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8/30 23:08:43
Name TheLazy
Subject [일반] 박주영 선수 아스날 오피셜이네요.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arsenal-to-sign-striker-chu-young-park

번호는 9번을 받았네요.

마킹은 J. Y. Park으로 한다고 합니다.

아스날이 지금은 조금 주춤하지만.. EPL 명문인 맨유와 아스날에 우리나라 선수들이 뛰는 날이 올줄이야..

박지성선수가 맨유간다고 할때 다들 거짓말이라고 하던게 어제 같은데 말이죠.

좋은 활약 해줬으면 좋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지금만나러갑니다
11/08/30 23:10
수정 아이콘
아스날 팬으로써 약간 아쉬운 감이 없잖아 있지만,
최고의 활약을 펼쳐 줬으면 좋겠습니다. 벽트너보다야 잘하겠지만요!! 제발제발제발!!!!!!!
아르바는버럭
11/08/30 23:10
수정 아이콘
저주니 뭐니 해도 아스날 9번이라니 덜덜
기대가 큽니다.
티아메스
11/08/30 23:10
수정 아이콘
혼다 보고 있나?
몽키.D.루피
11/08/30 23:10
수정 아이콘
드디어 떳네요!! SBS ESPN은 요시 그란도 시즌!! 입니다. 크크크
Han승연
11/08/30 23:10
수정 아이콘
진짜 대단합니다 자랑스러워요!!
웃어보아요
11/08/30 23:11
수정 아이콘
아스날팬이고 아쉬운마음부터 들지만,
우리나라 선수이기에 잘되길 빕니다!
캡틴팍! 날라다녀야죠!
11/08/30 23:11
수정 아이콘
sbs espn 오늘 급 소집 회식 크크크크크크크
멀면 벙커링
11/08/30 23:11
수정 아이콘
거피셜 뱅피셜을 넘어서는 오피셜로 확정이군요.
투투원
11/08/30 23:11
수정 아이콘
벽트너보다 잘 할 거라고 믿기때문에 환영합니다!
택뱅통합빠
11/08/30 23:11
수정 아이콘
앗 제가 한박자 늦었네요-_-;;지워야곘음
샨티엔아메이
11/08/30 23:11
수정 아이콘
박주영선수 풀어야할 과제가 산더미라 걱정이 좀 앞서기는 합니다.
Lainworks
11/08/30 23:12
수정 아이콘
근데 저 스날 팬인데 자꾸 혼다 얘기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제대로 된 루머 한번 안났었는데...; 일본선수라 한국 언론에서 괜히 떠든건지

어쨌든 온건 좋은데 9번이라 무섭네요. 9번의 저주가 워낙 굉장무쌍해서.
11/08/30 23:12
수정 아이콘
아 정말 감격스럽네요. 개인적으로 박주영 선수가 프랑스 두번째 시즌부터 세계무대에서 손꼽히는 공격수라고 항상 생각했습니다.

26살에 9번 달았으면 즉시전력감으로 골랐다는게 확실해 보이는데, 앞날에 행운이 있길 바랍니다!
PatternBlack
11/08/30 23:12
수정 아이콘
남은 이적시장이 어찌 되든 일단 오늘은 위아더월드.
XellOsisM
11/08/30 23:12
수정 아이콘
위아더월드!
큐리스
11/08/30 23:13
수정 아이콘
하루에 축구 이적 소식글만 4개라는 건 좀 불만인데요.
이 글을 댓글화해봐야 다른 분이 또 올리실테니 어쩔 수 없겠네요.

박주영 선수에게는 축하드리겠습니다.
GoodSpeed
11/08/30 23:14
수정 아이콘
박주영선수 입대까지 타임오버 얼마나 남았나요?흑흑
박주영선수 아스날 유니폼은 정말 레어템이 될듯
11/08/30 23:14
수정 아이콘
이적 마감날인 내일은 아예 불판을 운영해야 할듯
DavidVilla
11/08/30 23:14
수정 아이콘
활약했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시기가 시기인지라 임팩트도 강할 듯하고~!
아무튼 SBS ESPN 대박이예요. 크크~
11/08/30 23:14
수정 아이콘
한류스타 JYP
티아메스
11/08/30 23:15
수정 아이콘
경기를 잘 하든 못하던 우선 아스날 간 것에 덩실덩실~~~ 나머진 나중에 생각하죠 흐흐
방과후티타임
11/08/30 23:15
수정 아이콘
아스날~~~~
이왕 이렇게 된거 좋은 활약을!!!
핫타이크
11/08/30 23:15
수정 아이콘
저는 한국선수들 나오는 경기만 챙겨보는데,
이제 아스날 경기도 체크해야겠네요.
저같은분들도 꽤 많겠죠?
11/08/30 23:18
수정 아이콘
노래부르기 전에 하는것...!
11/08/30 23:18
수정 아이콘
J.Y.P!
반니스텔루이
11/08/30 23:19
수정 아이콘
아 진짜 군대만 아니면 ㅠㅠ

벵거는 츄라고 부르는데

본인은 츄보다는 주라고 불릴길 원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백네임도 첫글자가 J로 시작!
개평3냥
11/08/30 23:19
수정 아이콘
잘됬네요 정말
무얼더 바랄까요
며칠전만 해도 갈팀이 없어 경찰청 사람이 되야 한다는
비아냥까지 듣는 대한민국 국대 주전공격수가
세계최고급 명문팀으로 가게 됬는데
석본좌
11/08/30 23:20
수정 아이콘
하필..9번???
11/08/30 23:20
수정 아이콘
외쳐!! JYP
반니스텔루이
11/08/30 23:22
수정 아이콘
어느 까페는 벌써 댓글이 5000개가 육박하려고 합니다.

