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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2/06 05:37:46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해축] 오늘 첼시와 맨유전의 모습을 첼시 시점에서...덧붙여 페르난도 토레스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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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토스
12/02/06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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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아무래도 첼시 경기를 다 챙겨보진 않아서 어느정도로 심각한가 했는데

무려 'SB에서 맨유가 중원 싸움을 하고 있어! 그것도 긱스 캐릭으로!'
....

물론 3:0 이후에 제가 열이 뻗쳐서 그만 LOL을 하러 갔다가 3:3 만드는 장면을 하이라이스로만 봤는데
첼시도 많이 심각해보였습니다. 람파드 존테리가 있었다면 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에시앙은 고인이.....

토레스는 무려 1년을 지켜봤는데 솔직히 이젠 안될 것 같고요. 900억이 아깝더라도 빨리 처분해야 한다고 봅니다.
빨리 처분 안하면 그 900억이 1000억 1100억이 되는건 시간문제죠
12/02/0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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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가 안풀리는걸 보면 마냥 속상한 리버풀 팬입니다.

더이상 빨간 유니폼을 입고 있지 않고,팀을 떠날때도 그리 좋은모습은 아니라고 들었지만

리버풀에서의 환상적인(초중반의..) 모습과, 팬들을 대하는 태도, 그리고 강인한듯 보여도 의외로 소녀같은 멘탈(...)이 가끔

보여 무언가 독특한 매력이 있는 선수에요.. 해축갤에서도 토레스의 글이 단연 많더군요 크크

아직 전성기를 더 누릴수 있는 나이고, 뭔가 될듯될듯 한되는거 같아서 절로 응원하게 됩니다. 또 멋있잖아요 금발을 휘날리며

달리는 모습이 .. 다시 리버풀로 돌아올 가능성은 아예 없는걸까요? 유유
R.Oswalt
12/02/0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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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반까지만 보고 티비 끄고 잤는데 참 아쉽네요... 정말 첼시-맨유라는 네임벨류가 무색할만큼 전반전의 경기력은 양 팀 모두 기대 이하였었거든요...
전반전에 보이던 첼시의 무기력한 모습은 정말 이게 첼시가 맞나하는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433, 혹은 4231 포메이션에서 활동하는 공격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들의 움직임이 너무나도 안맞는 것 같았거든요. 마타 같은 경우는 측면에서 위치하다 중앙으로 이동하는 동선을 보여주는 프리롤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고, 메이렐레스와 에시앙은 중앙의 아래쪽에서 플레이하면서 일반적으로 횡적인 배치가 아닌 에시앙이 조금 더 윗선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때문에 한쪽 측면에서 비는 공간이 발생할 경우에 커버링을 들어가서 볼 운반에 지원을 해야할 말루다가 영 시원찮아서 중앙 미드필더들의 기본 임무인 볼 배급과 운반이 고사상태로 보였습니다. 자기 팀 수비진형에서 어이없는 패스로 끊기는 장면도 많이 나왔구요.

이번 시즌 첼시는 항상 볼 때 마다 느끼지만, 토레스가 헤매는 최전방보다 그를 헤매게 만드는 중앙 미드필더들이 더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반 플레이에서 보면 항상 첼시의 반복되는 공격 패턴인 풀백들의 볼 운반 - 윙어나 풀백의 측면 크로스 - 클리어링이 나오는데, 어제 경기 같은 경우에는 메이렐레스와 에시앙이 뒤로 물러나 있는 상태에서 마타까지 측면 플레이를 선호 하다보니 공격시 패널티박스 앞이 텅 비어있는 상황이 몇 번 연출되더라구요...

