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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30 14:07
유벤투스는 뭐하는데 돈을 저래 많이썼지-_-;;;;
이번 이적시장은 맨유의 대승인것 같네요. 게다가 마덕은 아게로는 45m에 팔고 팔카오를 40m에 사고..... 그럴거면 아게로를 왜 팔았냐ㅠㅠㅠㅠ 팔카오도 나쁜 선수는 아닌데.. 아게로에 비교해보면;;
11/08/30 14:13
오 이런정보 재미있어요 흐흐흐흐
몇개팀들은 섬에 홈그라운드가 있군요~ 이탈리아 리그 : 칼리아리, 팔레르모, 카타니아 스페인리그 : 마요르카 프랑스리그 : 아야치오?(아야시오?아약시오?) 저기가서 게임할려면 국내선비행기타고...여간 귀찮은게 아니게써요~
11/08/30 14:13
저는 관중 숫자 보니까 오히려 독일의 위엄보다 잉글랜드의 관중동원에 소름이 돋는데요...? 독일과 맞장 뜰.. 아니 넘어선 수준이네요.. 거기에 두 구단 빼고 경기장 정원의 80%를 채우고.. 대부분 90% 넘게 오네요. 이러니 팬들도 보러오는 맛이 나고 축구선수들도 뛸 맛이 나죠.. [m]
11/08/30 14:33
리그앙이 상위 몇 팀 빼고 관중동원능력이 시망인건 진작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통계로 보니 차이가 많이 나는군요. 중계도 볼 맛 안나는 리그니 뭐...
K리그도 분데스리가나 EPL을 모델로 발전했으면 합니다.
11/08/30 14:44
개인적으로 월드컵 경기장 같은곳은 구단에서 방수포를 제작해서 외각의 관중석을 덮어줬으면 좋겠는데요. 방수포에 광고를 유치해서 제작비용을 충당하고요. [m]
11/08/30 15:05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맨시티로 옮겨간
아게로가 쿤 아게로로 되어있던데 본명은 세르히오 아게로 아닌가요?? 쿤은 그냥 애칭인가요?
11/08/30 16:25
유벤투스는 정확히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이탈리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구단이란 표현이 무색하게 옛날부터 홈 관중이 적었죠. 대신 어떤 경기,팀이든 어웨이 경기장을 만석으로 만들어버린다는...
올 시즌부터 새로 지은 구장에서 하니 또 어떻게 될지 지켜보는것도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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