덜덜
Special one.
11/08/30 23:23
수정 아이콘
원문 기사입니다.

원문입니다.
Arsenal to sign striker Chu Young Park

Arsenal Football Club can confirm they have agreed to sign striker Chu Young Park from AS Monaco.

the 26-year-old South Korea captain scored 25 times in 91 appearances for the French club during three seasons in Ligue 1.

The one-time Asian Young Footballer of the Year made his debut for the South Korea senior side at just 19, and played in both the 2006 and 2010 World Cups. He replaced the retired Ji Sung Park as captain of the national team earlier this year.

Arsenal manager Arsène Wenger said: “We are delighted to have signed Chu. He will add true quality to our attacking forces and will be a valuable addition to the squad.”

Chu Young Park said: "I am very honoured and I feel very happy to be at Arsenal. It is a dream to be here and I am really proud to be an Arsenal player. Now I just want to show how good I am and prove myself.
"In my opinion this is a great club, now I have to show what I can do on the pitch. I will do my best, I will never give up, I will show heart, I will give everything and I hope [the fans] will support me."

The deal is subject to the completion of formal registration processes.


Chu Young Park will wear the No 9 shirt at Arsenal. The striker prefers to be known as 'Ju' and will therefore have J. Y. Park as his shirt name.

번역본입니다.

아스날이 AS 모나코의 스트라이커 박주영과 계약을 확정지을것입니다.
26살의 한국대표팀 주장 박주영은 3시즌동안 리그1에서 91경기 출장 , 25골을 기록했습니다.
박주영은 19살에 성인부대에 데뷔했고 , 그해 아시아 영 플레이어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2006 2010 월드컵 2대회 모두 참가했습니다. 그는 은퇴한 박지성을 대신해서 올해초부터 대표팀 주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아스날 감독 아르센 뱅거 왈 "우리는 주영과 사인해서 기쁩니다. 그는 우리의 공격력에 제대로된 경쟁력을 부여해줄것이고 스쿼드에도 가치있는 합류가 될것입니다.
박주영 왈 " 매우 영광스럽고 , 아스날에 입단해서 매우 행복합니다. 여기에 오는것은 나의 꿈이였고 , 아스날 플레이어가 되서 정말로 자랑스럽습니다. 지금 나는 내자신을 입증시키기 위해서 좋은 경기를 하고 싶습니다.
이곳은 매우 거대한 클럽이고 , 내가 피치에서 할수 있는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 나는 최고가 될곳이고 , 포기하지 않을것이고 , 내 열정을 보여줄 것이고. 나는 내 모든걸 쏟아낼것입니다. 그리고 팬들이 나를 지지해주길 바랍니다.

이 거래는 형식적인 거래과정이 완료되면 성사됩니다.
박주영은 아스날의 No.9가 될것입니다. 이 공격수는 주라고 불리어질것을 원했고 , 유니폼에는 J.Y. Park이라는 마킹을 달것입니다.
11/08/30 23:23
수정 아이콘
박주영 선수 축하합니다.
이외의 영입도 착실히 되고 있는 분위기라, 좋네요.
swordfish
11/08/30 23:24
수정 아이콘
박주영 선수는 축하는데 언제부터 아스날이 2대 명문이 된거죠?
석본좌
11/08/30 23:27
수정 아이콘
2대 명문은 아스날보다 리버풀 아닌가요?
ID라이레얼
11/08/30 23:27
수정 아이콘
기분이 참 좋은데
9번이라는게 자꾸 걸리네요 크크크크

그나저나 알싸 댓글 속도가 어마어마하네요 덜덜
11/08/30 23:27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 크크
2대명문이라면, 아스날-리버풀인가요? 아스날-맨유인가요 ?
고마유
11/08/30 23:28
수정 아이콘
와 세계적인 클럽에 뛰는 선수들이 이렇게 늘어나다니 엄청나네요.
2002년만해도 해외 빅클럽, 빅리그는 남의 나라 얘기였는데,
이젠 우리나라의 얘기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수들에게
11/08/30 23:28
수정 아이콘
오늘 안에 산토스, 메르테자커 영입까지 완료시키고, 내일 한두건 더 있었으면 좋겠네요.
음빌라, 괴체, 아자르 누구든 좋으니 한명만 더 와다오.
11/08/30 23:30
수정 아이콘
2대 명문이란 말을 썼는데 EPL시작이후로 로만 구단주가 첼시를 인수하여 개입하기 전까지는 사실상 맨유, 아스날 양강구도였기 때문에 썼습니다.
다른 팬 분들이 그럼 다른 구단은 명문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실꺼 같아 수정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Kristiano Honaldo
11/08/30 23:31
수정 아이콘
세상에나 ....
정말 이런일이 일어나다니
계란말이
11/08/30 23:33
수정 아이콘
으아~이제 마음껏 기뻐해도 되는건가요??흐흐. 진짜 유니폼 입기 전까지는 자제하려고 했는데 어찌나 기대되는지..
개인적으로는 박지성, 이영표와 더불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량을 가진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누구처럼 부담감 갖지말고
늘 하던대로 좋은 플레이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선수로서가 아닌 아스날 선수로서 인정 받길 바랍니다!
하늘의왕자
11/08/30 23:33
수정 아이콘
놀랍네요 아스날입단이 현실이되다니 크 [m]
11/08/30 23:33
수정 아이콘
대박이네요