누리 사힌이나 스네이더처럼 팀에서 힘든 상황인 뛰어난 중앙 미드필더들이 내년 시즌 첼시로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리버풀 팬인데도 너무 안타깝게 보여요.. ㅠㅠ
FernandoTorres
12/02/0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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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가 다시 리버풀로 왔으면 좋겠어요. 거기에 백수 베니테즈까지 함께.......
싸구려신사
12/02/06 09:58
수정 아이콘
보니깐 토레스가 발재간도 좋고 재빠르고, 몸이 무거운건 아닌데 결정력이 너무나도 부족합니다.
전반 중거리슛도 어처구니 없었고 후반 찬스도 때릴때 계속 접다보니 망하게 되었죠....
Batistuta
12/02/0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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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소리해서 죄송하지만 하워드 웹 이 심판 도대체 왜 프리미어리그에서 탑주심인가요? 여태까지 오심을 줄기차게 해대는거 같던데....
낭만토스
12/02/06 10:48
수정 아이콘
빅경기를 자주 하다보니
임팩트때문에 그래보이지
다른 심판도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크리스포이 오브레보라든지 몇몇 레전드급 뺴면요

웹 정도면 경기진행 깔끔한 편이죠. 월드컵 결승전도 맡고요.
팬심담아 보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객관적으로 봤을땐 좋은 심판이죠.
Go_TheMarine
12/02/06 10:40
수정 아이콘
안타깝지만 이제는 토레스가 리버풀로 온다해서 확실하게 주전으로 뛸수 있을지가
의문이 듭니다. 뛴다해도 성공할지는 더더욱 의문이구요..
1011시즌에도 경기당 골 수는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왜 이적한건지....쩝...

그나저나 토레스 주급이 2억 5천인줄 알았는데 3억5천이군요.
아구에로랑 동급이네요..후덜덜..
12/02/06 11:22
수정 아이콘
꾸준히 골에 관여는 하고 있지만 전 토레스보다 스터리지가 더 문제인 것 같아 보이더군요
시야가 좁고 욕심을 많이 부려요. 좌우로 동료 돌아나가는데 수비수 놓고 1:1 시도하다 슛때리는거 보고
식겁했습니다. 되려 토레스는 골만 못넣고 있다 뿐이지 제법 팀플레이를 살려주고 있고요.
아우구스투스
12/02/06 11:53
수정 아이콘
일단은... 어제 경기 후에는 첼시가 멘붕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일단 감독의 지략싸움에서 완패 정도가 아니라 관광을 당해버렸고, 선수들의 정신력도 멘붕이 될 가능성이 높거든요. 그냥 비긴것도 아니고 3-0으로 앞서다가 후반 30여분만에 3-3이 되어버린 상황이니까요. PK가 2개인게 그나마 위안이 되겠지만요.

첼시로서는 상당히 아니 거의 확실하게 한동안 이 경기의 악몽이 생각날 겁니다. 또한 보아스 감독의 전술적 능력은 또 도마위에 올라가겠죠. 특히나 굳이 스터리지를 빼고 로메우를 넣은게... 탐욕이라고 하더라도 어쨌든 맨유 중원과 수비를 주춤주춤 뒤로 가게 하는 개인능력과 스피드를 지닌 스터리지를 빼니 맨유 수비들, 특히 풀백들이 아주 편안하게 올라가더라고요. 아 더불어서 말루다도... 이거 참... 뭐랄까 보아스 감독의 패착을 퍼거슨 감독이 그야말로 너무나 잘 이용했죠. 그야말로 전술 운용에서 관광을 당해버린 셈이죠. 더군다나 선수들의 정신상태를 봤을때 아직도 제대로 팀을 다루지 못하는 느낌마저 들었고요. 3-0에서 헤이해질 수는 있지만 3-2가 되었는데도 무기력한 모습은 정말 참 그렇더군요.
아키아빠윌셔
12/02/06 12:31
수정 아이콘
FFP 관련해서, EPL에서 FFP에 타격이 적은 팀은 맨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뭐 그동안 미국인 구단주 욕하고, 부채 관련해서 말이 많았지만 정작 FFP 상의 회계에선 흑자클럽이고 스폰서나 마케팅 측면에서 가장 앞선데다 구장이 크니까요. 아스날이 하이버리 부동산 대박터지고 이게 포함이 안되도 흑자클럽이긴한데, 크론케가 투자한다던 마케팅에선 별 성과가 없고 소비에서 지금처럼 가야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빅네임 영입은 힘들다는 점이 좀 크다고 생각합니다.

