0
24745 [일반] 조금은 럭셔리(?) 한 제주 여행 [13] The HUSE4369 10/08/31 4369 0
24744 [일반] 네이트 기사에 pgr21의 토비님기사가 나왔네요 ^^ [9] 대통령5294 10/08/31 5294 0
24743 [일반] 시작부터 가관이군요 - 조현오 경찰청장 첫 지시 “전 경찰, 취임식 시청하라” [36] 빵꾸똥꾸해리5475 10/08/31 5475 0
24742 [일반] 사람의 인연이라는게, 마음이라는게 참 어렵네요... 이제 제마음도 모르겟음.. [4] 너는나의빛^^4144 10/08/31 4144 0
24740 [일반]  100만 민란 프로젝트 - 진보민주진영의 단일화 [50] 자하5125 10/08/31 5125 0
24739 [일반] [가입인사?]눈팅유저 4년만에 글쓰다^^;; [10] Sanhomania2605 10/08/31 2605 0
24738 [일반] [EPL]이제야 리그 첫승 올린 리버풀 이모저모~+추가 라파 소식 [70] 아우구스투스5061 10/08/31 5061 0
24737 [일반] 우리나라 국가 재정이 심각한 수준이 아닌지 의심이 드는군요 [28] 루스터스6341 10/08/31 6341 0
24735 [일반] 이번 조광래 감독님의 석현준 발탁에 대해.. [20] 반니스텔루이4019 10/08/30 4019 0
24734 [일반] 소녀시대 서현 출연, TRAX의 "오 나의 여신님"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자동재생) [8] 세우실3901 10/08/30 3901 0
24733 [일반] 현재의 교육열이 미래에도 지속될까요? [46] 별이아빠4044 10/08/30 4044 0
24732 [일반] 밴드를 하고 있는데...너무 힘드네요. [23] 노래하는몽상가4200 10/08/30 4200 0
24731 [일반] 답답합니다. [18] 스타킹3886 10/08/30 3886 0
24730 [일반] 진짜 여전히 여성이 살기 어려운 시대인가요? [206] 그랜드파덜10002 10/08/30 10002 0
24729 [일반] 추천해주신 일본 드라마들. 잘 봤습니다~ [18] Cand4885 10/08/30 4885 0
24728 [일반] 생선장수 이야기와 재수생 4인방. [7] nickyo4075 10/08/30 4075 1
24727 [일반] 축구대표팀 이란전 친선 경기 명단 발표 [22] 반니스텔루이4163 10/08/30 4163 0
24726 [일반] 2010 에미상 결과 [7] Eco4434 10/08/30 443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