축하합니다 아스날, 박주영!!!
방과후티타임
11/08/30 23:34
수정 아이콘
아스날 찾아보다보니 예전에 아스날에 갔던 한국선수가 있었네요. 허승표라고......영국리그 첫번째 한국선수 영입한 팀이 아스날이였네요......

아스날에 대해서 찾아보다가 잡 지식이 늘어났습니다!!!
개미먹이
11/08/30 23:34
수정 아이콘
아빠 맨빠 첼빠 리빠를 떠나서 위아더월드네요. [m]
반니스텔루이
11/08/30 23:34
수정 아이콘
아스날 홈에서 열리는

맨유와 아스날 경기가

무려 설날 연휴랑 겹쳐있다능 크크크크

대박
꿈꾸는아이
11/08/30 23:35
수정 아이콘
와~~이제 빅4 중 첼시만 빼고 다 응원해야 하는 상황이네요...제발 아스널가서 좋은 활약 해 주길 바랍니다. 국대 캡틴 정도면 아스널 주전 확보 해야죠!!!
대청마루
11/08/30 23:35
수정 아이콘
만약 박지성이 국대 은퇴 안했으면
박주영(아스날)
이청용(볼튼) --- 박지성(맨유)
간지 쩔..............
손흥민 기성용도 열심히해서 좋은팀 갔음 좋겠네요
11/08/30 23:36
수정 아이콘
FC서울 3인방 셋다 다 잘나가네요

다만 이청용이 부상 회복 이후의 기량이 크게 걱정됩니다만..

기성용은 이번시즌만 셀틱에서 멋진 모습 보여주면 담시즌은 거의 무조건 빅3 갈거 같아서;;
슬러거
11/08/30 23:36
수정 아이콘
정말 박주영 선수 개인에게 축하를 전합니다.
저에겐 박지성 선수의 맨유입단보다 더더욱 충격적인 일이라고 오랫동안 생각되어질듯 합니다.

지난 시즌 가장 이미지로 AS모나코를 업고가던 그가 아스날 동료들의 훌륭한 지원 아래 좋은 플레이를 펼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물론 그 사이에 병역해결이 가능하다면(올림픽 등) 더할나위없이 금상첨화이겠지만요

아스날 팬분들에게는 아자르 영입하는것보다 좋은 소식은 아니겠으나 그래도 나쁜 영입은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리버풀vs아스날에서 박주영 선수를 볼 수 있을지 기대해보겠습니다. 제발 박지성 선수처럼 다이빙 헤딩 및 페널티 유도등의 대활약은 제발... ^ ^
11/08/30 23:37
수정 아이콘
그냥 프리미이리그 찾아보니-_-;; EPL 우승 맨유가 19번 중에 12번 했네요. (첼시 3번, 아스날 3번, 블랙번 1번 (시어러 시절))
워낙 첼시, 아스날, 리버풀과 경쟁을 해서 그렇지... 거의 옛날 한국프로야구 해태 수준이네;... 이정도 압도적인줄은 몰랐네요-_-;
눈물의 싸이오
11/08/30 23:37
수정 아이콘
지금은 좀 어렵지만 아스날의 무패우승신화재현에 한축이 되었음 하네요~축하합니다~!
반니스텔루이
11/08/30 23:37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26살이면 아직도 한창 젊은 나이네요.

진짜 올림픽이 이제 마지막 기회인데 후........

과연 그의 인생은 어찌될지
아우구스투스
11/08/30 23:37
수정 아이콘
캡틴박 정말 축하합니다. 주전 먹어버리길 바랍니다~
11/08/30 23:38
수정 아이콘
모나코에서 아스날로 가서 세계적 스타가 된 앙리의 뒤를 잇길 바랍니다.
아우구스투스
11/08/30 23:39
수정 아이콘
그런데 굳이 EPL 국한해서 2대 명문이라고 할 거 없이 잉글랜드 축구 클럽 역사 전체를 따져도 3대 명문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아스날 역사가 100년이 넘어가는데 이제 20여년된 EPL 가지고 하시는 것보다 잉글리쉬 클럽 3대 명문이라고 하시는게 더 권위가 있어보이지 않을까 해요.
수학선생
11/08/30 23:41
수정 아이콘
저도 오늘 부터 아빠할렵니다 크크
Lainworks
11/08/30 23:41
수정 아이콘
원래는 빅2 에 맨유-아스날이었죠.
하지만 거기에 버풀 성적이 올라오면서 빅3이 맨유스날버풀이 완성되었고

이후 첼시가 로만에 팔리면서 빅4가 되었던거죠. 첼시는 그 전에는 5~6위권? 졸라 하셀바잉크 잘하면 3위권 가는 그런 수준.
(첼시가 절대로 로만 인수 전에 막 빌빌기던 팀이 아니었습니다!! 유명한 고령선수를 데려오는 버릇이 있었지만 잘했었죠)
이후 버풀이 7위까지 떨어지는 일이 있었고 그동안 토튼햄이 올라오는등 변동이 있었지만 뭐 자세한 설명은 생략..