첼시는 일단 입장료는 맨유보다 비싼데 전체 관중수익은 맨유보다 크게 적죠. 이게 다 구장 사이즈 때문인데, 토트넘이 새구장에 집착하는 것도 다 이런 이유죠. 근데 토트넘은 뭔가 새구장에 긍정적인 모습인데 첼시는 SB를 버리지 못한다는게...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를 스포츠 다이렉트 아레나로 명칭 변경할 때도 반발이 무척 심했는데, 역사와 전통을 돈 따위에 버릴 순 없다는 거엔 공감할 수 있으나 현실을 그렇지가 않으니 문제입니다.

그리고 첼시는 FFP 상의 회계에서 맨유처럼 부채가 대폭 사라지지는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게 문제죠. 매출이 갑자기 상승할 일은 없는데 나가는건 계속 나가고, FFP에선 마이너스가 계속되고. 맨시티는 맨체스터 스포츠 시티 사업을 맨시티와 연관시켜 회계 상 적자를 흑자로 바꾸려는 꼼수(라고 하긴 뭐하지만)를 시도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뭔가 자신감을 보여서 걱정이 안되지만 첼시는 걱정이 되긴 합니다.
긴토키
12/02/06 13:00
수정 아이콘
ffp는 지금 처벌 규정도 아직 제대로 정해지지 않았을뿐더러 G14의 반발도 크고 맨시티와 같은 스폰형태를 막기도 힘들어서 제대로 시행되는 것조차 의문이 되가고 있다고해요 규제도 벌금형식의 솜방망이 처벌로 시행될 가능성이 현재로선 높구요
외골수
12/02/06 14:44
수정 아이콘
토레스는 골을 못넣었을뿐이지 라는 생각이긴 한데..아직은, 공격수가 골을 넣어야겠죠?
근몇경기째 될듯될듯 한거 같은데 참 안터지네요. 어제도 접지말고 그냥 한번 때려버리지..
한골 두골 넣고 자신감만 붙으면 괜찮을꺼같은데.. 시즌 끝나기 전까지 부활할려나 모르겠네요..
스터리지는 제눈엔 계륵처럼 보이네요...
12/02/06 14:44
수정 아이콘
FFP는 사실 별로 걱정이 안 됩니다. 맨시티가 이미 FFP를 피할 방법을 보여줬죠. 로만이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유령회사를 세워서 엄청난 금액의 스폰서 계약...)

다만, 토레스는 이거 뭐 임대라도 보내야 될 정도로 너무 망가졌네요. 전반적인 움직임은 좋아졌습니다만 가장 결정적인 골결이 바닥입니다. 이래선 FM에서 골결이 10도 안 나올듯... 한때 제토라인을 사랑?했던 사람으로서 토레스가 이적할 때 정말 쇼크 먹었었지만 그래도 잘 되길 빌었습니다. 근데 시망... 이정도면 AT로 돌아가서 멘탈부터 재정비 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토레스를 잘 써주는 베니테즈가 어느 팀의 감독이 되면 토레스를 영입할지도?

리버풀은 이미 캐롤 + 수아레즈를 중심으로하는 리빌딩 중에다가 겨울 이적 시장 때 이적요청서를 제출한 토레스를 다시 데려올 일은 없어보입니다. 적어도 개인보다 팀을 중시하는 킹 케니 체제에선 절대루요.

여튼 첼시의 무재배 때문에 4위 싸움이 더 혼전이 되어가는 것이 재밌네요.
상승세의 뉴캐슬과 (뎀바-뎀바 라인!) 왕년의 빅4 첼시, 아스날, 리버풀... 이 4위 싸움 중이라니 크흑

내일 새벽 토트넘과의 경기를 앞두고 새벽에 일어나 경기를 봐야하나 고민중인 리버풀의 팬...
슬러거
12/02/06 15:3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토레스는 리버풀이 그를 쓰던 것 처럼 쓴다면 다시금 좋은 모습을 보여줄겁니다. 하지만 현 첼시에서는 그럴 수 없을뿐더러 그렇게 해서도 안된다는 게 현실이고 그렇게되고보니 토레스는 계륵이 되버린거죠.. 어마어마한 주급과 환상적인 리버풀 시절을 기억하다보니 쓰지않을래야 쓰지않을수는 없는데 써봐도 별거없는....

