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8/31 03:24:45
Name Sanhomania
Subject [일반] [가입인사?]눈팅유저 4년만에 글쓰다^^;;
안녕하세요

가입은 2006년에 했으면서도 2개월 뒤 글쓰기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다가

방금 재가입 신청하려다 중복 아이디가 있다고 해서 가입사실을 깨달은 1인입니다-_-;;
(이 무슨 건망증도 아니고 뭐하는 짓인지 크크)

그동안 pgr에서 했던 수많은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정작 회원가입한 사실도 잊어버리고 있었다는 게 좀 바보같긴 합니다 크크
(혹시 저 같은 분이 또 계신가요?^^)

4년동안 정말 하루 한번 이상은 pgr21 들르는게 일상화된거 보면 저도 pgr중독인가 봅니다

정말 많은 정보와 이야기, 유머 등등을 이곳에서 보고 배우고 느끼고 가는 한 사람으로서

pgr21이 앞으로도 계속 유지되고 발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소개글에 있는 것처럼 모든 스포츠(E-sports도 포함해서)를 좋아하고 관심있어하는 30대 초반 남성이고요^^

앞으로 자주 들러서 댓글도 자주 달고 열심히 활동해보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p.s:막상 볼때는 몰랐는데 자유게시판 10줄 압박이 생각보다 크군요
      모든 피지알러 분들이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8/31 03:46
수정 아이콘
누가 여기 pgr 끊는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저도 사랑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대구청년
10/08/31 08:17
수정 아이콘
제가 끊어볼려고했다가 5일은 잘참았는데 한번접속한거가지고 금단증상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다시 이러고 있습니다..ㅜㅜ
DavidVilla
10/08/31 10:42
수정 아이콘
여기가 중독성이 후덜덜하죠;

아, 그리고 저도 라이트 버튼의 무게 때문에 글을 잘 남기지는 않습니다. 글을 쓰다가도 수정하는데 시간 다 보내고, 막상 읽어보고 '아..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지우는 경우가 태반이라는..

따지고 보면 좀 어려운 곳이지만, 그래도 얻을 게 있으니까 오는 거겠죠?^^

아무튼 만나서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려요~
PatternBlack
10/08/31 11:47
수정 아이콘
첫글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pgr의 중독성은 pgr이 막혔을때 진정으로 드러나죠. 아... 서버 옮기면서 불안정상태일때 생각만 하면...
10/08/31 13:03
수정 아이콘
첫글 축하드립니다.

저는 가입한지는 얼마 안됬지만 라이트 버튼의 무게가 엄청난지라 글을 쓸 엄두를 아직 못 내고 있다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750 [일반] 분실의 제왕. [25] 켈로그김5271 10/08/31 5271 0
24749 [일반] 악몽을 꾸었습니다. 처음에는 고어물.. 그 다음에는 스릴러물이 되어버린 영화 같은 꿈이야기.. [5] 마음속의빛4371 10/08/31 4371 0
24748 [일반] 마라톤 풀코스 관련 허접 조언입니다. [16] Dark玄4618 10/08/31 4618 0
24747 [일반] 대한항공 스타리그 결승전 투어패키지가 떴네요... [46] 신세야7074 10/08/31 7074 0
24746 [일반] 여성부에 근무하는 4명의 남자들이 털어놓는 역차별..[펌] [296] 부끄러운줄알12745 10/08/31 12745 0
24745 [일반] 조금은 럭셔리(?) 한 제주 여행 [13] The HUSE4368 10/08/31 4368 0
24744 [일반] 네이트 기사에 pgr21의 토비님기사가 나왔네요 ^^ [9] 대통령5293 10/08/31 5293 0
24743 [일반] 시작부터 가관이군요 - 조현오 경찰청장 첫 지시 “전 경찰, 취임식 시청하라” [36] 빵꾸똥꾸해리5474 10/08/31 5474 0
24742 [일반] 사람의 인연이라는게, 마음이라는게 참 어렵네요... 이제 제마음도 모르겟음.. [4] 너는나의빛^^4143 10/08/31 4143 0
24740 [일반]  100만 민란 프로젝트 - 진보민주진영의 단일화 [50] 자하5125 10/08/31 5125 0
24739 [일반] [가입인사?]눈팅유저 4년만에 글쓰다^^;; [10] Sanhomania2605 10/08/31 2605 0
24738 [일반] [EPL]이제야 리그 첫승 올린 리버풀 이모저모~+추가 라파 소식 [70] 아우구스투스5060 10/08/31 5060 0
24737 [일반] 우리나라 국가 재정이 심각한 수준이 아닌지 의심이 드는군요 [28] 루스터스6340 10/08/31 6340 0
24735 [일반] 이번 조광래 감독님의 석현준 발탁에 대해.. [20] 반니스텔루이4018 10/08/30 4018 0
24734 [일반] 소녀시대 서현 출연, TRAX의 "오 나의 여신님"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자동재생) [8] 세우실3901 10/08/30 3901 0
24733 [일반] 현재의 교육열이 미래에도 지속될까요? [46] 별이아빠4043 10/08/30 4043 0
24732 [일반] 밴드를 하고 있는데...너무 힘드네요. [23] 노래하는몽상가4199 10/08/30 4199 0
24731 [일반] 답답합니다. [18] 스타킹3886 10/08/30 3886 0
24730 [일반] 진짜 여전히 여성이 살기 어려운 시대인가요? [206] 그랜드파덜10002 10/08/30 10002 0
24729 [일반] 추천해주신 일본 드라마들. 잘 봤습니다~ [18] Cand4884 10/08/30 4884 0
24728 [일반] 생선장수 이야기와 재수생 4인방. [7] nickyo4075 10/08/30 4075 1
24727 [일반] 축구대표팀 이란전 친선 경기 명단 발표 [22] 반니스텔루이4162 10/08/30 4162 0
24726 [일반] 2010 에미상 결과 [7] Eco4433 10/08/30 443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