시초는 90년대부터 불렀던 빅2긴 합니다. EPL 만 따지면요.
프리미어리그 전체로 따지면 절대로 리버풀이 들어가서 빅3이 되는게 맞습니다. 리버풀이니까요.
DavidVilla
11/08/30 23:41
수정 아이콘
FM으로 아스날이나 한 번....
Special one.
11/08/30 23:43
수정 아이콘
안드레 산투스 워크퍼밋 발급 완료 됬답니다. 곧 오피셜 뜨겠네요.
neilashton_ Neil Ashton
by gunnerblog
Some good news for Arsenal fans, Santos work permit agreed.

또 한가지는 메르데사커 역시 비행기 타고 지금 영국 오고 있는 중이랍니다.
개미먹이
11/08/30 23:46
수정 아이콘
박주영 위닝 능력치 상승 하겠네요. 더불어 한국 국대도...

그나저나 올림픽 메달.확률 다른 분들은 어느정도로 보시는지? 분노의 박주영이라면 희망은 있으려나... [m]
XellOsisM
11/08/30 23:47
수정 아이콘
아스널 공홈에서 유니폼 주문하고 왔습니다. 빠르네요. 크크.
11/08/30 23:50
수정 아이콘
이영표 박지성의 손잡는 것과 같은 장면을 다시 한번 봤으면 좋겠네요.
박주영이 슛을 날리려는걸 지성이횽이 딱 태클하고 넘어지고 손잡고 일어나며 서로 등 두드려 주고...그런 멋진 장면이 있겠죠.
11/08/30 23:51
수정 아이콘
아스날이 케이힐에 대한 관심을 끊었답니다. 메르테자커 영입 거의 확실하네요.
11/08/30 23:54
수정 아이콘
으악!! 결국!! 아직도 실감이 안나네요
가서 폭풍 골러쉬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크크크
아우구스투스
11/08/30 23:54
수정 아이콘
맨유와 아스날, 리버풀의 통산 우승 기록을 올려볼게요. 아스날이 얼마나 명문인지 한눈에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일단 맨유
풋볼 리그 1부(1992년 이전)와 프리미어리그 우승 19회
우승: 1908, 1911, 1952, 1956, 1957, 1965, 1967, 1993, 1994, 1996, 1997, 1999, 2000, 2001, 2003, 2007, 2008, 2009, 2011
FA컵 우승 11회
우승: 1909, 1948, 1963, 1977, 1983, 1985, 1990, 1994, 1996, 1999, 2004
풋볼 리그 컵 우승 4회
우승: 1992, 2006, 2009, 2010
FA 채리티/커뮤니티 실드 우승 19회
우승: 1908, 1911, 1952, 1956, 1957, 1965*, 1967*, 1977*, 1983, 1990*, 1993, 1994, 1996, 1997, 2003, 2007, 2008, 2010, 2011
유러피언컵/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3회
우승: 1968, 1999, 2008
UEFA 컵 위너스컵 우승 1회
우승: 1991
UEFA 슈퍼컵 우승 1회
우승: 1991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1회
우승: 2008
2부리그 우승 등 제외하고 주요 우승입니다.
slowstarter
11/08/30 23:56
수정 아이콘
계약과 관련하여 절차적 문제없이 빅클럽으로 입성하게 돼서 다행입니다.
한때 몇몇 보도때문에 안좋게 생각도 했었는데, 편향적인 기사에 현혹되서 섣부른 비판을 한것 같아 미안하네요.
기왕 입성했으니 병역문제가 어찌되던간에 반페르시와 경쟁하며 최대한 자주 출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
위아더월드!!!!
11/08/30 23:56
수정 아이콘
근데 뭐 빅3니 빅4니 빅2니 하는건

각팬들 입장차이 에서 해석할 뿐이라고 생각되네요 답은 없는거죠

아스날...유럽최고의 명문클럽중 한팀임에는 틀림이 없죠 EPL 무패우승신화 그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사건이였죠
Lainworks
11/08/31 00:02
수정 아이콘
아스날이야 못한거는 요즘 일이고...그동안 까여왔던건 맨유 상대로 건방지게 축구한다고 개스날 안습날 하면서 까였던거 아니겠습니까.
03년부터 스날 응원해 오면서 박지성 빠돌이(팬 말고 빠돌이)들한테 벼라별 희한한 이유로 까였던거 생각해보니
감회가 새롭긴 하네요. 국대 주장이 울 팀에 오네. 허 참.
아스날
11/08/31 00:03
수정 아이콘
이번에 아스날 최소 4위까지는해서 아스날 무시했던 사람들한테 뭐 좀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시즌 초반 잠깐 부진하다고 이상한 댓글들이 난무하던데...어이가 없어서...토트넘은 모드리치 나가면 좀 어려워진다고 생각이되서...