제 생각에는 마타-토레스-스터릿지로 나올땐 사실상 스터릿지가 프리롤에 탑이고 토레스는 사이드로 빠져서 크로스나 올리는 현 상황에서는 토레스는 절대 답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첼시에서 스터릿지를 빼고 공격을 논하자니 쩜쩜쩜이죠(이기적이니 어쩌니해도 현 첼시 공격진에서 결정력이나 침투로 가장 위협적인 건 스터릿지라서요)

차라리 윙포워드를 깔끔한 애 하나 더 데려오고 스터릿지를 톱으로 쓰거나 아님 루카쿠를 잘 키워서 드록바만큼 만들어보는 게 현재는 더 빠를지도 모르겠네요. 토레스는 파는게 가능하다면 팔아도 무리는 없을듯 보입니다. 이도 아니고 토레스를 계속 쓰고 싶다면 마타 같은 윙포워드 한명이 더있고 전성기의 람파드 같은 패스되는 돌격대장이 있어야 될 듯 보이네요...

굳이 얘기하자면 카윗처럼 헌신적이고 성실한 윙포워드나 리즈시절 베나윤처럼 센스있고 패스도 되고 골도 은근 잘넣는 윙포워드나 그도 아니면 빌드업-골결정력-쓰루패스 다되는 제라드 같은 미들이나......헉헉
클로로 루실루플
12/02/06 15:34
수정 아이콘
스터릿지는 탐욕이니 머니해도 현재 첼시서 가장 강력하고 파괴적인 공격수입니다. 첫골넣을때도 그 좁은 공간에서 발재간으로 에브라 제치고 골을 기록했구요. 그런 패널티라인안에서의 모습이 굉장히 침착합니다. 그리고 엄청난 스피드로 인한 공간 침투,역습도 훌륭하구요. 이제 24살입니다. 원래 저런 크랙성 기질의 선수들은 탐욕 좀 하면서 크는거구요. 스터릿지는 첼시서 가장 중요한 선수중 한명임에는 확실합니다. 욕먹어도 저정도의 윙포도 잘없습니다. 이적료보면 거저나 다름없습니다.
권유리
12/02/06 18:20
수정 아이콘
지금의 첼시 미들진 상황을 보면 토레스가 골 결정력이 부족한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긴합니다.
확실히 작년보다는 폼이 많이 올라와있는 상태인것도 같구요.. 연계능력이나 활동량등을 보면요..
첼시의 전체적인 문제는 아무래도 기존주전선수들의 고령화와 기량하락등이 절대적이죠
램파드나 테리, 미들진과 수비진의 핵이라 할수있는 두 선수의 부진으로 인해 팀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선수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에시앙은 하.. 부상이후 폼이 너무 떨어졌고.. 칼루는 말할것도 없고.. 메이렐레스는 잘하긴 하지만 탑플레이어급은 아니죠..
마타의 영입은 진짜 신의한수라고 보여지긴 하지만 혼자 분전하고 있는중이고..

이번 여름이적 시장에서 창의성 좋은 미들이 무조건 데려와야 하는데 그게 또 FFP때문에 쉽지않죠 -_-;(뭐 사실 꼼수 부리려면 얼마든지 부릴수 있지만요)
토레스는 전형적인 라인브레이커라서 결국엔 미들에서 양질의 패스를 받아야 리버풀 시절로 되돌아 갈수 있는거죠
그런의미로 참 다비드실바가 오버랩되네요.. 실바,마타,토레스 조합이라면 정말 파괴력이 엄청날거 같은데 말이죠..

스터릿지는 다른분들 말씀처럼 첼시에서 현재 가장 핫하고 파괴력있는 공격수 입니다. 스터릿지 마저 없으면 첼시 공격진은 하..
개인능력도 좋고.. 라인안에서의 침착함, 아직 나이도 어리기 때문에 조금더 성장하면 더 좋은 공격수가 될수있을겁니다.
김치찌개
12/02/06 19:29
수정 아이콘
유게에 맨유 VS 첼시 하이라이트를 봤는데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맨유의 저력이란..^^

아 그나저나 토레스..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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