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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16 23:48
이거 1위 끝까지 알수 없는 싸움이네요.
일단 삼성이 오늘 승리함으로 2위는 확정이구요, 물론 객관적으로 SK가 확실히 유리합니다만, 1위 가능성도 없지는 않죠. 내일 경기 배에이스가 잘 던져주길 바랍니다.
10/09/16 23:53
김성근 감독 경기 끝나고 선수들 집합 시킨 모양입니다.. 집합이래봐야 덕아웃에 선수들 모으고 한마디 했겠죠..
생방송으로 다 보면서 이게 SK야구가 맞나 싶을정도로 슬럼프가 심해보입니다...
10/09/17 00:15
타자 득점 순위, 아스바 네가 현수 역전하면 1위부터 5위까지 다 롯데다! 이랬는데, 김현수, 손아섭, 조성환 세 선수가 82득점으로 공동 4위네요. 손아섭과 조성환 주장님의 분발이 필요합니다! 1위부터 5위까지 롯데로 줄 세우는 게 그나마 제일 가능한 게 득점 순위인데 어떻게 안 될까나요? 그나저나 김주찬은 득점 순위에서 아스비보다도 밀렸는데 어느 순간 제쳤네요. 근데 3위랑 4위들이랑 2점 차라 안심할 수가 없... 게다가김주찬 출루율이...OTL 주찬아, 생애 첫 도루왕 가능하냐?ㅠ_ㅠ
그나저나 제가 엘지팬과 통화하고 있을 때에는 엘지가 지고 있었고, 그리고 전화를 끊고 바로 역전했다고 좋아 죽는 문자가 왔는데, 무승부로 끝나네요....? 김탁구가 오늘 마지막회인데 드라마 끝날 때까지 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후반에 접전이었나 봐요? 1, 2위 싸움 아직 모르겠군요. 역시나 야구 몰라요~
10/09/17 00:34
예전 SK가 엄청난 연승을 한 것과 비교하면 지금의 SK는 어떻게 해 보면 이길 수 있는 팀으로 보일 정도죠. SK의 실력이 떨어지고 말고를 떠나서 그런 이미지가 생겼다는 것 만으로도 포스트 시즌에 누구과 붙든 야신은 걱정이 될 것입니다.
10/09/17 00:29
2009년 9월 16일 연승중인 SK에 무승부로 제동을 거는 우리 엘지..
결과적으로 무승부기때문에 연승기록은 끊기지 않았지만 정규리그 1위를 못하게 되었죠. 그리고 올해 9월 16일 SK에게 또 무승부를 만들어내고....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10/09/17 01:09
우리 오지환 선수는 일단 직구 타이밍 맞추는 것부터 연습 좀 하길..
라뱅은 바깥쪽 흘러나가는 볼에는 반응 좀 안 했으면 좋겠구요; 상처뿐인 무승부네요. 흑흑.. 어제 리뷰 & 프리뷰 글에서는 아무도 호응이 없어서 자동 파토났지만, 내일은 어떻게 좀 안 됩니까~ 잠실 경기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을텐데요~(설마 마지막은 아니겠지요?..) 아무튼 다들 바쁘긴 정말 바쁜가 봅니다. 후후~ 물론 저는 혼자가도 정말 재밌게 잘 놀지요; 박현준 화이팅!!!!!
10/09/17 01:09
엘지 한점차승부에서는 너무약하네요...
제발좀 접전승부때 이겨줘.....시즌초엔 연장가서 이기더니 그이후론 자꾸 지거나 비기냐....
10/09/17 02:49
9회 초였나 해설자가 파울이면 잡지 말아야죠 말하기가 무섭게 역모션으로 잡아버리는;;
기회다 냅다 뛰어서 동점되던데 선수 스스로가 생각하는 플레이를 좀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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