맨유, 맨시티, 첼시, 리버풀, 아스날 이정도가 챔스권이라고 생각하네요..그래도 아스날은 아스날이라는 성적 정도는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리버풀도 화이팅..!
Han승연
11/08/31 00:03
수정 아이콘
와 알싸 오피셜글에 리플9999개 채웠어요 대박 [m]
11/08/31 00:0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알싸에서 오피셜 댓글 9999개 꽉 채웠네요. 다음 카페 댓글이 9999개까지만 가능한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히비스커스
11/08/31 00:06
수정 아이콘
빅3 빅4 이런얘기들 보니까 갑자기 리즈생각이납니다..ㅠㅠ
임요환의 DVD
11/08/31 00:09
수정 아이콘
아스날 박리~
기아없이못살아
11/08/31 00:15
수정 아이콘
@Persie_Official Welcome to Chu Young Park!

멘탈갑 주장 반페르시 트위터 로 환영해주네요

국민왼발 등극!
11/08/31 00:17
수정 아이콘
토트넘은 모드리치 팔려나보내요. 스콧파커는 거의 완료, 케이힐도 경쟁자가 없어서 영입가능하겠네요. 뭐 이팀도 버텨야죠.
지금만나러갑니다
11/08/31 00:18
수정 아이콘
드디어 숨어있던 거너스팬분들 일어나는걸보니 흐뭇하네요..맨유만큼이나 더 많은 응원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m]
샨티엔아메이
11/08/31 00:20
수정 아이콘
맨유vs아스날 공원더비 .....어거 웃기더군요.
피피타
11/08/31 00:27
수정 아이콘
잘해주길 바랍니다!
HalfDead
11/08/31 00:29
수정 아이콘
9번 받았네요. 과정은 어떻더라도 아스날 9번 위엄은 있네요
아우구스투스
11/08/31 00:35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리버풀은 거한 루머 하나 뿌립니다.

dom_campbell Dominic Campbell
Reports in Spain and Portugal suggest that #LFC have tabled a mega-bid for Brazilian ace, Neymar.

I'm hearing #lfc have sorted a team of doctors out for Neymar to have a medical. Fee agreed, circa €40m #skysources

네이마르에게 무려 40m을...

얘한테 40m 지를거면 아게로에게 지르지~
11/08/31 00:39
수정 아이콘
아스날 박주영 선수 소개하는 뉴스가 있어서 읽는데 이런 구절이 있네요-_-;
He also played at the 2006 World Cup, which was held in Japan and South Korea.
11/08/31 00:40
수정 아이콘
결국 왔네요. 9번의 저주를 꼭 깨길 바랍니다.....ㅡ,.ㅡ
11/08/31 00:44
수정 아이콘
사진이란 사진은 다 찍어놓고 입국 인터뷰에선 그런식으로 말했군요.
구단에서 말 하지 말라고 한건지 기자들이 인터뷰 요청이 길어질까봐 그냥 그렇게 말한건지..
Francesc Fabregas
11/08/31 00:48
수정 아이콘
드디어 떳군요!! 사진보니 웃음이 절로 지어지네요 크크
거룩한황제
11/08/31 00:53
수정 아이콘
하필 아스널 9번인가요...에효...

아스널 9번의 저주를 꼭 풀어줬으면 하지만...
생선가게 고양이
11/08/31 00:55
수정 아이콘
사실 릴로 간다고 했을때 최선이 아닐까 했는데
제가 해외축구팀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아스날로 가게 됐네요 흐흐
완전 축하합니다. 박주영 선수 크

개인적인 생각에는 벵거의 입맛에 현재 딱 맞는 선수였던 것 같습니다.
군 문제때문에 기량에 비해 매우 싼 이적료에
벵거가 선호하지 않는 나이인 30대가 될 때쯤에는(한국나이로는 현재 27세이니까요)
되팔 걱정-_-;;;;없이 한국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고(물론 되팔수 있다면 좋겠지만 벵거가 기본적으로 30대 선수를 선호하지는 않으니까요)
게다가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2년여간 활약해준다면 이적료 값은 충분히 했다고 볼 수 있을테고..
혹여 정말 만에 하나(워낙 어려운 거라 생각되서;;;;) 올림픽을 통해 군 문제가 해결이 된다면
완전 로또죠. 그 가격에 사왔다는 건 정말....
Alexandre
11/08/31 01:00
수정 아이콘
ArsenalFCFeeds ArsenalFCFeeds

by TheRealFbloke

I can confirm! that #Cahill has agreed personal terms with #Arsenal and a fee of £14m has been accepted. Medical is on for tommorow

내일 케이힐 메디컬 들어간답니다! 아스날 후덜덜하네요
아우구스투스
11/08/31 01:05
수정 아이콘
뭔가 대박 딜이 몇개씩 나올거 같습니다.

일단 첼시는 모드리치 or 스네이더 중 하나는 필히 데려올 느낌이고요. 그 외에 페레이라도 지를 느낌이네요.

아스날은 자고 일어나면 오피셜 3개정도 떠오를 느낌이고요.

정말 후덜덜한 이적시장이네요.

뭐 리버풀도 자꾸 뭔가 오는거 보면 메가 딜 하나 준비중인가 봐요.
11/08/31 01:1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아스날 갑자기 이렇게 영입이 많아지는 것을 보니, 8-2보고 운영진이 엄청 쫄은 것 같습니다.
팬들한테 선물주는 것도 그렇고, 사고 싶었던 선수 제발 다 사달라고 돈 쥐어주면서 벵거감독님에게 부탁한듯-_-;
나니아김대기
11/08/31 01:10
수정 아이콘
문득 이적한 에보에가 그리워지네요. 유쾌한 에보에와 캡틴 박이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

같은 리그 앙 출신인 제르비뉴가 반기려나요~
11/08/31 01:12
수정 아이콘
아스날이라니 아스날이라니 !!! ㅠ_ㅠ 베르캄프 앙리 시절 때 듬성 듬성 본 아스날의 축구는 참 아름답다고 생각했고 다른 세상의 팀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곳에 한국인 선수가 뛰는 날이 오다니.. 정말 박지성이 한국 축구사에 큰 도움을 주네요.
11/08/31 01:12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런던올림픽 참가하기도 좋겠네요

잘하면 콜니(아스날 훈련장)에서 우리 올림픽 대표팀이 훈련하게 될 수도 있으려나요. :)
Alexandre
11/08/31 01:12
수정 아이콘
영국 현지팬들 반응입니다.

Bossa (Forum Member)

윙이나 최전방 가능하고 때론 쳐진 스트라이커도 가능
이게 내가 알고 있는 이 친구 장점인데…
이제 벤트너는 나가야 겠군..


La Sagna (Forum Member)

좋은 계약이군. 상업적으로도 그렇고 경기적으로도 그렇고. 피지컬이 의문이긴 한데
샤프하고 패스 시야 좋으니까 뭐.


Shue (Trusted Member) on 53 minutes ago

분명히 맨유의 박지성처럼 활동량이 엄청날듯. 사실이면좋겠다. 우린 좀 열심히 뛰는 악바리가 필요

-RE: lee1001 (Trusted Member) on 29 minutes ago

이게 흥미가는 부분이군. 우린 좀 악바리들이 필요해. 테크니션, 민첩하고 패스 잘하고, 주력 좋고…
분명히 아스날에서 자리 못잡는 벤트너보단 나아보임.


Vela (Forum Member) on 51 minutes ago

근데 원톱도 가능한건가?


kalleTheMan (Forum Member) on 50 minutes ago

아이큐가 150이라던데

-RE: NIPOLOPO (Forum Member) on 44 minutes ago

제르빙요랑 샤막 합친 거 보다 110은 더 높네

-RE: Spork (Forum Member) on 36 minutes ago

(박주영 아이큐 150이란게) 그럴거야. 샤막은 듣기론 굉장히 스마트하다고 함.
아스널 선수에게 개인적인 모욕은 필요없다고 봐.
특히 제르빙요 같은 신입한테는.
박주영 환영해. 아스날이 맞이할 앞으로의 6개월이 지난 6개월 보단 좀 행복하길 빈다.

-RE: jaguars4ever (Forum Member) on 33 minutes ago

재밌는 건 센데로스가 역사상 우리 선수중에서 가장 영특한 축이었음. 7개국어 하고 아이큐도
셀수가 없을 정도였지. 불행히도 플레이하는 건 다운증후군, 파킨슨씨 병, 혹은 뇌출혈 가진 넘처럼 했지만.


Herbas (Forum Member) on 50 minutes ago

9번이라는군. 흠


ricky1985 (Elite Member) on 50 minutes ago

환영하네, 우리의 새로운 넘버 9


THunter (Forum Member) on 44 minutes ago

환영하네 박


Kroket (Forum Member) on 44 minutes ago

최고의 계약임을 증명해줄 듯. 이 선수가 어떻게 해낼지 기대되는 군.
분명히 여타의 다른 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특별한 재능이 있을거임. 그럼 우리 스쿼드에도 좋은 도움이 되겠지.
제발 우리 넘버9 저주 좀 깨주기를 바라고.


. Bossa (Forum Member) on 36 minutes ago

플레이 스타일이 박지성을 연상케 하더군


Mark (Global Moderator) on 35 minutes ago

3시즌에 25골? 약한 리그에서 시즌 당 8골이란거야? 그다지 감흥이 안오는군.
그러나 스트라이커가 당장 급한 게 아냐. 그러니까 그닥 문제는 안될 듯. 괜찮은 백업일지도.

-RE: go49oner (Forum Member) on 31 minutes ago

내 기억으론 아데바요르가 여기 올 때 모나코 출신 중에서 가장 안좋은 스탯을 들고 왔더랬지.
결국 나쁘진 않았잖아. 내가 보기엔 벤트너나 샤막보단 나아.


Shue (Trusted Member) on 32 minutes ago

최전방 뿐만 아니라 측면 그리고 쳐져서도 한다는 군.
하지만 그래,…엄청난 다득점원은 아냐. 근데 모나코 팬이 말하는 걸 봤는데 지난 몇 년 동안 지원을 제대로 못받았다는 군. 그게 모나코 팬들이 높게 평가하는 거고 우리가 좋은 계약 한 거지.


lee1001 (Trusted Member) on 21 minutes ago

군대는 어쩌고? 확실히 가야하나?

-RE: progman07 (Forum Member) on 15 minutes ago
에이전트가 그렇다고 한거 같은데.

-RE: lee1001 (Trusted Member) on 5 minutes ago
그럼 결국 우린 2년 짜리 계약 한거네? 왜 2년 짜리 병역의무 있는 애에게 급료 주고 데리고 있으려 하는 지 이해 안간다.


Anfield 1884 (Forum Member) on 12 minutes ago

맨유의 박지성과 비교는 어떨는지 잘 모르겠고, 박씨란 성과 동양적인 문화를 빼면 글쎄 ..
하지만 박지성 만큼만 뛰어준다면, 뭔 말이 필요하냐. 당장 사야지.
9번을 준게 흥미로운데 그럼 선발요원인가??
Alexandre
11/08/31 01:14
수정 아이콘
박주영 경쟁자라 할 수 있는 샤막과의 스탯비교입니다

박주영 : AS 모나코 85경기 25골

마루앙 샤막 : FC 지롱댕 보르도 230경기 56 골
11/08/31 01:15
수정 아이콘
박주영이라는 선수, 결국 '이런 선수' 가 되는군요.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축하하고, 감사합니다.
아우구스투스
11/08/31 01:24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아스날 센터백이

메르테사커:독일의 '주전'센터백. 느리지만 뛰어난 리더쉽과 위치선정, 수비조율, 커맨딩 능력을 지님. 헤딩도 매우 좋음
케이힐:잉글랜드 대표팀 센터백. 스피드도 좋고 볼도 잘 다루고 빌드업도 좋음. 라이트백 가능. 헤딩은 제일 좋음
베르마엘렌:벨기에 대표팀 주전(센터백? 레프트백?). 작은 키지만 제공권이 좋고 스피드와 전체적인 수비 조율이 좋음. 부주장

이네요. 후아... 후덜덜해지는데요? 누가 주전일지 고민인데 누가 주전이 되어도 대박이네요. 게다가 셋 다 커맨딩 능력이 좋아서 코시엘니나 미쿠엘과 조합을 해도 좋고요.

다만 이 세 선수가 부상없이 반시즌 이상 버텨주면 코시엘니는 겨울에 팔리지 않을까 봅니다. 미쿠엘은 리버풀전에서 훌륭한 모습 보였고 계속 키워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저 세 선수의 압도적인 면을 생각해보면... 코시엘니는 조금은 사치스럽죠.

좀 더 떨어지는 선수를 데리고 오거나 미쿠엘을 키울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대단해지네요. 게다가 케이힐과 베르마엘렌은 풀백이 가능하니 메르테사커 중심으로 로테이션도 가능할듯 합니다.
Alexandre
11/08/31 01:2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박주영 선수의 장단점을 적어 보자면

장점 : 높은 제공권, 좋은 프리키커, 1:1로 선수를 제낄 수 있는 개인기, 은근히 뛰어난 패스, 좋은 순속

단점 : 볼을 세밀하게 다루는 능력, 가끔 펼쳐지는 자비로운 슛
아우구스투스
11/08/31 01:31
수정 아이콘
Kay__Gee ✔ KayGee
Liverpool have rejected a £12m bid for Raul Meireles from a London team not believed to be Chelsea! #LFC #THFC

엥? 어느 팀이 하울을 노린걸까요? 아스날? 토트넘? QPR? 풀럼?
Alexandre
11/08/31 01:33
수정 아이콘
샤막이 리그앙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 구르구프 의 지원을 받았던 2시즌 포함해서

박주영 선수와 같은 3시즌으로 비교해봐도 박주영 선수 골결이 더 좋네요.

샤막 104경기 27골 : 경기당 0.25골

박주영 85경기 26골 : 경기당 0.29골

게다가 박주영 선수는 음보카니 영입 후 윙으로 뛴 경기가 시즌의 절반 가까이 될 정도니 골결은 넘사네요.
Alexandre
11/08/31 01:3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샤막이 이정도 골기록 가지고 리그앙 씹어먹었다고 한 것 자체가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안가네요;;
제 생각에는 원래 실력보다는 실력이 뻥튀기 된게 아닐까 싶네요.
Alexandre
11/08/31 01:38
수정 아이콘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2031755/Joe-Cole-set-join-Lille.htm

조콜은 릴로 임대간답니다. 리버풀 주급 괴물들 다 처분하네요.
Alexandre
11/08/31 01:38
수정 아이콘
http://www.skysports.com/story/0,,11675_7139081,00.htm

선더랜드는 크라우치에게 10m 비드했네요. 지동원 앙대!ㅠㅠ
11/08/31 01:41
수정 아이콘
딴건 모르겠고 일단 모니코 경기를 보면서 답답했던 심정을 좀 풀수 있겠군요 ㅠㅠ
Alexandre
11/08/31 01:43
수정 아이콘
아우구스투스
11/08/31 01:44
수정 아이콘
@SkyGraemeBailey Graeme Bailey
Arsenal have made an enquiry for Fiorentina star Juan Manuel Vargas, skysports.com understands. #afc

아스날 미쳤네요. 바르가스까지~

그런데 너무 느려요.
아우구스투스
11/08/31 01:45
수정 아이콘
이런건 불판 게시판 안되겠죠?

해킹 때문인지 너무나 느려지네요ㅠㅜ
11/08/31 01:46
수정 아이콘
재밌게 돌아가는군요

그나저나 조콜도 임대로 보낸다하니 ..

메이렐레스만 안팔면 좋겠군요
아우구스투스
11/08/31 01:47
수정 아이콘
omm118 omm118
by Fourth_Official
Israeli website ONE say Benayoun is set to join Tottenham and he will fly to London tonight. Link: http://on-msn.com/nCuE6W

베나윤은 릴 거절하고 토트넘으로?
11/08/31 01:48
수정 아이콘
산톤은 뉴캐슬 거의 확정인가 보내요. 흐음... 산톤이 슈퍼 유망주인데, 인테르가 팔다니 신기하네-_-;
Alexandre
11/08/31 02:14
수정 아이콘
이적시장 불판은 벨바 영입할때도 생겼었고, 토레스 영입할때도 생겼었죠.
11/08/31 07:05
수정 아이콘
이로써 아스날은 수백~수천만의 응원 버프 획득 크크; 응원할 팀이 한 팀 더 생겼군요
박주영 선수 축하합니다! 아스날의 No.9 이라니 후덜덜.. 10골 이상의 슈퍼 서브 기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452 [일반] [해축] 더욱 강해진 맨유, 쩐의 위력을 보여주는 맨시티와의 승부를 기대하며 [33] 택신사랑5796 11/08/31 5796 0
31451 [일반] 길었던 전문연구요원 생활이 끝났네요...(넋두리 & 약간의 정보) [26] Mr.President8611 11/08/31 8611 0
31450 [일반] 엘푸아빠님의 사과글을 요청에 따라 대신 올립니다. [11] 항즐이6549 11/08/31 6549 0
31449 [일반] '짜장면'이 표준어가 되었습니다 [59] jagddoga6878 11/08/31 6878 0
31447 [일반] (삼성라이온즈) 덕 매티스 선수 [28] 全民鐵4652 11/08/31 4652 0
31446 [일반] [잡담] 세상에 공짜는 없네요. [32] opscv8332 11/08/31 8332 1
31445 [일반] 단종애사 - 2. 역사의 주역들 [18] 눈시BB6090 11/08/31 6090 5
31443 [일반] [해축]박주영 입단기념....아스날의 9번 흑역사 [27] pioren7818 11/08/31 7818 0
31442 [일반] 특정 종목에서 인종의 선천적 능력 차이는 존재하는가? [113] TimeLord11167 11/08/31 11167 0
31441 [일반] 8월 다섯째주 Top 10 Home Runs of the Week [5] 김치찌개3174 11/08/31 3174 0
31439 [일반] KARA 자판기 [20] KARA6163 11/08/30 6163 1
31437 [일반] 개신교, 다수와 소수, 자정은 가능한가? [98] ludenar5631 11/08/30 5631 11
31435 [일반] 박주영 선수 아스날 오피셜이네요. [244] TheLazy8745 11/08/30 8745 2
31434 [일반] 후반기 타율, 그리고 8월 월간 타율 1위는 누구? [6] Siriuslee4626 11/08/30 4626 0
31433 [일반] [해축] 이게 바로 이적시장 막판의 묘미겠죠.. 하그리브스 맨시티행? [84] 반니스텔루이7668 11/08/30 7668 0
31432 [일반] 요미우리 불펜포수 유환진, "인생에 백업은 없다." [4] 늘푸른솔솔6101 11/08/30 6101 1
31431 [일반] 교회 를 사유화 하고 타락시키는 그들에 대한 비판!! [57] 마빠이5509 11/08/30 5509 2
31430 [일반] 곽노현 교육감의 2억과 현대정치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14] nickyo3917 11/08/30 3917 0
31428 [일반]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정치세력의 탄생 [78] Physiallergy5688 11/08/30 5688 0
31427 [일반] [야구] 프로야구의 잔여경기 일정이 잠시후 시작됩니다 [19] 信主4820 11/08/30 4820 0
31426 [일반] 아랫글에 자극받아 만든 K리그 자료 [67] VKRKO 4383 11/08/30 4383 1
31425 [일반] 재미로 보는 유럽 축구 관련 정보들(스압&내용추가) [42] Alexandre6278 11/08/30 6278 0
31424 [일반] 여가부 음반심의위원장이 결국 사퇴하였습니다. [32] Nimphet6453 11/08/30 645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